生活/文化

 姉の子が20歳になります。

子供の成長は早いものですね。

あの子の幼児期にあの子の教育方法について揉めた事を思い出しました。

 
どこでもあることなのですが、女性は嫁ぐ身の上で夫側の方針に寄り添わないといけない風潮があるでしょう?

 

些細な事で相違点が見つかり、互いの家族がぶつかり合いましたが、生まれた子供が成人だなんて

なんて感慨深い。

 

姉の夫は典型的な沖縄の人で、またその家族は典型的な田舎の人でした。

 

最初の衝突は母の葬儀でした。

我が家は仏教を信仰しており、当然葬儀はお坊さんをお招きして執り行いました。

ところが姉の夫(当時は婚約者)の家は先祖崇拝の家です。

何かとやってきては仏壇の物を取り替えるように言ってくるようになりました。

姉にはNOを言っていたのですが、嫁に行く手前、最後は折れました。

我が家の仏壇にはみっともなく、同じく沖縄出身の祖父母でさえ置かないと思われるものが

たくさん並びました。

仏壇の前ですぐ上の姉と号泣したのを覚えてます。

「母の葬儀ぐらい私たちの思うようにさせてください」と姉に何度も頼みましたが、

嫁に行きたい姉の前では無理でした。

 

姉は美人で、勤めていた銀行からも、または県内外のあちこちから見合いのお話が来ていた人なのに、

なぜこの人なんだったんでしょう? 姉にも聞いた事があるのですが、「いい所もあるのよ」と当時は言っていました。

確かに性格はいいんです。誠実ですしね。でも我が家には不釣合いだとずっと思っています。

 

姪っ子が生まれて4歳あたりまでは、彼ら親族の方との交流もありました。

私とすぐ上の姉は彼らが大嫌いで、同席は遠慮したい旨を姉に伝えていたのですが、

母と別れて一人暮らしをしていた父も呼んだという愚行を聞き、仕方なく姉の家に行ったものです。

私が行く頃、父は既に来ていて、一人で耐えてました(笑) 父の家は四国出身でドンチャンする方なのですが、

それとも違う雰囲気で ・・・会が終わった後、父から「大変だと思うが、お姉ちゃんの力にならないといけないよ?」と諭され、

仕方なく親族同士でお付き合いしていました。

 

ある日、下の姪っ子の誕生日に彼らが現れたんですよ。小さな子供を連れて。

 姉が招待した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ね、姉の夫のお姉さんのお孫さん(お子さんが10代で子供を生んだ)と伺いました。

なぜかこの子を真ん中に置くんです。で、ケーキもなぜかこの子がフーッするんです。 

主役の姪っ子は端に控えめに座る父の膝でキャッキャッしていましたし、姉も変な顔をしていました。

普段あまり口を開かない父が言いました「この子の誕生日なんだから、この子にもろうそくを消させてあげないと」

ああそうですね、この子もやったらいいさーと訛り全開で言ってくれました。当たり前です。私たちはその為に来ているんですから。

その時にお姉さんが連れてきた子供がケーキを手で潰しました。

 

慌てる私たちを見て、何を思ったのか、上の姪っ子、今度20歳になった子がケーキに手を突っ込んだんです。

他所の子は怒れませんが、自分の身内なら怒ります。

私・上の姉・も父も口々にこの子を叱ります。当然です。悪い事をしたんだから。手を拭きながらお尻ペンペンです。

ですが、姉の夫のお姉さん達は「子供が可哀想。こんなんじゃ伸び伸び育たない」と言いました。

父が初めてお姉さんに何かを言ったのですが、衝撃過ぎて記憶が飛んでいます。
その場の空気がおかしくなったのを察した姉の夫が、新しくケーキを買って来いと言ってお金を渡しました。

あの子の誕生日はクリスマス。今頃行ってあるわけないでしょうが。と目を三角にした、水に流していない思い出です。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없는

언니(누나)인 아이가 20세가 됩니다.

아이의 성장은 빨라요.

그 아이의 유아기에 그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비빌 수 있었던 일을 생각해 냈습니다.


어디에서라도 있다 일입니다만, 여성은 시집가는 신상에서 부측의 방침에 동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풍조가 있다지요?

사소한 일로 차이점이 발견되어, 서로의 가족이 서로 부딪쳤습니다만 ,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라니

는 감개 깊다.

언니(누나)의 남편은 전형적인 오키나와의 사람으로, 또 그 가족은 전형적인 시골의 사람이었습니다.

최초의 충돌은 어머니의 장의였습니다.

우리 집은 불교를 신앙하고 있어, 당연히 장의는 스님을 불러 거행했습니다.

그런데 언니(누나)의 남편(당시는 약혼자)의 집은 선조 숭배의 집입니다.

무엇인가 오고는 불단의 물건을 바꾸도록(듯이) 말해 오게 되었습니다.

언니(누나)에게는 NO를 말했습니다만 , 시집가는 앞, 최후는 접혔습니다.

우리 집의 불단에는 보기 흉하고, 같은 오키나와 출신의 조부모조차 두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것이

많이 줄섰습니다.

불단의 앞에서 바로 위의 언니(누나)와 통곡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장의 정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시켜 주세요」라고 언니(누나)에게 몇번이나 부탁했습니다만,

시집가고 싶은 언니(누나)의 앞에서는 무리였습니다.

언니(누나)는 미인으로, 근무하고 있던 은행으로부터도, 또는 현내외의 여기저기로부터 맞선의 이야기가 와있던 사람인데,

왜 이 사람였던 것이지요? 언니(누나)에게도 (들)물은 일이 있다의입니다만, 「좋은 곳(점)도 있어」라고 당시는 말했습니다.

확실히 성격은 좋습니다.성실하고.그렇지만 우리 집에는 부조화라고 쭉 생각합니다.

질녀가 태어나 4세 당까지는, 그들 친족의 분과의 교류도 있었습니다.

나와 바로 위의 언니(누나)는 그들이 정말 싫고, 동석은 사양하고 싶은 취지를 언니(누나)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머니와 헤어지고 혼자 생활을 하고 있던 아버지도 불렀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들)물어, 어쩔 수 없이 언니(누나)의 집에 간 것입니다.

내가 가는 무렵, 아버지는 이미 와있고, 혼자서 참고 있었습니다 (웃음)아버지의 집은 시코쿠 출신으로 돈체 하는 것(분)입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분위기로···회가 끝난 후, 아버지로부터 「큰 일이다고 생각하지만, 언니의 힘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설득해져

어쩔 수 없이 친족끼리교제하고 있었습니다.

있다 일, 아래의 질녀의 생일에 그들이 나타났습니다.작은 아이를 동반해.

언니(누나)가 초대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언니(누나)의 남편의 언니(누나)의 손자(자녀분이 10대로 아이를 낳았다)와 방문했습니다.

왠지 이 아이를 한가운데에 둡니다.그리고, 케이크도 왠지 이 아이가 훅 합니다. 

주역의 질녀는 구석에 앞두어 째에 앉는 아버지의 무릎으로 캐캐 하고 있었고, 언니(누나)도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별로 입을 열지 않는 아버지가 말했던 「이 아이의 생일이니까, 이 아이에게도 양초를 지우게 해 주지 않으면」

아 그렇네요, 이 아이도 하면 좋아-와 와전개로 말해 주었습니다.당연합니다.우리는 그 때문에 와있으니까.

그 때에 언니(누나)가 데려 온 아이가 케이크를 손으로 망쳤습니다.

당황하는 우리를 보고, 무엇을 생각했는지, 위의 질녀, 이번 20세가 된 아이가 케이크에 손을 돌진했습니다.

타처의 아이는 화낼 수 없습니다만, 자신의 가족이라면 화냅니다.

사·상의 언니(누나)·도 아버지도 각자가 이 아이를 꾸짖습니다.당연합니다.나쁜 일을 했으니까.손을 닦으면서 엉덩이 펜 펜입니다.

그렇지만, 언니(누나)의 남편의 언니(누나)들은 「아이가 불쌍해.이런 응은 성장해 성장해 자라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언니(누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했습니다만, 충격 지나고 기억이 날고 있습니다.
그 자리의 공기가 이상해진 것을 헤아린 언니(누나)의 남편이, 새롭게 케이크를 사 오라고 하고 돈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아이의 생일은 크리스마스.지금 쯤 가서 있다 수월할 것입니다가.(와)과 몹시 화를 낸, 없었던 것으로 하지 않은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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