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このスレは『12月4日が最期ですよ。の続きではないと思いますよ。

( ´・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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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月も半分を過ぎたある日。
( ´・д・) 今日は休みだけど、何するかなぁ。
てなわけで、ちょろっとドライブに出掛けてきましたよ。


 まずは、途中通りかかった栗山の駅に寄り道。自治体の施設との複合駅舎ですよ。
 小便でもしようかと寄ったついでに奥へ進むと・・・、

( ゜д゜) 何だ?この人形は。
 今年プロ野球日本一になった北海道日本ハムファイターズの栗山監督ですな。「栗山監督は栗山町の誇りです!!」なんて、名前以外に何の共通点があるのよと思ったら、監督は栗山町に自宅があるのね。ググってみるまで知らんかった。


 ドライブを続ける。

 冬道はウンザリするねぇ。それでも、FFのアテンザじゃおっかないところだけど、ジムニーだとやっぱり安心して走れるねぇ。


 お次の寄り道は新十津川駅。盲腸線な札沼線の末端で、列車が一日一本ずつしか発着しない、誰がどう見ても廃止が秒読み段階に入っている駅ですよ。

 ホームへの出口の上に掲げられた時刻表には、発車時刻一つだけ書くのが余りに寂しかったのか、下り列車の着時刻まで書いてありますよ。
 列車がたった一往復の列車しか走らなくても、線路やホームの除雪は当たり前にやらなきゃならない。不採算きわまりないですな。
 かつては下り方は留萌線の石狩沼田まで伸びていた線路は、車止めの向こうには・・・アパート?まぁ、こんなところで車止めを突破するような事故が起こるわけもないから良いんだろうけど。


 ドライブを続ける。

 ロハで走れる深川留萌道に入って( ´・∀・)スンスンスーン♪と走ってると、対向車線に作業中の除雪車、その後ろには邪魔者を寄せ付けないように(?)、ゆっくり走る『作業中』な車と長~い車列。


 そして到着した留萌駅。12月4日を最後に留萌線の留萌~増毛間が廃止となり、新たに留萌線の終端駅となっていますよ。 

 線路上には、2台繋がった除雪車が見えましたよ。1台じゃ走れないほど雪が酷いんだろうか。
 駅舎に入ると・・・ガランとしているねぇ。廃止直前の賑わいが嘘のよう。
 窓越しに見えたホーム上の駅名標。下り方の隣接駅名が真っ白になっていますよ。寂しいねぇ。

 留萌駅前の食堂。

 ものぐさなのか生活の知恵なのか、暖簾が下がっているのに、シャッターは出入り口だけ開けて、他は全部閉め切っていますよ。とても営業中には見えないんだけど。


 留萌から下り方の踏切へ行ってみる。
 『この踏切は使用停止のため 列車は通りません』な看板。もちろん遮断桿は撤去済み。


 留萌駅の方を見ると、3本の線路それぞれに車止めが。本当にもうこっちの方に列車が来ることはないんだねぇ。
 増毛方には立派な鉄橋が2本。

 もう一つ隣の踏切へ行ってみる。

 滅灯した場内信号機。寂しいねぇ。そして、鉄橋に続く足跡。・・・誰だ?
 山側がつい数日前まで使ってた留萌線の鉄橋だけど、港側のは・・・石炭の積み出しでもしてた頃のものかな?

 増毛方へ向かい、国道231号を走る。

 トンネルの出入り口には『立入禁止』と金網。厳重だねぇ。
 橋梁の一つ一つにも『立入禁止』と単管の柵。

 もう列車の走ることのない線路は雪に覆われて。
 廃止となった駅舎もホームも立入禁止。

 信砂駅跡。ホームへの階段は撤去済み。寂しいねぇ。
 珍しく駅前に広いスペースがあった舎熊駅跡は、駅前が雪捨て場。近所の爺さん婆さんがせっせと雪を捨てていましたよ。駅舎は雪山に半分隠れて。
 道路から離れたところにある箸別駅跡は・・・接近不能。深い雪を漕いで歩く気は無い。



 増毛駅跡。線路もホームも除雪されることなく雪に埋もれて。寂しいねぇ。

 駅舎の中は・・・店が営業しているのかな?時刻表等は当然のように全て撤去済み。
 増毛の駅舎等は増毛町に譲渡されるそうだから、この先も残されることでしょう。

 国道231号を走るバス。線路と並行して、綺麗に除雪された国道をこんな立派なバスが走ってるんだもの、線路なんか必要ないよな。

 この辺りの海はいつも波が荒い気がする。果たして凪の日はあるんだろうか。





 留萌の街をスルーして、今度はまだ現役の留萌線峠下駅。深川~留萌間で唯一の行き違い可能駅ですね。

 除雪機やママさんダンプを使って除雪作業中。大変そうだなぁ。
 駅舎も氷柱が立派で、もしこんなのが落ちてきたらサクッと・・・ガクガク((((((;゚Д゚))))))ブルブル


 更に進んで恵比島駅。NHKの朝の連ドラ『すずらん』で明日萌駅として使われてから・・・もう何年になるんだろう。ちなみに、恵比島駅の駅舎は、正面の真っ暗な大きな建物ではなく、その脇の電気が点いた小さい小屋の方。

 内部は見た目とは打って変わって、なるほどなぁ、な感じ。閑散線区の利用者がほとんどいないような駅によく見られるやつですよ。


 いやぁ、どれが本物の駅名なんだかさっぱり分かりませんな。


 その後は旭川に寄って、1年半ほど前に開業した旭川駅直結のイオンと、イオン出店のあおりを食って旭川唯一な百貨店だった西武が閉店して寂しい買い物公園を見物。

 イオンで仙台牛タンな店に入って豚トロ炭火焼きな定食を頂いてきたけど、脂ギッシュな豚トロをあんなにカリカリになるまで焼くのは正しいのかね。
( ´-д-) どうも期待していたのと違ったな。

~ 以上 ~



12월 4일이 최후였어요.



이 스레는 『12월 4일이 최후예요.의 계속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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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이나 반을 지난 있다 일.
( ´・д・) 오늘은 휴일이지만, 어떻게 할까.
(이)라고(뜻)이유로, 와 드라이브에 나가 왔어요.


 우선은, 도중 우연히 지나간 쿠리야마의 역에 들러 길.자치체의 시설과의 복합 역사예요.
 소변이라도 할까하고 모인 김에 안쪽으로 나아가면・・・,

( ゜д゜) 무엇이야?이 인형은.
 금년 프로야구 일본 제일이 된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스 쿠리야마 감독입니다.「쿠리야마 감독은 쿠리야마쵸의 자랑입니다!」는, 이름 이외에 무슨 공통점이 있다의라고 생각하면, 감독은 쿠리야마쵸에 자택이 있다의.그그는 볼 때까지 몰랐었어.


 드라이브를 계속한다.

 동도는 운자리 하는군.그런데도, FF의 아텐자는 무서운 곳이지만, 짐니라면 역시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군.


 다음의 돌아가는 길은 신토츠카와역.맹장선인 삿쇼센의 말단에서, 열차가 하루 한 개씩 밖에 발착하지 않는, 누가 어떻게 봐도 폐지가 초읽기 단계에 들어가 있는 역이에요.

 홈에의 출구 위로 내걸 수 있었던 시각표에는, 발차 시각 하나만 쓰는 것이 너무 외로웠던 것일까, 하행열차의 벌시각까지 써 있어요.
 열차가 끊은 우선 복의 열차 밖에 달리지 않아도, 선로나 홈의 제설은 당연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불채산 한이 없습니다.
  이전에는 나오는 방법은 루모이선의 이시카리 누마타까지 성장하고 있던 선로는, 통행 금지의 저 편에는・・・아파트?아무튼, 이런 곳에서 통행 금지를 돌파하는 사고가 일어나는 것도 없기 때문에 좋겠지만.


 드라이브를 계속한다.

 공짜로 달릴 수 있는 후카가와 루모이도에 들어가( ´・∀・) 슨슨슨♪와 달리고 있으면, 맞은편 차선에 작업중의 제설차, 그 뒤에는 방해자를 접근하지 않게(?), 천천히 달리는『작업중』차와 장~있어 차열.


 그리고 도착한 루모이역.12월 4일을 마지막으로 루모이선의 루모이~증모간이 폐지가 되어, 새롭게 루모이선의 종단역이 되고 있어요. 

 선로상에는, 2대 연결된 제설차가 보였어요.1대는 달릴 수 없을 정도 눈이 심할까.
 역사에 들어가면・・・가란으로 하고 있는군.폐지 직전의 활기가 거짓말인 듯.
 창넘어로 보인 홈상의 역명 안표.나오는 방법의 인접역명이 새하얗게 되어 있어요.외롭다.

 루모이 역전의 식당.

 귀찮아 한가 생활의 지혜인가, 커튼이 내리고 있는데, 셔터는 출입구만 열고, 외는 전부 꼭 닫고 있어요.도저히 영업중에는 안보이지만.


 루모이로부터 물러나는 방법의 건널목에 가 본다.
 『이 건널목은 사용 정지를 위해 열차는 대로선』간판.물론 차단간은 철거가 끝난 상태.


 루모이역쪽을 보면, 3개의 선로 각각 통행 금지가.정말로 더이상 여기(분)편에 열차가 올 것은 없다.
 증모분에게는 훌륭한 철교가 2개.

 하나 더근처의 건널목에 가 본다.

 멸 켠 장내 신호기.외롭다.그리고, 철교에 계속 되는 발자국.・・・누구야?
 산측이 바로 몇일전까지 사용하고 있었던 루모이선의 철교이지만, 항측의 것은・・・석탄의 실어냄이라도 하고 있었던 무렵의 것일까?

 증모분으로 향해, 국도 231호를 달린다.

 터널의 출입구에는 『출입 금지』와 철망.엄중하다.
 교량의 하나하나에도 『출입 금지』와 단관의 책.

 이제(벌써) 열차가 달릴리가 없는 선로는 눈에 덮여.
 폐지가 된 역사도 홈도 출입 금지.

 노부샤역 자취.홈에의 계단은 철거가 끝난 상태.외롭다.
 드물게 역전에 넓은 스페이스가 있던 샤쿠마역 자취는, 역전이 눈버리는 곳.근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빨리 눈을 버리고 있었어요.역사는 눈산에 반 숨어.
 도로로부터 멀어진 것에 있다 하시베츠역 자취는・・・접근 불능.깊은 눈을 저어 걸을 생각은 없다.



 증모역 자취.선로나 홈도 제설되는 일 없이 눈에 파묻혀.외롭다.

 역사가운데는・・・가게가 영업하고 있는 것일까?시각표등은 당연히 모두 철거가 끝난 상태.
 증모의 역사등은 마시케쵸에 양도된다고 하기 때문에, 이 앞도 남겨지겠지요.

 국도 231호를 달리는 버스.선로와 병행하고, 깨끗이 제설된 국도를 이런 훌륭한 버스가 달리고 있어 것, 선로는 필요없어.

 이 근처의 바다는 언제나 물결이 난폭한 생각이 든다.과연 지의 날은 있다 응일까.





 루모이의 거리를 스르 하고, 이번은 아직 현역의 루모이선토우게시타역.후카가와~루모이간에서 유일한 엇갈림 가능역이군요.

 제설기나 어머니 덤프를 사용해 제설 작업중.대단하다.
 역사도 고드름이 훌륭하고, 만약 이런 건이 떨어져 내리면 사쿡과・・・ガクガク((((((;゚Д゚)))))) ブルブル


 더욱 진행되어 에비시마역.NHK의 아침의 연속 드라마『은방울 꽃』로 내일모에역으로서 사용되고 나서・・・벌써 몇 년이 되겠지.덧붙여서, 에비시마역의 역사는, 정면의 깜깜한 큰 건물이 아니고, 그 겨드랑이의 전기가 켜진 작은 오두막쪽.

 내부는 외형과는 돌변하고, 그렇구나, 느낌.한산선구의 이용자가 거의 없는 듯한 역에 잘 볼 수 있는 녀석이에요.


 아니, 어떤 것이 진짜 역명 어쩐지 전혀 모르네.


 그 다음은 아사히카와에 들르고, 1년반 정도 전에 개업한 아사히카와역 직결의 이온과 이온 출점의 선동을 먹어 아사히카와 유일한 백화점이었던 세이부가 폐점해 외로운 쇼핑 공원을 구경.

 이온으로 센다이우탄인 가게에 들어가 돼지 다랑어 숯불 구이인 정식을 받아 왔지만, 지방 깃슈인 돼지 다랑어를 그렇게 칼리 칼리가 될 때까지 굽는 것은 올바른 것인지.
( ´-д-) 아무래도 기대하고 있던 것과 달랐군.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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