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選手、韓国は日本と交渉失敗した時の保険。入団オファーに不快な反応を示す
新戦力補強を巡り、韓国球界から嘆きの声が上がっている。
この冬、KBO(韓国プロ野球)リーグの各球団は“史上最高レベル”で、外国人選手の獲得で困難を強いられている
取材に応えた匿名の球団スカウトは、「余裕はない。どこも外国人のスカウトには苦労をしている」と吐露。「韓国を保険として考える選手が多くて、オファーをしてもなかなか返事をくれない」と明かした。
また、別の球団関係者からは「韓国のオファーを一旦保留され、日本の球団との交渉を進めてみるという展開が続いている。もしも、日本側との交渉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ら、韓国で100万ドル(約1億4500万円)の契約をもらえると思っている」と指摘。
外国人選手たちの中では、韓国野球を下に見る傾向は続いている。入団オファーに不快な反応を示す選手も少なくない。
スポーツ春秋 (韓国語) 2023年12月17日
MLB 선수, 한국은 일본과 교섭 실패했을 때의 보험.입단 오퍼에 불쾌한 반응을 나타낸다
신전력 보강을 둘러싸, 한국 야구계로부터 한탄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겨울, KBO(한국 프로 야구) 리그의 각 구단은“사상 최고 레벨”로, 외국인 선수의 획득으로 곤란을 강요당하고 있다
취재에 응한 익명의 구단 스카우트는, 「여유는 없다.어디도 외국인의 스카우트에는 고생을 하고 있다」라고 토로.「한국을 보험으로서 생각하는 선수가 많아서, 오퍼를 해도 좀처럼 대답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에게서는 「한국의 오퍼를 일단 보류되어 일본의 구단이라는 교섭을 진행시켜 보면 하는 전개가 계속 되고 있다.만약, 일본측과의 교섭이 잘 되지 않았으면, 한국에서 100만 달러( 약 1억 4500만엔)의 계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
외국인 선수들중에서는, 한국 야구를 깔보는 경향은 계속 되고 있다.입단 오퍼에 불쾌한 반응을 나타내는 선수도 적지 않다.
스포츠 춘추 (한국어) 202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