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晩、ようやく四号戦車D型が完成しました
作ろうという気になった発端は、この10月に始まった「ガールズ&パンツァー」のPVを見たこと。
よってマーキングは公式HPで紹介されているモノを施すことにしました。
そして作る方向性を決めたのが先週見た第1話のこのシーン。
で、こちらが完成した模型。
上のシーンに出てきた四号戦車をレストアしたばかりの状態、というイメージで。
今回は製作風景を都度KJにUPしていたので、その記事。
最後に総括を。
まずキットについて。
モールドなどは秀逸。素晴らしいものがあります。
ただモールドに拘るあまり、一見意味のなさそうなパーツ分割が随所にあり(ギアボックスのねじ頭が1つの部品とか)、製作の難易度が跳ね上がっています。
ピンセットで持つのも苦労するパーツというのもザラ。組み立てにピンセットは必須でしょう。
また、パーツの合いが非常に悪い。そのまま接着させるだけではまともに組めませんので、テープなどで力技で固定して接着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加えて場所によってはそれでも隙間が目立ってしまうため、パテで整形してやらないと良い形にならない。
そして、最も頭が痛かったのが説明書。
当然左右のパーツの指示が説明書でされているのですが、これが合っていたり、間違っていたりする。
加えて、重要な部品等(砲等前部下の斜めにカットされた面を構成するパーツとかも)でもどのパーツをつけたら良いのか説明書から完全に漏れていたりする。
また細かなパーツの取り付ける向きが分かりにくい、というか説明書だけでは分からない部分も多い。
怪しかったらネットで検索しながら製作を進める、という作業が必要になります。
悪いところを羅列してみましたが、とはいえそれらの苦労を乗り越えて組みあがってみると精巧なモールドなどに感心します。
万人にお勧めは出来ませんが、それでも良いキットであるのは間違い有りません。
塗装に関しては、元々がアニメに登場する戦車であること、加えてウォッシングなどを施すと明度が落ちるのを見越して少し明るめに本体のグレー(指定色はジャーマングレー)を塗装しています。
今回は、ミディアムグレーから塗装を初めて、ミディアムグレー+ジャーマングレー、ジャーマングレーと塗装していきました。よって一番色の濃いところでようやく本来の指定色です。
これは良い感じに出来たと思っています。
その後、ウォッシングをした後に錆や砂埃の表現を加えていったのですが、ここまでウェザリングを施すのであれば、本体の基本色を塗装する段階ではエッジを強調するような塗装は意味が薄れてしまうのかもしれないな、と感じます。
ウェザリングをそこまで力を入れて施さないガンプラ等では全体の印象を左右するかなり大きな部分なのですけどね。
マーキングはこのような柄の物(漢数字の「六」ぐらいはあるかも)はさすがにまだ販売されていませんので全て手書き。ちと崩れていますが、まぁ良しとしましょう^^
キャタピラは指定色はメタリックグレーでしたが、ウェザリングをしっかりやっていくのであればいっそのこと本体色と同じジャーマングレーぐらいから始める方が良いかも。
個人的には最後にいたってもちょっと浮いている印象を受けます。
錆が雨水などで垂れている表現はレッドブラウンで行いましたが、車体前面に置いてあるキャタピラあたりではオレンジぐらいの方が面白かったかもな、とも思います。
いろいろ後からこのようにやった方が良かったな、と思われる点も出てきていますが、全体的には非常に満足の出来る出来となりました。
錆の表現がやや勝ち過ぎる気もしますが、イメージしていたモノがモノだけにこの作品ではこれぐらいで良いかな、と考えています。
次はチッピングや泥の表現を施した模型にチャレンジしていきたいなと思います^^
어젯밤, 간신히 4호 전차 D형이 완성했습니다
만들려는 마음이 생긴 발단은, 이 10월에 시작한 「걸즈&판트」의 PV를 본 것.
따라서 마킹은 공식 HP로 소개되고 있는 물건을 베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만드는 방향성을 결정했던 것이 지난 주 본 제1화의 이 장면.
그리고, 이쪽이 완성한 모형.
위의 장면에 나온 4호 전차를 레스트아 한지 얼마 안된 상태, 라고 하는 이미지로.
이번은 제작 풍경을 때 마다 KJ에 UP 하고 있었으므로, 그 기사.
마지막에 총괄을.
우선 킷에 대해.
몰드 등은 우수.훌륭한 것이 있습니다.
단지 몰드에 구애받은 나머지, 일견 의미의 없을 것 같은 파트 분할이 여기저기에 있어(기어박스의 나사두가 1개의 부품이라든지), 제작의 난이도가 튀고 있습니다.
핀셋으로 가지는 것도 고생하는 파트라고 하는 것도 흔함.조립에 핀셋은 필수지요.
또, 파트의 합겉껍데기 매우 나쁘다.그대로 접착시키는 것 만으로는 온전히 짤 수 없으므로, 테이프등에서 힘 기술로 고정해 접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더해 장소에 따라서는 그런데도 틈새가 눈에 띄어 버리기 위해, 접착제에서 정형해 주지 않으면 좋은 형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머리가 아팠던 것이 설명서.
당연히 좌우의 파트의 지시가 설명서로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맞아 있거나, 잘못되어 있거나 한다.
더하고, 중요한 부품등 (포등 앞부분하의 비스듬하게 컷 된 면을 구성하는 파트라든지도)에서도 어느 파트를 붙이면 좋은 것인지 설명서로부터 완전하게 새어 있거나 한다.
또 섬세한 파트가 다는 방향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설명서만으로는 모르는 부분도 많다.
이상했으면 넷에서 검색하면서 제작을 진행시키는/`A라고 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나쁜 곳을 나열 해 보았습니다만, 이라고 해도 그러한 고생을 넘어 짜 보면 정교한 몰드 등에 감탄합니다.
만명에게 추천은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데도 좋은 킷인 것은 잘못해 없습니다.
도장에 관해서는, 원래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전차인 것, 더해 워싱등을 베풀면 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측해 조금 밝은에 본체의 그레이(지정색은 German 그레이)를 도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미디엄 그레이로부터 도장을 처음으로, 미디엄 그레이+German 그레이, German 그레이와 도장해 나갔습니다.따라서 제일 색의 진한 곳에서 간신히 본래의 지정색입니다.
이것은 좋은 느낌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워싱을 한 후에 녹이나 모래 먼지의 표현을 더해 갔습니다만, 여기까지 웨저 링을 베푼다면, 본체의 기본색을 도장할 단계에서는 엣지를 강조하는 도장은 의미가 희미해져 버릴지도 모른다, 라고 느낍니다.
웨저 링을 거기까지 힘을 써 베풀지 않는 암 플라스틱등에서는 전체의 인상을 좌우꽤 큰 부분입니다지만.
마킹은 이러한 모양의 물건(한수자의 「6」정도는 있을지도)은 과연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으므로 모두 자필.좀 무너지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좋다로 합시다^^
캐터필러는 지정색은 메탈릭 그레이였지만, 웨저 링을 확실히 해 나간다면 차라리 본체색과 같은 German 그레이 정도로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을지도.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매우도 조금 떠 있는 인상을 받습니다.
녹이 빗물등에서 늘어지고 있는 표현은 레드 브라운으로 실시했습니다만, 차체 전면에 놓여져 있는 캐터필러 근처에서는 오렌지 정도가 재미있었을지도, 라고도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나중에 이와 같이 하는 것이 좋았다, 라고 생각되는 점도 나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을 할 수 있는 성과가 되었습니다.
녹의 표현이 너무 약간 이길 생각도 듭니다만, 이미지 하고 있던 물건이 물건인 만큼 이 작품에서는 이것 정도로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chipping나 진흙의 표현을 베푼 모형에 챌린지해 나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