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バプールは 21日(韓国時間) イギリスリバプールのアンピルドで開かれた “2024‾2025シーズンイングリッシュプレミアリーグ(EPL)” 5ラウンドホームゲームでルイスデ−アスのモルティゴ−ルとダルウィンヌニェスの打ち込みゴールを先に立たせて 3-0で勝利した.
競技の前名簿が公開されると日本ファンたちは衝撃にとらわれた. Endoがベンチ名簿にも名前をあげ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競技で完全に除かれたのだ. 競技(景気)によく出場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入れ替え名簿にはずっと名前をあげたEndoが名簿でも抜けたのは今度が初めてだ.
Endoはこの日の前まで開幕後 7競技間団 “11分” 出場に止めた. ブレントフォードと 2ラウンドで後半 45分フラボンベルフ代わりに投入されて約 5分を走ったし, ヨーロッパサッカー連盟(UEFA)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UCL) ACミラン戦でも後半 45分投入されて約 6分を消化した. 去るシーズンウィルにはクルロブ監督の信任の中に主戦ミッドフィルダーで活躍したがア、ムルのスロット新任監督体制ではすっかり主戦で押し寄せた.
日本 “東京スポーツ”はこの日Endoの名簿除外消息を伝えながら日本代表チームを心配した. 媒体は “ブラジル国家代表選手も所属チームで競技を走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代表チームに選ばれることができない. カーごとにDaichiもすぐれるが所属チームで席を失った時代表チームから除かれた”と伝えた. それとともに “Endoはチームを移さなければならない. 利敵が難しければ賃貸でも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
シーズンが始まるとスロット監督はフラボンベルフとアレクシス脈アリステアで中原を構成した. ふたつは開幕から今まで皆選抜に出てリバプールの初盤上昇勢に寄与している.
Endoは去年夏シュツットガルトで EPL 名門リバプールで移籍しながら注目される存在になった. 利敵初盤にはめったに出場機会をつかむことができなくて苦戦したがクルロブ監督の信任の中に徐々に出場数をふやしたし後半期からは主戦で席を取った. 去る 12月球団が選定した今月の選手にも抜かれたりした. しかし今は完全に全力外取り扱いを受けている.
日本媒体 “ノムボウェブ”によればEndoは自分が処した今の状況を肯定的に見込んだ. 去る 16日彼は “私はベテランと言える年になった. それでは監督のスタイルとチーム色をどんなに合わせるか悩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 “もちろん個人的な成長も重要だがチーム勝利のために私がすべきことを捜すことも重要だ”と成熟した姿を見せた.
自分をそっぽを向いているスロット監督に対しても “人間的に非常に良い人”と返事した. 引き継いで “スロット監督は自信がしたいサッカーを正確に伝達して言うことを楽しむ. すべての選手に同等に対し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言う監督だ. 選手たちに願う期待水準も非常に高い”と説明した.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멀티골과 다르윈 누녜스의 쐐기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명단이 공개되자 일본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엔도가 벤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경기에서 완전히 제외된 것이다. 경기에 잘 출전하지 못해도 교체 명단에는 계속 이름을 올렸던 엔도가 명단에서도 빠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엔도는 이날 전까지 개막 후 7경기 동안 단 "11분" 출전에 그쳤다. 브렌트포드와 2라운드에서 후반 45분 흐라번베르흐 대신 투입돼 약 5분을 뛰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C밀란전에서도 후반 45분 투입돼 약 6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의 신임 속에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에서는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났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이날 엔도의 명단 제외 소식을 전하며 일본 대표팀을 걱정했다. 매체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도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면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다. 카마다 다이치도 뛰어나지만 소속팀에서 자리를 잃었을 때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엔도는 팀을 옮겨야 한다. 이적이 어렵다면 임대라도 떠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즌이 시작되자 슬롯 감독은 흐라번베르흐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로 중원을 구성했다. 둘은 개막부터 지금까지 모두 선발로 나서며 리버풀의 초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엔도는 지난해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EPL 명문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주목받는 존재가 됐다. 이적 초반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고전했지만 클롭 감독의 신임 속에 차츰 출전 수를 늘렸고 후반기부터는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2월 구단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도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넘버웹"에 따르면 엔도는 자신이 처한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지난 16일 그는 "난 베테랑이라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러면 감독의 스타일과 팀 색깔을 어떻게 맞출지 고민해야 한다"며 "물론 개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팀 승리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외면하고 있는 슬롯 감독에 대해서도 "인간적으로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슬롯 감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축구를 정확히 전달하고 말하는 것을 즐긴다. 모든 선수에게 동등하게 대하고 해야 할 말은 하는 감독이다. 선수들에게 원하는 기대 수준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