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最初に断りますが、マリコさんではない。だから通し番号もなし。


昔、アメリカでの思い出話。


カリフォルニアの大学にいた頃、同じ研究室のアマンダとケンジにはよくしてもらった。アマンダは元気な、絵に描いたようなラテン系の女の子。ケンジはとても大人しい人で、日本の大学を出てからアメリカの大学で仕事をしていた。


二人はとても仲がよく、いつも一緒にいた。もう二人とも三十だから、そりゃあ結婚するよねとは思っていた。でもなかなかその気配がない。不思議で仕方がなかった。


帰国も近い二月頃、アマンダはサンドイッチのお弁当を持って私の所にやって来た。ケンジが暫く日本に帰って、要するに一緒に食べる相手がいないのだ。まあ、当方はいつも一人だし、有り難く一緒に食べることとした。


春の陽光輝くカリフォルニアの空の下、お弁当食べながら他愛もない話をしていたら突然アマンダが耳元に近づいてあの言葉を言った。私ね、もうすぐ結婚するのよ。


ああ、遂にか!そう思いながらもわざととぼけた。「え?相手は?」


彼女の口癖はYou"re so funny!だった。私のようにとぼけたり、ボケをかますというような人はアメリカには少ないのだ。


そこからノリノリの彼女の劇場が始まった。あなたもよく知っている人よ、大人しくて、すてきで、優しくて、日本から来たの!


え?僕?といってまた大笑い。そしてすぐにケンジと結婚するんだね、おめでとうと言ったらそうよと言ってとびきりの笑顔になった。


滞在中は英語が通じず苦労したこともあったが、最後は映画みたいなおしゃれな会話に素敵なカップル誕生まで見させてもらった。


マリコさんもそんなゴールがあればなあ。まあ、余計なお世話ということは分かっているから、これ以上は言わない。もしかしたら、明日にでもそう言ってくるかもしれないし!


「 나, 결혼해」

최초로 거절합니다만, 마리코씨는 아니다.그러니까 일련 번호도 없음.


옛날, 미국에서의 추억이야기.


캘리포니아의 대학에 있었을 무렵, 같은 연구실의 아만다와 켄지에는 잘 받았다.아만다는 건강한, 그림으로 그린 듯한 라틴계의 여자 아이.켄지는 매우 얌전한 사람으로, 일본의 대학을 나오고 나서 미국의 대학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두 명은 매우 사이가 좋고, 언제나 함께 있었다.이제(벌써) 두 사람 모두 30이니까, 그렇다면 아결혼하지요라고는 생각했다.그렇지만 좀처럼 그 기색이 없다.신기하다로 어쩔 수 없었다.


귀국이나 가까운 2월무렵, 아만다는 샌드위치의 도시락을 가져 나 곳에 왔다.켄지가 잠시 일본에 돌아가고, 요컨데 함께 먹는 상대가 없는 것이다.뭐, 이 쪽은 언제나 한 명이고, 고맙고 함께 먹는 것으로 했다.


봄의 태양의 빛 빛나는 캘리포니아의 하늘아래, 도시락 먹으면서 타애도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돌연 아만다가 귓전에 가까워져 그 말을 말했다.나, 곧 있으면 결혼해.


아, 결국인가!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일부러 시치미를 떼었다.「네?상대는?」


그녀의 말버릇은 You"re so funny!(이었)였다.나와 같이 시치미를 떼거나 노망을 가마니라고 하는 사람은 미국에는 적은 것이다.


거기로부터 김 김의 그녀의 극장이 시작되었다.당신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얌전하고, 멋지고, 상냥해서, 일본에서 왔어!


네?나?그렇다고 해 또 웃음거리.그리고 곧바로 켄지와 결혼하는 것이군,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래요라고 해 특출의 웃는 얼굴이 되었다.


체제중은 영어가 통하지 않고 고생한 적도 있었지만, 최후는 영화같은 세련된 회화에 멋진 커플 탄생까지 보게 해 주었다.


마리코씨도 그런 골이 있으면.뭐, 불필요한 도움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말하지 않는다.혹시, 내일에라도 그렇게 말해 올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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