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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子不二雄A氏『愛…しりそめし頃に…』最終巻刊行で43年におよぶ『まんが道』サーガ完結!

  • 2013.07.05
  • 15:45





藤子不二雄A氏『愛…しりそめし頃に…』最終巻刊行で43年におよぶ『まんが道』サーガ完結!




藤子不二雄A氏の連載漫画『愛…しりそめし頃に…』の最終巻となる第12巻が先日刊行された。若手ながら多忙な日々を送る人気漫画家・満賀道雄と才野茂、
そして彼らを取り巻く漫画家仲間の青春を描く作品だ。タイトルをご存じなくとも、満賀道雄と才野茂という名前でピンとくる方も多いだろう。そう、後に藤子
不二雄(作中では満才茂道)と名乗る二人が少年時代に出会い、東京の木造アパート・トキワ荘へ移り住んでプロの漫画家へと成長していく姿を描いた漫画家漫
画『まんが道』の続編なのである。




その『愛…しりそめし頃に…』の連載が今春終了し、最終話までを収録した単行本最終巻が先日刊行された、というわけだ。連載スタートから数えて18年、
『まんが道』まで遡れば43年! 掲載誌やタイトル、時には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や一部の設定に変更がありながらも、ひとつの作品として続いてきた大河作
品なのである。




そんな本作の魅力といえば、何をおいてもまずは日本漫画界の黎明期を形作った手塚治虫と後に続く漫画家たちによる、業界裏話としての側面だ。




手塚治虫の紹介でトキワ荘へ入居する満賀と才野。各地から上京してきては同じくトキワ荘に入居することになる寺田ヒロオや石森章太郎(=石ノ森章太郎)、
赤塚不二夫ら、同世代の漫画家たちとの交流。拡大していく漫画市場。満才以外の漫画家はほとんどが実名で登場し、彼らの代表作がどのように生まれたのかを
知ることも、時には現在(あるいは連載当時)では入手が難しい藤子作品の旧作の一部をそのまま読むこともできる、日本の漫画史を学ぶ恰好のテキスト、それ
が『まんが道』であり、続編の『愛…しりそめし頃に…』だ。




といっても、実話を元にしながらもフィクションの要素も大幅に入っているのも本作の特徴だ。特に終盤のエピソードでは、現実には彼らがトキワ荘を出た後の
出来事を取り上げながらも、作中ではまだ多くがトキワ荘在住者として描かれ、歴史の改変が行われている部分も目立つ。しかしそんなのは些細なことだ。むし
ろ夢に向かって走り続ける若者たちの熱いハートに心揺さぶられ、俺も明日は檜になろう! と鼓舞してくれる青春群像劇として読むのが正しい。



その証拠に、本作の重要人物の一人である石ノ森章太郎は、自身の回顧録『章説・トキワ荘・春』でこう書いている。「青春には区切られた時間などない。ここではもはや、正確な時間と空間など意味をなさないのだ」と。




しかし、その青春群像劇が完結した。満賀と才野がトキワ荘を出るわけではない。コンビを解消するわけでもない。だが、先輩格のある漫画家が引退を表明し、
ラーメン大好き小池さんのモデルとなった鈴木伸一がアニメーターへと転向し、藤子と石ノ森と赤塚が真の国民的漫画家へとのし上がることになった代表作の誕
生があり、尊敬する手塚治虫に素敵過ぎる言葉をかけられるという、ひとつの大きな区切りが描かれる。




そしておそらく、この記事を読んでいる方々の多くは、ここから先の藤子不二雄作品に触れて育った世代だろう。その後のことは我々はリアルタイムである程度知っているのだ。まだまだいくらでも続けられそうな内容ながら、このタイミングでの完結は、だからちょうどいいのだ。




満賀道雄こと安孫子素雄こと藤子不二雄A先生、長らくお疲れさまでした! 作品を読み返して尻を叩かれ鼓舞され元気をもらいながら、次回作も期待してます!





(田中元)




※写真は、小学館サイトより




【関連リンク】

愛…しりそめし頃に… 12

http://www.shogakukan.co.jp/comics/detail/_isbn_9784091853387


후지코 불이수컷 A씨 「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최종권간행으로 43년에 미치는 「만화도」서가 완결!

후지코 불이수컷 A씨『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최종권간행으로 43년에 미치는『만화도』서가 완결!

  • 2013.07.05
  • 15:45
후지코 불이수컷 A씨『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최종권간행으로43해에 미치는『만화도』서가 완결!

후지코 불이수컷 A씨의 연재 만화『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의 최종권이 되는 제12권이 요전날 간행되었다.젊은이면서 다망한 날들을 보내는 인기 만화가・만하미치오와 사이노 시게루,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는 만화가 동료의 청춘을 그리는 작품이다.타이틀을 아시는 바 없어도, 만하미치오와 사이노 시게루라는 이름으로 핀과 오는 분도 많을 것이다.그래, 후에 후지코 불이수컷(작중에서는 만자이모도)이라고 자칭하는 두 명이 소년 시대를 만나, 도쿄의 목조 아파트・토키와장에 이주해 프로의 만화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만화가만 획『만화도』의 속편인 것이다.

그『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의 연재가 이번 봄 종료해, 최종이야기까지를 수록한 단행본 최종권이 요전날 간행되었다는 (뜻)이유다.연재 스타트로부터 세어 18년, 『만화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43년! 게재잡지나 타이틀, 가끔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부의 설정으로 변경이 있으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서 계속 되어 온 대하작 물건인 것이다.

그런 본작의 매력이라고 하면, 무엇을 두어도 우선은 일본 만화계의 여명기를 형태 만든 데즈카 오사무와 후에 계속 되는 만화가들에 의한, 업계 비화로서의 측면이다.

데즈카 오사무의 소개로 토키와장에 입주하는 만하와 사이노.각지로부터 상경해 와 같이 토키와장에 입주하게 되는 테라다 히로오나 이시모리 쇼우타로우(=돌노 모리 쇼우타로우), 아카츠카 불이남편등, 동세대의 만화가들과의 교류.확대해 가는 만화 시장.만세 이외의 만화가는 대부분이 실명으로 등장해, 그들의 대표작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아는 일도, 가끔 현재(혹은 연재 당시 )로는 입수가 어려운 후지코 작품의 구작의 일부를 그대로 읽을 수도 있는, 일본의 만화사를 배우는 모양의 텍스트, 그것 하지만『만화도』여, 속편의『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다.

그렇다고 해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픽션의 요소도 큰폭으로 들어가 있는 것도 본작의 특징이다.특히 종반의 에피소드에서는, 현실에는 그들이 토키와장을 나온 후의 사건을 채택하면서도, 작중에서는 아직 대부분이 토키와장거주자로서 그려져 역사의 개변을 하고 있는 부분도 눈에 띈다.그러나 그런 것은 사소한 일이다.해 꿈으로 향해 계속 달리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하트에 마음 흔들어져 나도 내일은 히노키가 될 것이다! (와)과 고무 해 주는 청춘 군상극으로서 읽는 것이 올바르다.

그 증거로, 본작의 중요 인물의 혼자서 있는 돌노 모리 쇼우타로우는, 자신의 회고록『장설・토키와장・봄』로 이렇게 쓰고 있다.「청춘에는 단락지어진 시간같은 건 없다.여기에서는 이미, 정확한 시간으로 공간등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다」와.

그러나, 그 청춘 군상극이 완결했다.만하와 사이노가 토키와장을 나오는 것은 아니다.콤비를 해소하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선배격이 있는 만화가가 은퇴를 표명해, 라면 너무 좋아 코이케씨의 모델이 된 스즈키 신이치가 애니메이터로 전향 해, 후지코와 돌노숲과 아카츠카가 진정한 국민적 만화가로 오르게 된 대표작의 탄 생이 있어, 존경하는 데즈카 오사무에게 너무 멋진 말을 걸 수 있다고 하는, 하나의 큰 단락이 그려진다.

그리고 아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의 상당수는, 여기에서 앞의 후지코 불이수컷 작품에 접해 자란 세대일 것이다.그 후의 일은 우리는 리얼타임인 정도 알고 있다.아직도 얼마든지 계속될 것 같은 내용이면서, 이 타이밍으로의 완결은, 그러니까 딱 좋은 것이다.

만하미치오일아비코소웅일후지코 불이수컷 A선생님,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작품을 다시 읽어 격려 해져서 고무 되어 건강을 받으면서, 다음 번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나카 겐)

※사진은, 쇼우갓칸 사이트에서(보다)

【관련 링크 】
사랑…알아 물들여 해 무렵에 … 12
http://www.shogakukan.co.jp/comics/detail/_isbn_978409185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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