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昨日お葬式だったんです。
本当に灰になってしまったんです。
私もお骨を拾いました。
ひいおばあちゃんは(大きいおばあちゃんと呼んでいました)、私が小さい時からずっとずっと可愛がってくれていたんです。
いつも膝の上に乗って絵本を読んでくれて人形遊びもいつも一緒にしてくれたり、いつもいつも可愛がってくれていました。
可愛がってもらった思い出が次々と浮かんでひいおばあちゃんを思い出しては涙が止まりません。これが鬱状態という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悲しみを乗り越えるのは子孫の義務だし、それでこそ天国で喜んでくれるということもわかっているんです。
でも、まだ涙が止まりません。
히 있어 할머니가 죽은 것
그저께장례식이었던 것입니다.
정말로 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도 뼈를 주웠습니다.
히 있어 할머니는(큰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쭉 쭉 귀여워해 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무릎 위를 타고 그림책을 읽어 주어 인형 놀이도 언제나 함께 해 주거나 언제나 언제나 귀여워해 주고 있었습니다.
귀여워해 준 추억이 차례차례로 떠올라 히 있어 할머니를 생각해 내고는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이것이 울상태라고 하는지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을 넘는 것은 자손의 의무이고, 그래서야말로 천국에서 기뻐해 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