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제국 해군-



토고 츠요시 (토고 헤이아치로 러일전쟁 일본군 제독)
: 주인공. 일본제국해군장관
독특한 함대전술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제독이기도 하다.
중제국과의 전투에서 전해군장관이 전사해서 미카도(황제)로부터 새롭게 임명되었다.
많은 함선과 베테랑 제독을 잃었기에 신임제독들과 신생 해군을 이끌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서 있다
2년전 가메리아인인 아내를 우주선 사고로 잃어 현재는 외동딸 마키와 함께 살고 있다.
딸에 관해서라면 자타공인인 팔불출
매사에 ㅤㅇㅓㅀ메이지 않는 가벼운 언동이 많아 가벼워 보이지만 딸이 살아갈 세계의 평화를 강하게 바라고 있다.
아내와 결혼하기 이전과 아내의 사후의 여성관계는 매우 개방적으로 언제나 수십명과 사기고 있다는 플레이보이.
(이하략)



미카도 (황제)  (히로히토日王)
: 무라사키신에게 임명된 일본제국을 통치하는 신성한 힘을 가진 소녀
"카미카제" 라 불리는 기적을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일본을 지키는 책무를 맡고 있다.
여러한 일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 일본국민은 그 결정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싸우지 않는 것이 근본이다" 라는 것을 신조로 모두가 사이좋게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녀의 지위로 인해 친한 친구가 없다는 것이 고민


-도쿠츠 제3제국- (일본어 도이츠:독일 의 가운데가 틀림)



레티아 아돌프 (왼쪽 위)
: 도쿠츠 제3제국 총통겸 아이돌.
자타 공인 우주제일 천재로 제3제국의 정치, 경제, 발명, 군사등을 극적으로 발전시켰다.
반면, 꾸밈이나 사람 사귀는데는 서툴러 괴벨스의 프로듀스로 현재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 냈다.

그레시아 괴벨스 (오른쪽 위)
: 도쿠츠 제3제국 선전상
아돌프의 매력에 빠져 촌스러웠던 그녀를 현재의 지위까지 밀어준 민완 매니져
레즈는 아니고 애완동물과 같이 아돌프를 좋아한다.

아이젠 만슈타인 (왼쪽 아래)
: "강철의 회색곰" 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지식한 도쿠츠 군인
아돌프에 심취하여 그녀의 이상과 제3제국을 위해 싸우고 있다.

엘 롬멜 (오른쪽 아래)
: "사막의 여우" 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원수
군칙에 대해 불성실한 점도 있지만 그것을 불문에 붙힐 정도의 공적으로 이례적인 승진을 달성한 실력자
아돌프의 재능의 반해 군인이 되었다.


-가메리카-



이글 더글라스 (왼쪽 위)
: 신임 가메리카군 태평양 함대 사령관
가메리카의 자유와 정의를 믿고 부패해가는 모국을 바로새우기 위해 대통령이 되려 하고 있다.
인기영화배우에서 군인으로 전직하여 3년만에 현재의 지위에 오른 실력자

프리스 할지 (오른쪽 위)
: 솔로몬의 마녀 라는 별명을 가진 가메리카군 제독
100%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점을 바탕으로 작전을 결정해 쭉 승리해오고 있다.
재녀이자 자신가

캐시 브래들리 (왼쪽 아래)
: 전쟁과 섹스를 좋아하는 소란스런 가메리카군 제독
풍기를 흐트러트리고 입버릿이 나쁜 걸 좋게 생각하지 않는 높은 분들을 조용하게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진 인물

쿠치키 이자벨라 (오른쪽 아래)
: 이민한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계 가메리카인
국적도 자란 곳도 가메리카로 가메리카를 조국으로 사랑하고 있지만 일본과 개전후 가족이 수용소에 잡혀가게 된다.
같은 신세인 일본계 부대를 이끌고 일본군과 싸운다.


-소비에트-



카텔린 (왼쪽 위)
: 인류통합조직 소비에트 주석, 최고위원회 위원장.
인류를 이끌어 평등하고 행복한 세계를 실현할 사명을 수행하는 소녀.
개인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유주의"를 발안하여 과거에 존재했던 왕국을 혁명으로 멸망시키고 최고지도자가 되었다.

미랴 (오른쪽 위)
: 카텔린의 소꿉친구이자 유일한 친구
얌전하지만 날카로운 면도 있어 카텔린에게 의견을 주장할 정도의 초 슈퍼 마이페이스
다만 카텔린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하기에 그녀의 잘못을 깨닿고 수정하는데까지는 가지 못한다.

미르 게페 (왼쪽 아래)
: 소비에트 비밀경찰장관
공유주의에 반하는 자를 냉철히 처리하는 모습에서 "얼음장 게페"라고도 불린다
카텔린에게 절대복종하는 심복

쥬잔 쥬코프 (오른쪽 아래)
: 러시안 왕국 시대부터 명장으로서 그 이름을 떨친 소비에트군 원수
국가체제가 변해도 모국으로의 충성은 변하지 않아 정년으로 인한 퇴역이 다가와도 묵묵히 싸우고 있다.


-에이리스-



세라 브리튼 (왼쪽 위)
: 에이리스제국 제38대 여왕
세습으로 여왕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나 핏줄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함대를 이끌고 싸우고 있다.
그로인해 부상을 입는 일도 때때로 있다.
매우 진지하며 이상과 사명을 중히 여긴다.

마리 브리튼 (오른쪽 위)
: 밝고 약간 개방적인 세라의 동생
왕족답게 행동하는것은 서툴지만 자신과 정반대인 언니를 매우 좋아하여 제독으로서 자기만의 방식대로 그녀를 지지해주고 있다.

존 로렌스 (왼쪽 아래)
: 에이리스제국 최강으로 이름높은 기사제독의 한명
여왕의 수호기사인 친위대기사제독.
어린 시절 여왕 자매와 친하게 지냈기에 세라와 마리에게 있어 오빠와도 같은 존재

빅토리 넬슨 (오른쪽 아래)
: 에이리스제국 최강으로 이름높은 기사제독의 한명
여왕에게 충성을 바친 긍지 높은 기사
평소엔 쿨하지만 속은 정의감 깊은 열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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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앨리스소프트의 사이트 한국에서의 접속을 차단 일본에선 레이프레이 사건 이후 외국에서의 접속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