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は今の時期は「お彼岸」と呼ばれる時期。(秋分の前後3日間、即ち9/20～9/26)
現在では主に先祖供養として墓参り等が行われることが多い。
同じく先祖供養の風習として「お盆」があるが、地域によっては8/15にお盆の為に里帰りし、このお彼岸の時期にも里帰りする、なんてことをする人もいたり。
日本においてこの時期は、案外先祖供養に慌しく過ごす時期であったりするのだな。
まぁ、何故こんな書き出しをしたのかと言えば、先週、放送を終えたこの作品を見たからなのだが・・・
東京喰種 トーキョーグール
原作未読の黒猫なのですが、アニメしか見ていない人間にとっては話が分からないまま、全てが中途半端なまま最終回を迎えた感じ。
主役が一皮向けただけで最終回・・・正直、これはナイ；；と思わざるを得ない最終回だった・・・
ですが、演出として使われていたヒガンバナが非常に印象的に描かれていたのだな。
アニメでは描かれることは余り多くないとは思うが、此岸と彼岸の境界線を演出するのに使われていたりする。
例えば「地獄少女」とかね。
ヒガンバナは彼岸花と書き、ちょうど今時分、秋の彼岸ごろから開花することに由来する。
別の説には、これを食べた後は「彼岸（死）」しかない、というものもある。
というのも全草有毒で、特に鱗茎にアルカロイド（リコリン、ガランタミン、セキサニン、ホモリコリンなど）を多く含む有毒植物だったりする。
よって経口摂取すると吐き気や下痢を起こし、ひどい場合には中枢神経の麻痺を起こして死に至ることもある怖い植物だったりする。
日本では異名が多く、
死人花（しびとばな）
地獄花（じごくばな）
幽霊花（ゆうれいばな）
剃刀花（かみそりばな）
狐花（きつねばな）
捨子花（すてごばな）
はっかけばばあ
と呼んで、日本では不吉であると忌み嫌われることもあるが、反対に「赤い花・天上の花」の意味で、めでたい兆しとされることもある。
いずれにせよ日本においては彼岸（あの世）との結びつきを想起させられる花となっているのだな。
調べたところ、朝鮮半島にも生えているとのことであるが、日本では田の畦、墓地などで良く見られる非常にありふれた花なのである。
これは有毒植物ゆえ、畦の場合はネズミ、モグラ、虫など田を荒らす動物がその鱗茎の毒を嫌って避ける（忌避）ように、墓地の場合は虫除け及び土葬後、死体が動物によって掘り荒されるのを防ぐためといわれている。
さて、そういう前知識を書いたところで、本日黒猫一家は奈良県の飛鳥という地域へサイクリングに出かけてきた。
ここまで読んでいただいたのなら容易に想像が付くだろうが、やはりヒガンバナが非常によく目に付いたのだな。
田の畦にて
石舞台古墳にて
実はけっこう好きな花なのですよね、この花。
えっ？先祖供養はどうしたって？
ちょっと先回りして先週墓参りに行っておきましたったってｗ
しかし今日は家族皆でサイクリングという遊びだったので、レンタルサイクルを使用しましたが、近々黒猫はツーリング用に自転車を一台購入予定。
予算は10万円程度。車種は流行ではないがランドナーという種類の中で色々比較中。
そういや弱虫ペダルも10月から第2期が始まりますね。
ロードとランドナーでは楽しみ方は全く違いますが、自転車好きでもある黒猫には楽しみでなりません。
一期も面白かったしね＾＾
일본은 지금의 시기는「피안」로 불리는 시기.(추분의 전후 3일간, 즉 9/20～9/26)
현재는 주로 선조 공양으로서 성묘등을 하는 것이 많다.
같은 선조 공양의 풍습으로서「추석」가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는8/15에 추석을 위해 귀향 해, 이 피안의 시기에도 귀향 하는, 뭐라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도달해.
일본에 있어 이 시기는, 의외로 선조 공양에 어수선하게 보내는 시기에서 만나거나 한다.
아무튼, 왜 이런 서두를 했는지라고 말하면, 지난 주, 방송을 끝낸 이 작품을 보았기 때문에지만 ・・・
도쿄식종 토쿄 굴
원작미독의 검은 고양이입니다만, 애니메이션 밖에 보지 않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이야기를 모르는 채, 모두가 어중간한 그대로 최종회를 맞이한 느낌.
주역이 한 꺼풀을 위한 만으로 최종회・・・정직, 이것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최종회였던 ・・・
그렇지만, 연출로서 사용되고 있던 히간바나가 매우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려지는 것은 남아 많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차안과 피안의 경계선을 연출하는데 사용되어 있거나 한다.
예를 들면「지옥 소녀」라든지.
히간바나는 피안꽃이라고 써, 정확히 이맘때, 가을의 피안경부터 개화하는 것에 유래한다.
다른 설에는, 이것을 먹은 다음은「피안(죽음)」밖에 없는, 이라는 것도 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전초유독으로, 특히 비늘꼴 줄기에 알카로이드(리코린, 가란타민, 세키사닌, 호모리코린등)를 많이 포함한 유독 식물이기도 하다.
따라서 경구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켜, 심한 경우에는 중추 신경의 마비를 일으켜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식물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이명이 많아,
석산(큰 다랑어 나는거야)
지옥꽃(사후구인)
유령꽃(하는 냉매인)
면도칼꽃(물어 휘어짐인)
호화(나무개 자 인)
기아꽃(라고 후장인)
(은)는 쓰면 아
(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불길하다라고 기피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붉은 꽃・천상의 꽃」의 의미로, 경사스러운 조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어쨌든 일본에 있고는 피안(그 세상)과의 관계를 상기 당하는 꽃이 되고 있다.
조사했는데, 한반도에도 나 있다라는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논의 휴, 묘지등에서 잘 볼 수 있는 매우 흔히 있던 꽃인 것 이다.
이것은 유독 식물 이유, 휴의 경우는 쥐, 두더지, 벌레 등 논을 망치는 동물이 그 비늘꼴 줄기의 독을 싫어해 피하는 것(기피) 같게, 묘지의 경우는 제충 및 매장 후, 시체가 동물에 의해서 파 망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전 지식을 썼더니, 오늘 검은 고양이 일가는 나라현의 아스카라고 하는 지역에 사이클링에 나가 왔다.
여기까지 읽어 준 것이라면 용이하게 상상이 붙겠지만, 역시 히간바나가 매우 잘 눈에 띄었던 것이다.
논의 휴에서
석무대 고분에서
실은 꽤 좋아하는 꽃입니다군요, 이 꽃.
어?선조 공양은 어떻게 하든?
조금 앞지름 해 지난 주 성묘에 가서 두었던 끊어 w
그러나 오늘은 가족모두가 사이클링이라고 하는 놀이였으므로, 렌탈 사이클을 사용했습니다만, 가까운 시일내에 검은 고양이는 투어링용으로 자전거를 1대 구입 예정.
예산은 10만엔 정도.차종은 유행은 아니지만 란드나라고 하는 종류 중(안)에서 여러가지 비교중.
창의나 겁쟁이 페달도 10월부터 제2기가 시작되는군요.
로드와 란드나에서는 즐기는 방법은 완전히 다릅니다만, 자전거를 좋아하기도 하는 검은 고양이에는 기다려지고 되지 않습니다.
한평생도 재미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