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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신작의 애니 "바케모노가타리"를 보고 있습니다.
실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텍스트 화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 긴박감을 느끼게 해주는 급속한 화면전환, 특징적인 풍경묘사등, 참신하고 특이한 시도에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Animation 팬 까페에서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K-ON에서의 "아키야마 미오"와 비교 될 정도입니다. "아키야마 미오"는 K-ON이 방영될 때, 한국 otaku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독점했었습니다.
한국에서 반응이 뜨거운 만큼, 일본에서 신작 "바케모노가타리"의 평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인기와 시청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세요 ^ ^
한국에서는 바케모노가타리와 함께 신작 애니로는 "괭이갈매기 울적에"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경만 다른 쓰라라미 울 적에"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레나와 마리아, 리카와 5화 마지막의 마녀 등등 쓰르라미 울 적에와 캐릭터가 너무 겹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5화 마지막의 유리병의 편지는, 케이이치가 남긴 편지와 너무 비슷해서 모두 웃었다고 합니다.
그럼 일본인들의 레스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