模型/RC Relationship



◇以前憚る先端技術, 世界 6番目開発=比較的最近開発された装備なので世界各国は技術公開を憚っている. なおかつ暗号アルゴリズムまで越さなければならない特性の上技術移転もない状況だ. 我が国もアメリカに技術移転を希望したが不如意にしよう 2014年から読者開発で足を回した. 大韓民国空軍 1号基, すなわち大統領専用機に設置する DIRCMさえ ‘専用機ではなく賃貸期なら技術保護が難しい’とアメリカが販売を断った直後から読者開発を模索して来たことが今度結実をおさめた. アメリカでの購入道が混んだこの装備をイスラエルで代わりに買受けた価格は約 300億ウォン. 国内技術陣はここに及ぶ事ができない研究開発コストで試作品製作まで終えた. アメリカとフランス・イタリア・イスラエル・ロシアに引き続き世界 6番目開発国で名前をあげた. 中国と日本の関連装備は知られない状態だ.



早ければ来年末から実践配置

特殊全段輸送機などまず装着

各国需要多くて輸出可能性も

追加性能検証・体系開発は課題

◇実戦配置されようとすれば手続きと検証もっと経ると=
少ない開発コストで先端装備を開発し出したが行く道は遠い. まず使う軍隊, すなわち陸軍と空軍が所要を申し立てると梁山のための体系開発に入ることができる. 検証ももっと必要だ. ADDは二つの方式で性能をテストしたことと知られた. 一番目は実際に打ち上げされたミサイルを DIRCMがつかみ出す試験. 充分に成果をおさめたが問題は DIRCMが地上に固定されていたという点だ. 二番目は ADDが賃貸した民間のヘリコプターに装着された DIRCMがミサイル打ち上げに似ている赤外線を感知と対応手段を発射する試験. 二つの段階テスト皆成功したが残酷な戦場環境でも通じることイッウルジには疑問がある. 軍のある関係者は “航空機に実際に積載した DIRCMが大公ミサイルを感知・追跡して凡くらに作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 “人名が走った問題だと人が乗った航空機にミサイルを発射する実験が難しければ無人機を通じて製品の性能を評価する必要がある”と言った.

[権弘優先任記者の武器話] フレア飛び越える大公盾最終兵器
国防科学研究所が去年 7月京畿道アンフングシホムザングで実施した性能テストの一場面. トラックで打ち上げされた謀議ミサイルをヘリが感知と処理する試演がつながった.


◇国内外需要多くて発展可能性も高くて=軍は一応低速航空機にこの装置を装着する予定だ. 特殊作戦用輸送機とヘリがまず装着対象だ. 生存性強化次元で電線に投入されることができるすべての輸送機とヘリにこの装置をつけると仮定すれば事業費規模が組単位を移ることができるだけ大きい事業だ. 国内需要がそれほど多い. 北朝鮮が 1万余期を保有しているというポータブル大公ミサイルを勘案すれば特殊全段で運用する輸送機とヘリにまず装着されることと見込まれる. 製品が期待位性能を出したら輸出可能性も明るい方だ. 余分の関係者は “全世界にポータブル大公ミサイルが約 50万個あることに推算される”と “軍需用はもちろんテロ危険性が大きくなりながら民需用 DIRCMも全盛期に迎える可能性が大きい”と言った.
hongw@sedaily.com


出処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O4KBGJT?OutLink=re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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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꺼리는 첨단기술, 세계 6번째 개발=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장비여서 세계 각국은 기술 공개를 꺼리고 있다. 더욱이 암호 알고리즘까지 넘겨야 하는 특성상 기술 이전도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미국에 기술 이전을 희망했으나 여의치 않자 2014년부터 독자 개발로 발을 돌렸다. 대한민국 공군 1호기, 즉 대통령 전용기에 설치할 DIRCM마저 ‘전용기가 아니라 임대기라면 기술 보호가 어렵다’며 미국이 판매를 거절한 직후부터 독자 개발을 모색해온 것이 이번에 결실을 거뒀다. 미국에서의 구입 길이 막힌 이 장비를 이스라엘에서 대신 사들인 가격은 약 300억원. 국내 기술진은 여기에 못 미치는 연구개발비로 시제품 제작까지 마쳤다. 미국과 프랑스·이탈리아·이스라엘·러시아에 이어 세계 6번째 개발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과 일본의 관련 장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르면 내년 말부터 실전배치 

특수전단 수송기 등 우선 장착 

각국 수요 많아 수출 가능성도 

추가 성능검증·체계개발은 과제 

◇실전 배치되려면 절차와 검증 더 거쳐야=
적은 개발비로 첨단 장비를 개발해냈으나 갈 길은 멀다. 우선 사용하는 군대, 즉 육군과 공군이 소요를 제기해야 양산을 위한 체계 개발에 들어갈 수 있다. 검증도 더 필요하다. ADD는 두 가지 방식으로 성능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는 실제로 발사된 미사일을 DIRCM이 잡아내는 시험. 충분히 성과를 거뒀으나 문제는 DIRCM이 지상에 고정돼 있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ADD가 임대한 민간의 헬리콥터에 장착된 DIRCM이 미사일 발사와 비슷한 적외선을 감지하고 대응 수단을 발사하는 시험. 두 단계 테스트 모두 성공했으나 혹독한 전장 환경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이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항공기에 실제로 적재된 DIRCM이 대공미사일을 감지·추적하고 멍텅구리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인명이 달린 문제라 사람이 탄 항공기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실험이 어렵다면 무인기를 통해서라도 제품의 성능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이야기] 플레어 뛰어넘는 대공방패 최종병기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해 7월 경기도 안흥시험장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의 한 장면. 트럭에서 발사된 모의 미사일을 헬기가 감지하고 처리하는 시연이 이어졌다.


◇국내외 수요 많고 발전 가능성도 높아=군은 일단 저속 항공기에 이 장치를 장착할 예정이다. 특수작전용 수송기와 헬기가 우선 장착 대상이다. 생존성 강화 차원에서 전선에 투입될 수 있는 모든 수송기와 헬기에 이 장치를 단다고 가정하면 사업비 규모가 조 단위를 넘어갈 수 있을 만큼 큰 사업이다. 국내 수요가 그만큼 많다. 북한이 1만여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휴대용 대공미사일을 감안하면 특수전단에서 운용하는 수송기와 헬기에 우선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이 기대만큼 성능을 낸다면 수출 가능성도 밝은 편이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에 휴대용 대공미사일이 약 50만개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군수용은 물론 테러 위험성이 커지면서 민수용 DIRCM도 전성기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ongw@sedaily.com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O4KBGJT?OutLink=re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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