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画家だけで作る編集者不在のマンガ誌が出版中止に
12月27日 20時26分
コメント(28) コメントする 写真を拡大 2010年1月に発売予定だったマンガ雑誌「コミックギア vol.3」（芳文社）が発売中止となり、そのまま「コミックギア」の企画自体が中止にな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通常のマンガ雑誌では、編集者と漫画家が互いにアイディアを出すなどして作品が作られていくが、「コミックギア」は編集者というものを置かずに、連載している漫画家がお互いに協力し合って作品を作っていくというコンセプトで始まった。
この企画の立案者であり漫画家でもあるヒロユキ氏が製作総指揮となり、2009年8月に創刊、11月には第2号が発売されていた。新人漫画家中心の連載陣であったものの、新たな試みとして注目を浴びていた。
第3号発売中止と企画中止の具体的な理由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ヒロユキ氏はコミックギア制作部ブログ内で「こうするのが、メンバーその他多くの人の為であると判断しその決定に至りました」と述べている。
http://news.ameba.jp/imgs/1227manga.jpg
만화가만으로 만드는 편집자 부재의 만화잡지가 출판 중지에
12월 27일 20시 26분
코멘트(28) 코멘트하는 사진을 확대 2010년 1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만화 잡지 「코믹 기어 vol.3」(칸바시문사)이 발매 중지가 되어, 그대로 「코믹 기어」의 기획 자체가 중지가 되었던 것이 밝혀졌다.
통상의 만화 잡지에서는, 편집자와 만화가가 서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작품이 만들어져 가지만, 「코믹 기어」는 편집자라는 것을 두지 않고 ,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가 서로 서로 협력하고 작품을 만들어 간다고 하는 컨셉으로 시작되었다.
이 기획의 입안자이며 만화가이기도 한 히로유키씨가 제작 총지휘가 되어, 2009년 8월에 창간, 11월에는 제2호가 발매되고 있었다.신인 만화가 중심의 연재진이었지만, 새로운 시도로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제3호 발매 중지와 기획 중지의 구체적인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히로유키씨는 코믹 기어 제작부 브로그내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멤버 그 외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이다고 판단해 그 결정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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