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ドラマ

韓国外交部パンフレット「中国が外来文化に寛容、日本は陰湿・拒絶」

https://news.joins.com/article/24025297
中央日報 (韓国語)2021年4月1日

韓国政府製の韓流パンフレット「日本人は卑劣」「信じられない民族」、「中国は天子の国、天朝」「多民族で構成され文化的多様性のある国」




KPOPの輸出額は、日本が6割、中国が2割、東南アジアが1割、欧米2%で日本が世界一位なのに日本より中国の方が外来文化に寛容と結論


 外交部が最近、国会をはじめとする公共機関に配布した韓流関連パンフレットで中国には丁寧な態度で接して、日本には冷遇するような表現が含まれていて論議が起きている。

 野党「国民の力」キム・ギヒョン議員によると、外交部は最近国会に韓国国際交流財団と共同で作った「地球村韓流現況」とパンフレットを配布した。韓流文化が世界にどのように広がっているかどうかを説明する内容だ。

 問題は韓流消費の最も大きな市場であり隣国である中国と日本を紹介する部分だ。

 中国の「文化的特性および考慮事項」項目に「古代から中国は天子の国、すなわち天朝と呼ばれた」「現世的な特性が強い中国人は世界最高水準の雄壮で華やかな皇帝文化を作った」などと紹介した。あわせて「56の多民族で構成された中国文化は世界で由来を見つけられないほどの文化的多様性と外来文化に対する包容性を持つに至った」とも書かれている。このように中国文化を称賛して尊重する表現が至るところに登場している。


 反面、日本の「文化的特性」の項目には「自分たちの地位に相応する待遇を保持しようとし、そこから外れない行動をすることを重視する」とか「日本人は自身が持っている本音を明確に出さず自分が所属する組織や団体の意見に従う傾向があるが、これは組織や集団の目標を安定的に達成しようと思う所から始まる。これを通常日本人の「本音と建前」と言って、このような二面性を理解していない外国人は日本人が卑劣な、信頼性が無い民族と誤解することが出来るが日本人は相手出方を探りながら、これに合わせていく」と紹介した。

 「誤解すること」とは言っているが「陰険」と「信じられない民族」という表現をわざわざ載せたかったようだし、聞き手によっては日本人への卑下・差別発言と読むことができる部分だ。

◆「立場を変えて考える姿勢が必要」
 日本国民が見れば誤解しかねない内容が、外交部が配布したパンフレットに入っているのは外交的の配慮が足りないという指摘がある。「易地思之(立場を変えて考える)という姿勢が必要」ということだ。

◆中国には露骨に事大、日本には実益のない感情
 金起ヒョン議員は「韓流文化を紹介するパンフレットを通じて外交部の本音と素顔が如実にあらわれた」とし「中国には露骨に事大しながら、日本に対しては実益のない感情だけを表することが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の外交戦略なのか」と批判した。引き続き「文在寅政府は中国の歴史・文化わい曲には何も言わずに顔色を伺いながら、一方で日本とは歴史問題の解決ができないまま未来志向的な韓日関係も構築す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とし「外交ラインを今すぐ入れ替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청와대 「한류에 중국은 개방적, 일본은 폐쇄적」

한국 외교부 팜플렛 「중국이 외래 문화에 관용, 일본은 음습·거절」

https://news.joins.com/article/24025297
중앙 일보 (한국어) 2021년 4월 1일

한국 정부제의 한류팜플렛 「일본인은 비열」 「믿을 수 없는 민족」, 「중국은 천자의 나라, 천조」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문화적 다양성이 있는 나라」




KPOP의 수출액은, 일본이 6할, 중국이 2할, 동남아시아가 1할, 구미2%로 일본이 세계 제일위인데 일본 보다 중국이 외래 문화에 관용과 결론


 외교부가 최근, 국회를 시작으로 하는 공공기관에 배포한 한류관련 팜플렛으로 중국에는 정중한 태도로 접하고, 일본에는 푸대접 하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고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야당 「국민 힘」김·기홀 의원에 의하면, 외교부는 최근 국회에 한국 국제 교류 재단과 공동으로 만든 「지구촌한류현황」이라고 팜플렛을 배포했다.한류문화가 세계에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어떤지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한류소비의 가장 큰 시장이며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중국의 「문화적 특성 및 고려사항」항목에 「고대부터 중국은 천자의 나라, 즉 천조로 불렸다」 「현세적인 특성이 강한 중국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웅장으로 화려한 황제 문화를 만들었다」 등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56의 다민족으로 구성된 중국 문화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낼 수 없을 만큼의 문화적 다양성과 외래 문화에 대한 포용성을 가지기에 이르렀다」라고도 쓰여져 있다.이와 같이 중국 문화를 칭찬해 존중하는 표현이 도달하는데 등장하고 있다.

 반면, 일본의 「문화적 특성」의 항목에는 「스스로의 지위에 상응하는 대우를 유지하려고 해, 거기로부터 빗나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중시한다」라고인가 「일본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심을 명확하게 내지 않고 자신이 소속하는 조직이나 단체의 의견에 따르는 경향이 있다가, 이것은 조직이나 집단의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려고 하는 곳으로부터 시작된다.이것을 통상 일본인의 「겉과 속」이라고 하고, 이러한 이면성을 이해하고 있지 않는 외국인은 일본인이 비열한, 신뢰성이 없는 민족과 오해할 수 있지만 일본인은 상대 나오는 태도를 찾으면서, 이것에 맞추어 간다」라고 소개했다.

 「오해하는 것」이라고는 말하지만 「음험」과「믿을 수 없는 민족」이라고 하는 표현을 일부러 싣고 싶었던 것 같고, 청자에 따라서는 일본인에게의 비하·차별 발언이라고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입장을 바꾸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
 일본국민이 보면 오해할 수도 있는 내용이, 외교부가 배포한 팜플렛에 들어가 있는 것은 외교적의 배려가 부족하다고 하는 지적이 있다.「역지사지(입장을 바꾸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자세가 필요」라고 하는 것이다.

◆중국에는 노골적으로 사대, 일본에는 실익이 없는 감정
 금 오코시 형 의원은 「한류문화를 소개하는 팜플렛을 통해서 외교부의 본심과 본모습이 여실에 나타났다」라고 해 「중국에는 노골적으로 사대 하면서, 일본에 대해서는 실익이 없는 감정만을 나타내는 것이 문 재인(문·제인) 정권의 외교 전략인가」라고 비판했다.계속 「문 재인정부는 중국의 역사·문화 왜곡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안색을 물으면서, 한편으로 일본과는 역사 문제의 해결을 할 수 없는 채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해 「외교 라인을 금방 바꿔 넣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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