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５０歳、息子は大学生、日頃は殆ど会話が無い。
先週のある晩、息子がテレビを見ながら、夜食のカップラーメンを食べていた。
私 今日が最終回か？
息子 えっ？うん、そうみたい。
私 次期はまた３年後か？
息子 さぁ？もう少し早くやって欲しいけど、どうかな？
私 まぁ、とんでもないこと平気でやるからなぁ、あれは全部見たのか？
息子 ４週目でギブ、残りは録画して早送りした。
私 内容は一緒でも、背景や服装、台詞も微妙に違ってたな。
息子 うん。・・・・・・・・・・・・・・・・・・
息子 ところで１２３４５４３２１２３って知ってる？←（試してきやがった様です。）
私 長門のスコアー
息子 ニコ動まで見てるか！？
私 まぁな。
私 あっ！今、物陰でつるやさんが立ち聞きしてたな、３期の伏線かな？
息子 つるやさんは何者？
私 さぁ？ラノベも漫画も読んでないから知らないけど、多分異世界人。
息子 ほぉ〜なるほど。中１のハルヒが言ってたなぁ〜
久々に、親子で会話が盛り上がりました。
ハルヒ万歳。
나 50세, 아들은 대학생, 평소에는 대부분 회화가 없다.
지난 주가 있는 밤, 아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야식의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나오늘이 최종회인가?
아들 어?응, 그렇게 보고 싶다.
나차기는 또 3년 후인가?
아들?좀 더 빨리 했으면 좋지만 아무쪼록인?
나아무튼, 터무니 없는 것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 때문, 저것은 전부 보았는지?
아들 4주째에 기브, 나머지는 녹화해 빨리 감기 했다.
나내용은 함께에서도, 배경이나 복장, 대사도 미묘하게 다르고 있었던.
아들 응. ··················
아들 곳에서 12345432123은 알고 있어?←(시험해 나무같습니다.)
나나가토의 스코아-
아들 니코동까지 보고 있어!
나아무튼인.
나아!지금, 그늘에서 츠루야가 엿듣고 있었던, 3기의 복선일까?
아들 츠루야는 누구?
나?라노베도 만화도 읽지 못하기 때문에 모르지만, 아마 이세계인.
아들~과연.중 1의 하르히가 말하고 있었던∼
오래간만에, 부모와 자식으로 회화가 분위기가 살았습니다.
하르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