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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Going Nowher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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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inted with permission from www.ForeignPolicy.com, August 2009. ©2009 by Washingtonpost.Newsweek Interactive, LLC.

 

NEWS WEEK

http://newsweekjapan.jp/stories/world/2009/08/post-467.php


South Korean 의 현실

역시 위험한 사무총장, 반기문
Still Going Nowhere Man

노르웨이 외교관의 혹평 메모를 발단에 비판이 한꺼번에 분출한 반기문.

6월에 그 무능상을 논한 필자가 재차 지적한다

「이 남자가 위험한 이유」

2009년 08월 31일(월)17시 48분
J 코브·하이르브란(내셔널·인터레스트(interest)잡지 시니어 편집자)

 

 


 반기문(밴·킴) 유엔 사무총장은,

이렇게 된다고는 수개월전까지 생각해도 않았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유엔 사무총장의 일자리를 1 기한로 물러나는 처지가 된다

가능성이 나왔던 것이다.

 

 계기는, 8월 19일에 현지지에 폭로해졌다

노르웨이 외무성의 극비 문서다.

그 문서로 노르웨이의 모나·유르 차석 유엔 대사는,

반을 지독하게 비판.

「용기가 없고」 「매력이 부족해」라고 있고, 무엇보다도 정책 결정에 관해서 「무능」이라고,

본국의 외무성에 보고하고 있다.

 

 반에 대한 절망적인 불안감은, 조용하게 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최근, 사카에 에코노미스트잡지나 영타임지등의 세계의 유력 미디어에,

반의 비전과 지도력, 정책 수행능력의 결여를 비판하는 기사가

연달아 실렸다.

나 자신도 6월에, 그 무능상을 지적하는 기사를 썼던 바로 직후다.

 

 반과 그 주변은 반격에 기를쓰고 되어 있다.

기사를 쓴 후, 반의 수석 보좌관은 나에게 분노의 서간을 보내,

나의 비판을 「정치적인 동기」에 근거하는 책모의 일환이라고 단정지었다.

하지만, 과연 유르의 비판까지

음모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노르웨이는 유엔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져,

고액의 분담금을 거출해 온 나라다.

유르의 비판은, 상당히 심한 타격이 틀림없다.

반은 「군축과(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 방지의 문제로 존재감이 없고」

「카리스마성이 부족해」와 유르는 단언했다.

 

명예 만회를 노려 한층 더 무덤


 이것은, 유엔의 외교 당국의 사이에 넓게 공유되고 있는 견해이기도 하다.

반은 구할 방법이 없을 정도 무능인 유엔 사무총장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어쨌든, 세계가 크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에

리더쉽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단 결근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은 상태였다.

 

 최근에는 비판을 쳐 돌려주려고 필사적으로 있지만,

그 시도가 더욱 더 무능상을 부조로 했다.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는,

정부군의 무차별 폭격에 의해 난민화한 타밀인의

경우를 개선하기 위한 약속을 얻어 낼 수 없었다.

 

 버마(미얀마)에서는, 군사 정권 지도자와 회담해,

군사 정권에 보증 문서를 주어 버렸다.

그 반면에서 인권문제로 양보를 차지하지 못하고,

자택 연금 되고 있는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의 해방 문제에서도 진전은 없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한국의 외교 통상 부장관(외상)이었던 반이 현직으로 변하고 나서의 2년반은,

수치나무 실패의 연속이었다.

 

 비판에 대해서 반은 우선,

「자신은 조용한 외교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하는 취지의 반론을 했다.

그러나 반이 실천해 온 것은, 조용한 외교등에서는 없다.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 뿐이다.

 

 그 결과, 반은 세계의 독재자를 묵인해, 사실상의 공범자가 되어 있다.

세계의 위기에 관해서

「반과 유엔의 존재감이 없음은 두드러지고 있다」

(와)과 유르가 쓴 것은, 그 점을 가리키고 있다.

 

즉각 퇴임하는 것이 세계이기 때문에


 다음에 반은,

「유엔 사무총장의 권한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하는 취지의 반론을 했다.

확실히, 그대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세계의 악당들에게 강한 자세로 임하지 않아 좋다고 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전임자의 코피·아난 등 역대의 유엔 사무총장은,

이 직무가 가지는 도덕상의 중량감을 살리고,

어떻게든 존재감을 밝혀 왔다.

 

 게다가, 분명하게 사무총장의 권한내의 일인 유엔의 운영면에서도,

반의 방식은 칭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엔의 연고 주의의 체질을 고치려고 오지 않았다.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더 시간이 필요하다면,

반이나 그 주변은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시간을 줄 수는 없다.

2기째의 연속 투구를 인정되어서는 안되다고 하는 것 만이 아니다.

원래, 반은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야 하는 것 나오지 않았다.

 

 어쩌면, 1기째의 임기 만료를 기다리지 않고 ,

금방 반을 퇴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례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다.

이 남자가 더 이상, 유엔과 세계에 데미지를 주기 전에.

Reprinted with permission from www.ForeignPolicy.com, August 2009. ©2009 by Washingtonpost.Newsweek Interactive,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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