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ダム」無料配信に中国で驚きの声 「本物」の魅力で海賊版駆逐へ
2012.10.26 09:05
国内最大手の玩具メーカー、バンダイナムコホールディングス（ＨＤ）が分岐点にさしかかっている。２００５年９月のバンダイとナムコの経営統合から７年。「仮面ライダー」や「ワンピース」「プリキュア」など数々の人気キャラクターの商品化を核に足元の業績は堅調だが、この間の営業利益は統合当初の水準を下回ったまま。「本来の力が発揮しきれていない」とみる石川祝男社長が打ち出した今年度からの新中期計画で、“原点超え”の利益成長に歩みを進めることができるのか、統合の真価が問われている。
「なぜ無料で流れているんだ」「本物の映像はこんなにきれいなのか」
中国のネット掲示板に昨年、こんな「驚き」の書き込みが殺到し、話題が沸騰した日本発のコンテンツがある。バンダイナムコＨＤ傘下の事業会社、バンダイが運営する人気アニメ「機動戦士ガンダム」の公式情報サイトで配信された最新テレビシリーズ「ガンダムＡＧＥ」だ。
ガンダムはバンダイナムコのキャラクター商品の稼ぎ頭で、２０１２年３月期の関連収入は４４７億円と、連結総売上高の約１割を占めた。
だが売り上げの９割は国内から。「クールジャパン」の代表格として国際的に評価の高い日本アニメへの海外の関心を十分に生かせていない。海外では、アニメのテレビ放送などのメディア利用と、キャラクター商品の販売戦略を連携する得意のビジネスモデルを思うように展開できず、中国などでは違法コピーの「海賊版」や模倣品が大量に出回っている影響もある。
そこで繰り出したのが、情報発信の制約が小さいネットを舞台に思いきって知的財産を無料で公開し、「本物」の魅力で海賊版を駆逐する新手の手法だ。
ガンダム情報サイトの中国語版、英語版、韓国語版を立ち上げ、昨年１０月から「ＡＧＥ」など複数の正規作品の無料配信を開始。これと連携する形で、今年４月からは、中国の大手通販サイト「淘宝（タオバオ）」で通称「ガンプラ」と呼ばれるキャラクターのプラモデルを売り出したほか、香港では直販サイト「プレミアムバンダイ」も開設し、模倣品に荒らされず、消費者が安心して商品を購入できる販路の構築に乗り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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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益“原点超え”へ アジア展開加速
ガンダム作品の「本物がタダでみられる」インパクトは大きく、無料配信は６０カ国以上からアクセスを集め、視聴者はすでに延べ４５００万人（９月末現在）を突破。バンダイの田口三昭副社長は「ネットの持つグローバル性と即時性を生かせば、日本と同じ商品展開を海外でもほぼ同時にできる」と、新たな戦略に手応えを感じている。
今後は、台湾やシンガポールなどアジアを中心に同様の直販サイトを展開する予定で、２～３年後にアジアでのガンダムのキャラクター収入を現在のほぼ倍の８０億～１００億円に引き上げることを目指す。
バンダイナムコのこれまでの海外事業は欧米が中心で、テレビ番組などの人気を背景に、キャラクター玩具の売り上げを伸ばす定番のビジネスモデルを展開。「スーパー戦隊シリーズ」という日本の特撮ヒーロー番組をリメークした海外版の戦隊シリーズ「パワーレンジャー」のキャラクターを核に市場を開拓してきた。
だが、番組の新作が途絶えたことや現地の厳しい経済環境などから、欧米事業は１２年３月期まで３年連続の営業赤字に陥っている。１５年３月期までの新中期経営計画の期間中もまずは収益改善が優先。このため、経営統合直後の０７年３月期の実績（４２２億円）を超える４２５億円の営業利益を最終年に目指す新中計の達成は、アジア事業の利益上積みが鍵を握る。
現地に合わせた番組内容やキャラクターの作り直しが必要なケースが多い欧米に比べて、アジアは「文化圏が近く、（すでにキャラクターの商品化権を持つ）日本作品も受け入れられやすい」（田口副社長）という利点もある。
ガンダムのキャラクター商品に続き、インドネシア、シンガポール、マレーシアの３カ国では今年４月から、忍者漫画「ＮＡＲＵＴＯ」のカードゲーム機事業もスタート。知的財産でキャラクター玩具から、ゲームや映像・音楽、など幅広い事業を手がける国内と同様の多角化にも動き出しており、既存ノウハウの水平展開で比較的高い利益率も期待できそうだ。
もっとも足元の海外売上高比率は約１８％で、競合のタカラトミーの約３６％に対し出遅れている。
タカラトミーは今月、人気キャラクター「ポケットモンスター」の商品化のグローバルライセンスを取得するなど国際化の歩みを一段と加速している。
競争環境はめまぐるしく動いており、営業利益の“原点超え”には、何より持続的な利益成長に向けた収益構造のグローバル化のスピードが課題といえそうだ。
（西村利也）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1026/chn12102609070001-n1.htm
「건담」무료 전달에 중국에서 놀라움의 소리 「진짜」매력으로 해적판 구축에
2012.10.26 09:05
국내 최대기업의 완구 메이커, 반다이 남코 홀딩스(HD)가 분기점에 접어들고 있다.2005년 9월의 반다이와 남코의 경영 통합으로부터 7년.「가면 라이더」나 「원피스」 「프리큐아」 등 수많은 인기 캐릭터의 상품화를 핵에 발밑의 실적은 견조하지만, 이전의 영업이익은 통합 당초의 수준을 밑돈 채로.「본래의 힘이 발휘 다 할 수 지 없었다」라고 보는 이시카와축남 사장이 밝힌 금년도부터의 신중기 계획으로, “원점 넘어”의 이익 성장에 걸음을 진행시킬 수 있는지, 통합의 진가가 추궁당하고 있다.
「왜 무료로 흐르고 있다」 「진짜 영상은 이렇게 예쁜가」
중국의 넷 게시판에 작년, 이런 「놀라움」의 기입이 쇄도해, 화제가 비등한 일본발의 컨텐츠가 있다.반다이 남코 HD산하의 사업회사, 반다이가 운영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의 공식 정보 사이트에서 전달된 최신 TV 시리즈 「건담 AGE」다.
건담은 반다이 남코의 캐릭터 상품의 수입 일부로, 2012년 3월기의 관련 수입은 447억엔으로 연결총매상고의 약 1할을 차지했다.
하지만 매상의 9할은 국내로부터.「쿨 재팬」의 대표격으로서 국제적으로 평가의 높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의 해외의 관심을 충분히 살릴 수 있지 않았다.해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텔레비젼 방송등의 미디어 이용과 캐릭터 상품의 판매 전략을 제휴하는 자신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생각하도록(듯이) 전개하지 못하고, 중국등에서는 불법 복사의 「해적판」이나 모방품이 대량으로 나돌고 있는 영향도 있다.
거기서 계속 내보냈던 것이, 정보 발신의 제약이 작은 넷을 무대에 과감하게 지적 재산을 무료로 공개해, 「진짜」매력으로 해적판을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의 수법이다.
건담 정보 사이트의 중국어판, 영문판, 한국어판을 시작해 작년 10월부터 「AGE」 등 복수의 정규 작품의 무료 전달을 개시.이것과 제휴하는 형태로, 금년 4월부터는, 중국의 오테도리판사이트 「도보(타오바오)」로 통칭 「암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의 플라모델을 팔기 시작한 것 외, 홍콩에서는 직판 사이트 「프리미엄 반다이」도 개설해, 모방품에 망쳐져서 두,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판로의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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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원점 넘어”에 아시아 전개 가속
건담 작품의 「진짜를 공짜로 볼 수 있다」임펙트는 크고, 무료 전달은 60개국 이상으로부터 액세스를 모아 시청자는 벌써 펴 4500만명(9월말 현재)을 돌파.반다이의 타구치 산쇼오 부사장은 「넷이 가지는 글로벌성과 즉시성을 살리면, 일본과 같은 상품 전개를 해외에서도 거의 동시에 할 수 있다」라고, 새로운 전략에 반응을 느끼고 있다.
향후는, 대만이나 싱가폴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같은 직판 사이트를 전개할 예정으로, 2~3년 후에 아시아에서의 건담의 캐릭터 수입을 현재의 거의 배의 80억~100억엔으로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다이 남코의 지금까지의 해외 사업은 구미가 중심으로, TV프로등의 인기를 배경으로, 캐릭터 완구의 매상을 늘리는 기본 스타일의 비지니스 모델을 전개.「슈퍼 전대 시리즈」라고 하는 일본의 특수 촬영 히어로 프로그램을 리메이크 한 해외판의 전대 시리즈 「파워 레인저」의 캐릭터를 핵에 시장을 개척해 왔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신작이 끊어진 것이나 현지의 어려운 경제 환경등에서, 구미 사업은 12년 3월기까지 3년 연속의 영업 적자에 빠져 있다.15년 3월기까지의 신중기 경영계획의 기간중도 우선은 수익 개선이 우선.이 때문에, 경영 통합 직후의 07년 3월기의 실적(422억엔)을 넘는 425억엔의 영업이익을 최종년에 목표로 하는 신중계의 달성은, 아시아 사업의 이익 상적이 열쇠를 잡는다.
현지에 맞춘 프로그램 내용이나 캐릭터의 만들기 수선이 필요한 케이스가 많은 구미에 비해, 아시아는 「문화권이 가까워, (벌써 캐릭터의 상품화권을 가진다) 일본 작품도 받아 들여지기 쉽다」(타구치 부사장)이라고 하는 이점도 있다.
건담의 캐릭터 상품에 이어,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지아의 3개국에서는 금년 4월부터, 닌자 만화 「NARUTO」의 카드게임기 사업도 스타트.지적 재산으로 캐릭터 완구로부터, 게임이나 영상·음악, 등 폭넓은 사업을 다루는 국내와 같은 다각화에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어 기존 노하우의 수평 전개로 비교적 비싼 이익율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발밑의 해외 매상고 비율은 약 18％으로, 경합의 다카라 토미의 약 36％에 대해 뒤쳐 지고 있다.
다카라 토미는 이번 달, 인기 캐릭터 「포켓 몬스터」의 상품화의 글로벌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등 국제화의 걸음을 한층 가속하고 있다.
경쟁 환경은 어지럽게 움직이고 있어 영업이익의“원점 넘어”에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향한 수익 구조의 글로벌화의 스피드가 과제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니시무라 토시야)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1026/chn12102609070001-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