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政丞優記者] “守備陣の真正な核心だ.”
ドイツ “TZ”は 3日(以下韓国時間) “キム・ミン嶺(28, 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は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守備陣に残った真正な核心と同時にリーダー”と言いながらキム・ミン嶺の活躍を高く評価した.
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は 2日午後 11時 30分ドイツミュンヘンのアリアンツアレナーで開かれた 2024-2025シーズンブンデスリーガー 9ラウンドでウニオンベルリンを 3-0に完破した. この勝利でバイエルンは勝ち点 23点(7勝 2分け)でリーグ先頭を維持したし, ウニオンは 15点(4勝 3分け 2敗)で 7位に落ちた.
バイエルンは海里ケーンを最前方に建てる 4-2-3-1 フォーメーションに出たし, キム・ミン嶺はすべてです右派マカーノとともに中央守備で選抜出場して安定的な守備を見せてくれた. ウニオンはゾングウヤングを攻撃陣に含んだ 3-4-3 フォーメーションで対立した.
競技(景気)初盤バイエルンは前半 13分ケーンのペナルティーキック先制ゴールで先に進んで行った. ウニオンも機会をつかんだが前半 33分マヌエル櫓になって行って決定的なファインプレーを見せてくれた. 以後バイエルンは前半 43分キングスルリコマングの追加ゴールで 2-0で先に進んだ.
後半戦に入ってバイエルンは後半 6分ケーンが追加得点をあげて3-0で先立って勝機を固めた. 後半 24分にはキム・ミン嶺はエリックダイヤと, ゾングウヤングはオンドラシシェポと入れ替えされて早く競技(景気)を仕上げた. 以後追加得点なしに競技(景気)はバイエルンの 3-0 勝利で終わった.
二つの韓国選手であるキム・ミン嶺とゾングウヤングの間の正面対決はキム・ミン嶺の勝利に帰った. それぞれ守備手と攻撃手に出場した二人の選手は何回も取り組んで存在感を現わした.
キム・ミン嶺は今度競技で 97%(106/109)にのぼる高いパス成功率を記録したし, 冷たいという 1回, クリアリング 3回, インターセプト 2回, 見るリカバリー 5回を記録してウニオンの攻撃を效果的に受け止めた. また, ファイナルサード地域に球を投入した回数が 13回に達して攻撃でも頭角を見せた.
キム・ミン嶺は約 69分間グラウンドを守った後ダイヤと入れ替えされて休息を取った.
TZは競技(景気)後バイエルン選手たちに評点を付けて公開したし, キム・ミン嶺は無難な 3点を受けた. ドイツ媒体は普通選手たちに 1から 6 間の評点を付けて, 数字が低いほど高い評価で見なされる.
媒体はキム・ミン嶺に対して “守備陣の最後の真正な核心で, 一種のリーダー役目を遂行している. 後方で競技(景気)を安定的に統制したし, 時にはハーフライン向こうまでひいては相手を圧迫した”と言いながら良い評価を下した. 評点はちょっと低かったが, 全般的な評価は肯定的だった.
一方キム・ミン嶺代わりに入れ替えで出場したダイヤは評点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約 21分を消化してどの位競技場を歩き回った. 見るタッチ回数も 39回もなった. しかし TZは別にダイヤを評価しなかった.
[OSEN=정승우 기자] "수비진의 진정한 핵심이다."
독일 "TZ"는 3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남은 진정한 핵심이자 리더"라며 김민재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3-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바이에른은 승점 23점(7승 2무)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으며, 우니온은 15점(4승 3무 2패)으로 7위로 내려앉았다.
바이에른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으며,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우니온은 정우영을 공격진에 포함한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 바이에른은 전반 13분 케인의 페널티 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우니온도 기회를 잡았으나 전반 33분 마누엘 노이어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줬다. 이후 바이에른은 전반 43분 킹슬리 코망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다.
후반전 들어 바이에른은 후반 6분 케인이 추가 득점을 올려 3-0으로 앞서 승기를 굳혔다. 후반 24분에는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정우영은 언드라시 셰퍼와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바이에른의 3-0 승리로 끝났다.
두 한국 선수인 김민재와 정우영 간의 맞대결은 김민재의 승리로 돌아갔다. 각각 수비수와 공격수로 출전한 두 선수는 여러 차례 맞붙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서 97%(106/109)에 이르는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차단 1회, 클리어링 3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5회를 기록하며 우니온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또한, 파이널 서드 지역에 공을 투입한 횟수가 13회에 달하며 공격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김민재는 약 69분간 그라운드를 지킨 뒤 다이어와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
TZ는 경기 후 바이에른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겨 공개했고, 김민재는 무난한 3점을 받았다. 독일 매체는 보통 선수들에게 1에서 6 사이의 평점을 매기며,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평가로 간주된다.
매체는 김민재에 대해 “수비진의 마지막 진정한 핵심으로, 일종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후방에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통제했으며, 때로는 하프라인 너머까지 나아가 상대를 압박했다”라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평점은 다소 낮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한편 김민재 대신 교체로 출전한 다이어는 평점을 부여받지 못했다. 약 21분을 소화하며 어느 정도 경기장을 누볐다. 볼 터치 횟수도 39회나 됐다. 하지만 TZ는 따로 다이어를 평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