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て替え中の日本大使館に大便を投げた元議員を逮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040900004.HTML聯合ニュース(韓国語) 2015.8.5
建て替え中のソウルの日本大使館に汚物を投げつけた元区議会議員のイ・ギヨン氏が逮捕された。
警察によると、4日午後1時20分ごろ、ソウル・鍾路区にある日本大使館の建物の向かいで、イ・ギヨン（71）前江東区議会議員が「日本は独島を欲しがらず、私達の対馬をはやく返還しなさい！」と書かれたチラシをまき、大使館の正門に向かって人糞を入れたビニール袋を「人糞爆弾」として投げつけた。袋は鉄製の門に当たったものの、破れなかった。イ氏は「人糞爆弾」を2つ用意していたが、警備にあたっていた警察官に制止され、2個目を投げる前に押収された。
警察は李氏を現行犯逮捕し鍾路警察署の派出所に連行。即決裁判の手続きに回した。元議員は空の大使館に投げたが、10万ウォン（1万600円）の罰金が科されることになるという。
イ・ギヨン氏はソウル・江東区の前区議会議員で、昨年2月にも「独島はわが領土」と主張し、同じ場所で「人糞爆弾」を投げつけた。
一方、日本大使館は建て替えのため、先月に事務所を近くのビルに一時移転した。
재건축중의 일본 대사관에 대변을 던진 전 의원을 체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040900004.HTML연합 뉴스(한국어) 2015.8.5
재건축중의 서울의 일본 대사관에 오물을 내던진 전 구의회 의원의 이・기욘씨가 체포되었다.
경찰에 의하면, 4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종로구에 있는 일본 대사관의 건물의 정면에서, 이・기욘(71) 전 코토구 의회 의원이
경찰은 이씨를 현행범 체포해 종로 경찰서의 출장소에 연행.즉결 재판의 수속에 돌렸다.전 의원은 하늘의 대사관에 던졌지만, 10만원(1만 600엔)의 벌금이 과하여지게 된다고 한다.
이・기욘씨는 서울・코토구의 앞구의회 의원으로, 작년 2월에도「독도는 우리 영토」라고 주장해, 같은 장소에서「인분 폭탄」를 내던졌다.
한편, 일본 대사관은 재건축 때문에, 지난 달에 사무소를 가까운 빌딩에 일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