鎌倉に「スラムダンクの踏切」？ 台湾から観光客増
朝日新聞デジタル 11月16日(日)7時57分配信
神奈川県鎌倉市の江ノ島電鉄「鎌倉高校前」駅のそばにある踏切が、台湾からの観光客の人気スポットになっている。アニメ「ＳＬＡＭ ＤＵＮＫ（スラムダンク）」の舞台のモデルになった場所で、子供のころにアニメを見た世代が大人になり、「思い出の場所」を訪れているようだ。江ノ電や県も、台湾からの呼び込みに積極的に動き始めている。
秋晴れの９日の日曜日に、「鎌倉高校前」駅で下車してみた。目の前に広がる湘南の海では、たくさんの人がサーフィンを楽しんでいた。１９９７年には「関東の駅百選」にも選ばれた景勝地。ただ、付近には高校があるくらいで、静かな住宅街だ。
駅のすぐ東側の小さな踏切で、熱心に写真を撮影している男女４人組がいた。一眼レフで踏切だけを収めたり、海を背に自分たちも入ってみたり。「なぜここで？」と尋ねてみると、「スラムダンクの写真を撮りに。ずっと来てみたかったんです」と、台湾から来たという女性（３７）が笑顔で答えてくれた。家族、友人と訪れたという。
手に持っている自作のガイドブックには、アニメ「スラムダンク」のオープニングのシーン。目の前に広がる風景にそっくりだ。
話している途中、遮断機が下りてきた。すると、この４人組をはじめ周りにいた観光客たちは、一斉にカメラやスマホで江ノ電の緑色の車両が通過する様子を撮り始めた。
台湾出身で横浜市鶴見区に住む女性（３２）も、台湾から遊びに来た友人らとピースをしたりジャンプしたり、様々なポーズで写真を撮っていた。「小学生のころ、スラムダンクのアニメを見ていた。友人が『日本で一番行ってみたい場所』というので、私も初めて訪れました。海もきれいだし、神奈川で一番おすすめの場所ですね」と話した。
台湾でスラムダンクが最初に放送されたのは９０年代だが、江ノ電や近所の住人によると、台湾から２０～３０代の観光客が集うようになったのはここ数年だという。
朝日新聞社
카마쿠라에 「슬램 덩크의 건널목」? 대만으로부터 관광객증
아사히 신문 디지털 11월 16일 (일) 7시 57 분배신
카나가와현 카마쿠라시의 에노시마 전철 「카마쿠라 고교앞」역 옆에 있는 건널목이, 대만으로부터의 관광객의 인기 스포트가 되어 있다.애니메이션 「SLAM DUNK(슬램 덩크)」의 무대의 모델이 된 장소에서, 어렸을 적에 애니메이션을 본 세대가 어른이 되어,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고 있는 것 같다.에노시마 전철이나 현도, 대만으로부터의 극장,상점등에서 손님을 불러들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맑은 가을 하늘의 9일의 일요일에, 「카마쿠라 고교앞」역에서 하차해 보았다.눈앞에 퍼지는 쇼난의 바다에서는, 많은 사람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1997년에는 「관동의 역 백선」에도 선택된 경승지.단지, 부근에는 고등학교가 걷는들 있어로, 조용한 주택가다.
역의 바로 동쪽의 작은 건널목에서, 열심히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남녀 4인조가 있었다.일안레플렉스로 건널목만을 거두거나 바다를 키에 스스로도 들어와 보거나.「왜 여기서?」라고 물어 보면, 「슬램 덩크의 사진을 촬영에.쭉 와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대만에서 왔다고 하는 여성(37)이 웃는 얼굴로 대답해 주었다.가족, 친구와 방문했다고 한다.
손에 가지고 있는 자작의 가이드 북에는, 애니메이션 「슬램 덩크」의 오타 `v닝의 씬.눈앞에 퍼지는 풍경을 꼭 닮다.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 , 차단기가 나왔다.그러자(면), 이 4인조를 시작해 주위에 있던 관광객들은, 일제히 카메라나 스마호로 에노시마 전철의 녹색의 차량이 통과하는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대만 출신으로 요코하마시 츠루미구에 사는 여성(32)도, 대만에서 놀러 온 친구등과 피스를 하거나 점프 하거나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초등 학생의 시절, 슬램 덩크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다.친구가 「일본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장소」라고 하므로, 나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바다도 예쁘고, 카나가와에서 제일 추천하는 장소군요」라고 이야기했다.
대만에서 슬램 덩크가 최초로 방송된 것은 90년대이지만, 에노시마 전철이나 근처의 거주자에 의하면, 대만으로부터 20~30대의 관광객이 모이게 된 것은 최근 몇년이라고 한다.
아사히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