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平洋の激戦地、硫黄島で日本とアメリカの合同慰霊式
太平洋戦争末期の代表的な激戦地だった日本の硫黄島で亡くなった戦没者の精神を称える慰霊式が、21日に日米合同で開催された。
共同通信によると、この日の硫黄島慰霊式には、塩崎恭久 日本厚生労働相、中谷元 防衛相など、両国政府関係者と退役軍人、遺族などが参加した。
硫黄島慰霊式に日本の閣僚が出席したのは初めてである。
硫黄島は1945年2月に米軍が上陸し、1ヶ月間の激戦となり、日本軍約2万2千人、米軍7千人が亡くなった太平洋上の島である。
キム・ヨンス特派員
キム・ヨンス特派員
引用ソース
「憎しみは友情に」…硫黄島７０年の合同追悼式
太平洋戦争末期の激戦地となった硫黄島（東京都小笠原村）で２１日、日米両国合同の慰霊追悼式が開かれ、出席した約５５０人が戦没者を弔い、平和を誓った。
硫黄島協会の寺本鉄朗会長はあいさつで「日米が恩讐を超え、追悼式が盛大に開催されたことに衷心より感謝する」と述べた。
島での戦闘を経験したスノードン元海兵隊中将は「『昨日の敵が今日の友』となり名誉の再会ができた。
日米両国の結束を世界に示している」と強調した。
海軍通信兵として激戦を経験した栃木県足利市の秋草鶴次さん（８７）も参加した。
銃火を交えた元米兵から、亡くなった日本兵が持っていた日の丸の旗を託されて固く握手。
「持ち主は古里に帰りたかっただろう。旗を遺族に届けたい」と語った。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합동 위령식
태평양전쟁 말기의 격전지가 된 이오지마(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에서 21일, 일·미 양국 합동의 위령 추도식이 열려 출석한 약 550명이 전몰자를 조상해, 평화를 맹세했다.
이오지마 협회의 테라모토철 아키라 회장은 인사로 「일·미가 은혜와 원수를 넘어 추도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던 것에 충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섬에서의 전투를 경험한 스노돈 전 해병대 중장은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어 명예의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일·미 양국의 결속을 세계에 나타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해군 통신병으로서 격전을 경험한 토치기현 아시카가시의 아키쿠사학차씨(87)도 참가했다.
총화를 섞은 원미국 병사로부터, 죽은 일본병이 가지고 있던 일장기의 기를 맡게 되어 단단하게 악수.
「소유자는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을 것이다.기를 유족에게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태평양의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일본과 미국의 합동 위령식
태평양전쟁 말기의 대표적인 격전지였던 일본의 이오지마에서 죽은 전몰자의 정신을 칭하는 위령식이, 21일에 일·미 합동으로 개최되었다.
쿄오도통신에 의하면, 이 날의 이오지마 위령식에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 노동상, 나카타니 겐 방위상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퇴역군인, 유족등이 참가했다.
이오지마 위령식에 일본의 각료가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오지마는 1945년 2월에 미군이 상륙해, 1개월간의 격전이 되어, 일본군약 2만 2천명, 미군 7천명이 죽은 태평양상의 섬이다.
김·욘스 특파원
김·욘스 특파원
인용 소스
「미움은 우정에」…이오지마 70년의 합동 추도식
태평양전쟁 말기의 격전지가 된 이오지마(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에서 21일, 일·미 양국 합동의 위령 추도식이 열려 출석한 약 550명이 전몰자를 조상해, 평화를 맹세했다.
이오지마 협회의 테라모토철 아키라 회장은 인사로 「일·미가 은혜와 원수를 넘어 추도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던 것에 충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섬에서의 전투를 경험한 스노돈 전 해병대 중장은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어 명예의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일·미 양국의 결속을 세계에 나타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해군 통신병으로서 격전을 경험한 토치기현 아시카가시의 아키쿠사학차씨(87)도 참가했다.
총화를 섞은 원미국 병사로부터, 죽은 일본병이 가지고 있던 일장기의 기를 맡게 되어 단단하게 악수.
「소유자는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을 것이다.기를 유족에게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