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北東アジア海軍力増強ブームにも韓国

 
 
HD現代重工業とハンファオーシャン告訴・高発展に「韓国型次期駆逐艦」導入漂流

HD現代重工業の「韓国型次期駆逐艦(KDDX)」概念図(左)とハンファオーシャンのKDDX模型。 [HD現代重工業提供、ハンファオーシャン提供]
HD現代重工業の「韓国型次期駆逐艦(KDDX)」概念図(左)とハンファオーシャンのKDDX模型。 [HD現代重工業提供、ハンファオーシャン提供]
人類の歴史を振り返ってみると、大きな戦争が勃発する前に必ず海軍軍備競争があった。 「海を支配する者が世界を支配する」という格言のように、国家が強大国に跳躍するには、資源の報告であり、核心交通路である海を占め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だ。古代ローマ帝国から今日アメリカまで長期間繁栄した覇権国力の源泉も海だった。だから米・中覇権競争が激化し、第三次世界大戦勃発の可能性に対する警告さえ出る今、世界各国は海軍力増強に集中している。
すぐに
朝鮮半島とその周辺地域の状況だけを見ても海軍力増強熱風がどれほど強いのか分かる。中国は1万3000t級大型駆逐艦から7500t級防空駆逐艦、4000~6000t級護衛艦をまさに撮るように乾燥している。最近、中国造船所で進水する中大型戦闘艦だけ一年10~20隻に達する。

中・日乾艦競争本格化
中国海軍の3番目の空母福建艦。 [ニューシス]
中国海軍の3番目の空母福建艦。 [ニューシス]
このような中国の動きに日本も乾艦競争に飛び込んだ。その一環として、日本は次世代護衛駆逐艦(DEX)事業の性格を完全に変えた。既存2500t未満の小型補助艦獲得で5500t級戦闘艦12隻、拡大改良型10隻を乾燥する計画で旋回したのだ。日本は大型駆逐艦10隻を建造する事業である13DDXも同時に推進している。さらに北朝鮮さえ国力に合わない新型護衛艦と潜水艦を相次いで乾燥して配置しているほどだ。北東アジアを襲ったこのような海軍力増強ブームにも韓国は極めて静かだ。

中国大連造船所。最近中国は大々的な海軍力増強に乗り出した。 [GETTYIMAGES]
中国大連造船所。最近中国は大々的な海軍力増強に乗り出した。 [GETTYIMAGES]
‌韓国は輸出で食べて暮らす国だ。韓国貿易協会国際貿易通商研究院によると、昨年の韓国経済成長の86.1%を輸出がリードしたことが分かった。特に輸出入物動量の99.7%を占める海運は韓国の動脈で静脈の役割をする。海道を守ることが韓国の生存と繁栄を守護する最優先国政課題である。ところが周辺国とも海軍力増強に熱をあげる渦中に韓国は建艦事業を拡大するどころか既存のプロジェクトさえきちんと管理できずにいる。
┌当初
の計画通りなら防衛事業庁は7月「韓国型次期駆逐艦(KDDX)」初度艦を発注しなければならない。 KDDX事業は7兆8000億ウォンをかけて8000t級新型駆逐艦6隻を開発及び配置するのが骨組みだ。最先端技術が適用されたこれら駆逐艦は、現用世宗大王級イージス駆逐艦以上の性能を備えると期待される。ところがこのように韓国海軍力増強のために必ず必要な建艦計画に支障がきている。当初7月の詳細設計はもちろん、初度艦建造企業選定及び契約がなさ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そうしていないのだ。主な理由は、この事業をめぐるHD現代重工業とハンファオーシャンの争いだ。

KDDX初度艦、7月発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2020年5月に入札公告が出たKDDX事業は同年8月、HD現代重工業が93.7882点を受けて93.7317点を獲得した当時、大宇造船海洋(現ハンファオーシャン)を押して優先交渉対象者に選ばれた。ところが大宇造船海洋は優先交渉対象者選定過程で王正洪当時防衛事業庁長がHD現代重工業側に有利に規定を変えたと不正疑惑を提起した。また、2012~2015年に発生した軍事機密保護法違反事件にHD現代重工業役員が介入されたと告訴・高発展を始めた。現在、ハンファオーシャン側は2020年8月、KDDX優先交渉対象者選定当時、放射庁がセキュリティ減点関連規定をHD現代重工業に有利に変える風に、自分たちが0.0565点差になったと主張している。続いてセキュリティ減点を受けたHD現代重工業が基本設計を遂行したという理由だけで、詳細設計と初度艦乾燥を獣医契約に持っていくのは違法だと主張している。
ただし、
放射庁のセキュリティ減点関連規定修正は、KDDX事業入札が始まる前の2017年6月大宇造船海洋、(株)ハンファ、ハンファシステム、ハンファエアロスペース、大韓航空、現代重工業、パーステックなど7社の共同苦情に2018年3月に国民権益委員会の勧告で行われたのだ。このような点を考慮すると、KDDX入札期間中に放射庁が意図的に事業規定を変えたという主張は合わないようだ。これと関連して、裁判所は2020年10月当時、大宇造船海洋が防衛事業庁を相手に出した優先交渉対象者の地位確認仮処分申請を棄却した。翌年、監査院はハンファオーシャンが放射庁を相手に出した国民監査請求を棄却した。
放射庁
・裁判所・監査院が問題提起をすべて棄却するとハンファオーシャンは「2015年軍事機密流出事件にHD現代重工業役員が介入しただろう」と警察庁国家捜査本部に告発状を提出した。警察はこの事件を受けてから14ヶ月ぶりの今年7月に初めて王正洪前放射庁長を召喚調査した。もともと放散不正捜査は検察が専門的に担当していた分野だ。しかし、2022年4月に民主党がいわゆる「検収完朴」と呼ばれる刑事訴訟法および検察庁法改正案を通過させ、防散不正捜査が警察に移管された。これに処理しなければならない事件が爆発的に増えたため、警察の事件捜査が遅れ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が出た。
もともと
KDDXは8月から細部作業が始まらなければならない事業だ。当初の計画通りならば、2027年に初度艦船体を完成し、2028年に進水し、2030年までに海軍に引き渡さなければならない。メーカー間の泥湯の戦いと支持不振の捜査で事業日程がどれだけ遅くなるのか分からなくなった。もし事業が原点に戻るならば、概念設計の検討から再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短くは2~3年、長くは5~7年以上事業が遅れるほかはない。

海外放散受注への悪影響の懸念
より深刻な問題は、2社が激しい葛藤を繰り広げながら、10兆ウォン規模のオーストラリア次期護衛艦事業と70兆ウォン規模のカナダ次期潜水艦事業で、それぞれ「ワンチーム」として参加した日本やドイツに押され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だ。 KDDX事業の遅延が韓国の安全保障はもちろん、天文学的な経済損失にもつながる。
このような
泥湯の戦いが起こる原因は、狭く見れば放射庁の事業管理能力不足、広く見れば政府と政治権の関心不足だ。両企業ともK-放散に世界的関心が集まっている中で多くの投資をしてきた。特にKDDXは最先端の位相配列レーダーと通信・戦闘体系、武装体系、推進体系など先端軍事科学技術を構築するという一つのプラットフォームに統合する事業だ。この事業を成功させれば会社の力量と名声を数段階引き上げることができる重大なプロジェクトだ。両社のどちらも容易にあきらめない事業という話だ。

政府と政治権が出たとき
過熱した競争で国益が毀損される場合、政府が積極的に介入して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安定した武器需給と過剰競争を防ぐために戦闘用航空機は主にロッキードマーチンに、支援用航空機はボーイングに任せる米国式事業管理が必要だという意味だ。もちろん、このような変化のためには国防予算自体が大きく増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増えた乾艦事業を各企業に適切に配分することで、電力増強と技術発展、放散競争力向上という効果を同時に収めることができる。これは最近、東アジア海を熱く盛り上げている海軍軍備競争に対応するためにも必ず必要だ。

日本海上自衛隊の最上級護衛艦アガノ艦。 [日本海上自衛隊提供]
日本海上自衛隊の最上級護衛艦アガノ艦。 [日本海上自衛隊提供]
‌世界各国が競争的に乾艦事業を拡大している。しかも近い将来に大きな戦争が勃発するかもしれない展示に近い状況だ。中国は既存の054A型護衛艦(4000t級)を拡大改良した054B型(6000t級)護衛艦を大量乾燥している。日本も最上級護衛艦(5500t級)を拡大、改良した新型FFM(6500t級)護衛艦の大量乾燥を準備している。それだけでなく、中国と日本は既存の戦闘艦改良事業を皮切りに、より大きく強力な駆逐艦と空母、潜水艦の導入も大々的に推進している。唯一韓国だけ10年も前に樹立された建艦計画をほぼそのまま維持しているだけでなく、それでも進行中の事業も泥湯の戦いに足首が取れた状況だ。
もう
政府と政治権が出なければならない。 KDDXビジネスは単に船を作ることではない。 KDDXは大韓民国の生命線である海上交通路を保護し、イージス艦とともに敵核ミサイルから国民の生命と財産を守る最上位戦略資産だ。このような重要な事業が混乱に陥り、ホウ敵対は状況を政府と政治圏が放置し続けてはならない。
 イージスシステム艦船
 

한국 해군 배치 대폭적인 지연 ww

북동 아시아 해군력 증강 붐에도 한국

HD현대 중공업과 한파오살 고소·고발전에 「한국형 차기 구축함」도입 표류

HD현대 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개념도(왼쪽)와 한파오살의KDDX모형. [HD현대 중공업 제공, 한파오살 제공]
HD현대 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개념도(왼쪽)와 한파오살의KDDX모형. [HD현대 중공업 제공, 한파오살 제공]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큰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반드시 해군 군비 경쟁이 있었다.「바다를 지배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한다」라고 하는 격언과 같이, 국가가 강대국에 도약하려면 , 자원의 보고이며, 핵심 교통로인 바다를 차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고대 로마 제국으로부터 오늘 미국까지 장기간 번영한 패권 국력의 원천도 바다였다.그러니까 요네·중국 패권 경쟁이 격화해, 제삼차 세계대전 발발의 가능성에 대한 경고마저 나오는 지금, 세계 각국은 해군력 증강에 집중하고 있다.
곧바로
한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상황만을 봐도 해군력 증강 열풍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안다.중국은 1만 3000 t급 대형 구축함으로부터 7500 t급 방공 구축함, 40006000 t급 호위함을 확실히 찍도록(듯이) 건조하고 있다.최근, 중국 조선소에서 진수 하는 중대형 전투함만 일년 1020척에 이른다.

중·일건함경쟁 본격화
중국 해군의3번째의 항공 모함복건함. [뉴시스]
중국 해군의 3번째의 항공 모함복건함. [뉴시스]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에 일본도 건함경쟁에 뛰어들었다.그 일환으로서 일본은 차세대 호위 구축함(DEX) 사업의 성격을 완전하게 바꾸었다.기존 2500 t미만의 소형 보조함획득으로 5500 t급 전투함 12척, 확대 개량형 10척을 건조할 계획으로 선회했던 것이다.일본은 대형 구축함 10척을 건조하는 사업인 13 DDX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한층 더 북한마저 국력에 맞지 않는 신형 호위함과 잠수함을 연달아 건조해 배치하고 있을 정도다.북동 아시아를 덮친 이러한 해군력 증강 붐에도 한국은 지극히 조용하다.

중국 대련 조선소.최근 중국은 대대적인 해군력 증강에 나섰다. [GETTYIMAGES]
한국은 수출로 먹으며 사는 나라다.한국 무역협회 국제 무역 통상 연구원에 의하면, 작년의 한국 경제성장의 86.1%를 수출이 리드한 것을 알았다.특히 수출입물동량의 99.7%를 차지하는 해운은 한국의 동맥으로 정맥의 역할을 한다.해도를 지키는 것이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수호하는 최우선 국정 과제이다.그런데 주변국과도 해군력 증강에 열을 주는 와중에 한국은 건함사업을 확대하기는 커녕 기존의 프로젝트마저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있다.
┌당초
의 계획대로라면 방위 사업청은 7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첫도 함을 발주해야 한다.KDDX사업은 7조 8000억원을 들여 8000 t급 신형 구축함 6척을 개발 및 배치하는 것이 뼈대다.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이것들 구축함은, 현용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이상의 성능을 갖춘다고 기대된다.그런데 이와 같이 한국 해군력 증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건함계획에 지장이 오고 있다.당초 7월의 상세 설계는 물론, 첫도 함건조 기업 선정 및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었지만, 그렇게 해서 없는 것이다.주된 이유는, 이 사업을 둘러싼HD현대 중공업과 한파오살의 싸움이다.

KDDX첫도 함, 7월 발주해야 하는데…
2020년 5월에 입찰 공고가 나온KDDX사업은 동년 8월,HD현대 중공업이 93.7882점을 받아 93.7317점을 획득한 당시 , 대우 조선 해양(현한파오살)을 눌러 우선 교섭 대상자로 선택되었다.그런데 대우 조선 해양은 우선 교섭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왕정홍당시 방위 사업 청장이HD현대 중공업 측에 유리하게 규정을 바꾸었다고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또, 20122015년에 발생한 군사 기밀 보호법 위반 사건에HD현대 중공업 임원이 개입되었다고 고소·고발전을 시작했다.현재, 한파오살측은 2020년 8월,KDDX우선 교섭 대상자 선정 당시 , 방사청이 시큐러티 감점 관련 규정을HD현대 중공업에 유리하게 바꾸는 바람으로, 스스로가 0.0565점수 차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계속 되어 시큐러티 감점을 받은HD현대 중공업이 기본 설계를 수행했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상세 설계와 첫도 함건조를 수의 계약에 가지고 가는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방사청의 시큐러티 감점 관련 규정 수정은,KDDX사업 입찰이 시작되기 전의 2017년 6월 대우 조선 해양, (주) 한파, 한파시스템, 한파에아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현대 중공업, 퍼스 텍 등 7사의 공동 불평에 2018년 3월에 국민 권익 위원회의 권고로 행해졌던 것이다.이러한 점을 고려하면,KDDX입찰 기간중에 방사청이 의도적으로 사업 규정을 바꾸었다고 하는 주장은 맞지 않는 것 같다.이것과 관련하고, 재판소는 2020년 10월 당시 , 대우 조선 해양이 방위 사업청을 상대에게 낸 우선 교섭 대상자의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다음 해, 감사원은 한파오살이 방사청을 상대에게 낸 국민 감사 청구를 기각했다.
방사청
·재판소·감사원이 문제 제기를 모두 기각하면 한파오살은 「2015년 군사 기밀 유출 사건에HD현대 중공업 임원이 개입했을 것이다」라고 경찰청 국가 수사 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경찰은 이 사건을 받고 나서 14개월만의 금년 7월에 처음으로 왕정홍전방사 청장을 소환 조사했다.원래 방산 부정 수사는 검찰이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던 만큼 들이다.그러나, 2022년 4월에 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이라고 불리는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 법개정안을 통과시켜,방산부정 수사가 경찰에 이관되었다.이것에 처리해야 하는 사건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경찰의 사건 수사가 늦은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염려가 나왔다.
원래
KDDX는 8월부터 세부 작업이 시작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업이다.당초의 계획대로라면, 2027년에 첫도 함선체를 완성해, 2028년에 진수 해, 2030년까지 해군에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메이커간의 니탕의 싸움과 지지 부진한 수사로 사업 일정이 얼마나 늦어지는지 모르게 되었다.만약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온다면, 개념 설계의 검토로부터 재개해야 한다.짧지는 23년, 길게 57년 이상 사업이 늦을 수 밖에 없다.

해외 방산 수주에의 악영향의 염려
보다 심각한 문제는, 2사가 격렬한 갈등을 펼치면서, 10조원 규모의 오스트레일리아 차기 호위함 사업과 7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으로, 각각 「원 팀」으로서 참가한 일본이나 독일에 밀릴 수 있다고 하는 점이다.KDDX사업의 지연이 한국의 안전 보장은 물론, 천문학적인 경제 손실에도 연결된다.
이러한
니탕의 싸움이 일어나는 원인은, 좁게 보면 방사청의 사업 관리 능력 부족, 넓게 보면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 부족하다.양기업 모두K-방산에 세계적 관심이 모여 있는 가운데 많은 투자를 해 왔다.특히KDDX는 최첨단의 위상 배열 레이다와 통신·전투 체계, 무장 체계, 추진 체계 등 첨단 군사 과학기술을 구축한다고 하는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성공시키면 회사의 역량과 명성을 수단 층 끌어올릴 수 있는 중대한 프로젝트다.양 회사의 어느쪽이나 용이하게 포기하지 않는 사업이라고 하는 이야기다.

정부와 정치권이 나왔을 때
과열한 경쟁으로 국익이 훼손되는 경우,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해야 한다.안정된 무기 수급과 과잉 경쟁을 막기 위해서 전투용 항공기는 주로 록히드 마틴에, 지원용 항공기는 보잉에 맡기는 미국식 사업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 의미다.물론,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국방 예산 자체가 크게 증가해야 한다.증가한 건함사업을 각 기업에 적절히 배분하는 것으로, 전력 증강과 기술 발전, 방산 경쟁력 향상이라고 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이것은 최근, 동아시아해를 뜨겁게 북돋우고 있는 해군 군비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일본해상 자위대의 최상급 호위함 아가노함. [일본해상 자위대 제공]
일본해상 자위대의 최상급 호위함 아가노함. [일본해상 자위대 제공]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건함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게다가 가까운 장래에 큰 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르는 전시에 가까운 상황이다.중국은 기존의 054 A형 호위함(4000 t급)을 확대 개량한 054 B형(6000 t급) 호위함을 대량 건조하고 있다.일본도 최상급 호위함(5500 t급)을 확대, 개량한 신형FFM(6500 t급) 호위함의 대량 건조를 준비해 있다.그 만큼이 아니고, 중국과 일본은 기존의 전투함개량 사업을 시작으로, 보다 크고 강력한 구축함과 항공 모함, 잠수함의 도입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유일 한국만 10년이나 전에 수립된 건함계획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데도 진행중의 사업도 니탕의 싸움에 발목을 잡힌 상황이다.
이제(벌써)
정부와 정치권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KDDX비즈니스는 단지 배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KDDX는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해상 교통로를 보호해, 이지스 함과 함께 적핵미사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상위전략 자산이다.이러한 중요한 사업이 혼란에 빠져, 호우 적대는 상황을 정부와 정치권이 계속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지스시스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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