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中国の両政府は１９日午前、外交・防衛当局者が安全保障上の課題について話し合う「安保対話」を東京都内で開いた。
２０１１年１月以来で約４年ぶりの開催。
沖縄県・尖閣諸島情勢を踏まえ、偶発的衝突を回避するための「海上連絡メカニズム」の早期運用開始などについて意見交換し、緊張緩和に向け、信頼醸成を図る。
日本の杉山晋輔外務審議官は冒頭「互いに安全保障政策に懸念があるのは事実だ。両国の政策の背景にある意図について、胸襟を開いて率直に議論したい」と述べた。
中国の劉建超外務次官補は「安保政策での協力強化は両国、地域の安定のために重要だ。突っ込んだ対話を行いたい」と応じ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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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의 양정부는 19일 오전, 외교·방위 당국자가 안전보장상의 과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안보 대화」를 도쿄도내에서 열렸다.
2011년 1월 이래에 약 4년만의 개최.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 정세를 근거로 해 우발적 충돌을 회피하기 위한 「해상 연락 메카니즘」의 조기 운용 개시등에 대해서 의견교환 해, 긴장완화를 향해서 신뢰 양성을 도모한다.
일본의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 심의관은 모두「서로 안전 보장 정책에 염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양국의 정책의 배경에 있으려는 의도에 대해서, 흉금을 열어 솔직하게 논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류건초외무차관보는「안보 정책으로의 협력 강화는 양국, 지역의 안정을 위해서 중요하다.돌진한 대화를 실시하고 싶다」와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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