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空母３隻が岸壁にそろう「珍事」 米カリフォルニア州
米カリフォルニア州サンディエゴ近くにある米海軍航空基地ノースアイランドの岸壁に空母３隻が揃う珍しい光景が今月１２日に見られた。
ニミッツ級のこの３隻は、「カール・ビンソン」「ロナルド・レーガン」に「ジョン・Ｃ・ステニス」。
米海軍によると、ビンソンは１０カ月間の出動任務を終えて最近帰港した。レーガンは今年後半、日本へ向かう準備をしている。ステニスは米ワシントン州ブレマートンにある母港を出港し、ノースアイランドに寄港し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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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 모함 3척이 안벽에 모인 「진기한 일」
미 항공 모함 3척이 안벽에 모인 「진기한 일」미국 캘리포니아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근처에 있는 미 해군 항공 기지 노스 아일랜드의 안벽에 항공 모함 3척이 갖추어지는 드문 광경이 이번 달 12일로 보여졌다.
니밋트급의 이 3척은, 「컬·빈손」 「로날드·레이건」에게 「존·C·스테니스」.
미 해군에 의하면, 빈손은 10개월간의 출동 임무를 끝내 최근 귀항했다.레이건은 금년 후반, 일본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스테니스는 미국 워싱턴주 브레마톤에 있는 모항을 출항해, 노스 아일랜드에 기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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