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뮤직비디오 촬영 대형사고
호주에서 톱가수 유승준의 5집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헬기와 자동차가 충돌 해 헬기조종사와 스턴트맨이 각각 전치 9주와 6주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 생했다. 이 과정에서 유승준 역시 왼쪽 팔꿈치에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에 지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호주교민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호주 브리즈번 인근 고속도로에서 유 승준 5집 뮤직비디오 ‘Love and Sacrifice(사랑과 희생)’의 ‘헬기의 자동 차 추격장면’ 촬영 도중, 헬기가 주행하는 스포츠카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추락해 스포츠카가 도로 밖으로 튀어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유승준이 탄 차를 악당들이 추격하는 장면에서 유승준이 먼저 내리기 위해 갑자기 차의 속력을 줄이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헬기가 미처 속력을 줄이지 못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헬기조종사는 우측 갈비뼈가 부러지고 대퇴부가 심하게 손상되는 등 전치 9주의 중상을 입었고 스턴트맨은 전치 6주의 전신 타박상을 입고 브리즈번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유승준은 추돌 직전 뛰어내려 대형 사고를 면했다.하지만 당시 입은 부상의 충격으로 현지에서 24시간 치료를 받았고 15일 서둘러 귀국했다.유승준은 귀국과 함께 강남의 모병원에 들러 응급치료를 받았다.
무려 8억원을 투자해 지난 10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에서 촬영한 유승준의 5 집 뮤직비디오 ‘사랑과 희생’은 호주 주정부가 사상 최초로 외국인에게 고 속도로를 전세 내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승준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호주 현지에서 50여대의 경찰차, 헬기 5대, 1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고액인 8억원이 투 입됐다.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 은 이 작품은 기승전결 구조를 제대로 갖췄다는 평가다.오는 11월 초에 발매 될 유승준의 5집 음반은 현재 도매상에서 60만장의 선주문 등 화제 속에 제 작되고 있다.
가요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대형화되고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의 안 전문제를 재고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승준,뮤직비디오 촬영 대형사고 호주에서 톱가수 유승준의 5집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헬기와 자동차가 충돌 해 헬기조종사와 스턴트맨이 각각 전치 9주와 6주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 생했다. 이 과정에서 유승준 역시 왼쪽 팔꿈치에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에 지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호주교민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호주 브리즈번 인근 고속도로에서 유 승준 5집 뮤직비디오 ‘Love and Sacrifice(사랑과 희생)’의 ‘헬기의 자동 차 추격장면’ 촬영 도중, 헬기가 주행하는 스포츠카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추락해 스포츠카가 도로 밖으로 튀어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유승준이 탄 차를 악당들이 추격하는 장면에서 유승준이 먼저 내리기 위해 갑자기 차의 속력을 줄이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헬기가 미처 속력을 줄이지 못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헬기조종사는 우측 갈비뼈가 부러지고 대퇴부가 심하게 손상되는 등 전치 9주의 중상을 입었고 스턴트맨은 전치 6주의 전신 타박상을 입고 브리즈번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유승준은 추돌 직전 뛰어내려 대형 사고를 면했다.하지만 당시 입은 부상의 충격으로 현지에서 24시간 치료를 받았고 15일 서둘러 귀국했다.유승준은 귀국과 함께 강남의 모병원에 들러 응급치료를 받았다. 무려 8억원을 투자해 지난 10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에서 촬영한 유승준의 5 집 뮤직비디오 ‘사랑과 희생’은 호주 주정부가 사상 최초로 외국인에게 고 속도로를 전세 내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승준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호주 현지에서 50여대의 경찰차, 헬기 5대, 1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고액인 8억원이 투 입됐다.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 은 이 작품은 기승전결 구조를 제대로 갖췄다는 평가다.오는 11월 초에 발매 될 유승준의 5집 음반은 현재 도매상에서 60만장의 선주문 등 화제 속에 제 작되고 있다. 가요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대형화되고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의 안 전문제를 재고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