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wrote:
>안녕하세요^^
>오늘 어떠셨는지...전 나름대로 재밌었거든요^^
>분위기도 저번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구...(정짱님 애쓰셨어요)
>아마도 다음 정모는 뭔가 체계적으로 이루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그래도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해본 분들도 많아서^^;..(히카리님이랑 경남고애들 그리고 스테판님...--;..제가 일어 말고 딴 외국어랑은 상극이라서...)
>다음 정모땐 더 나아지겠죠...
>아무튼 정짱님께서 분위기 띄우신다고 무지 고생하셨구요..
>앨리스 언니도 돈 계산 한다고 많이 고생했구...
>스테판님도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많이 답답하셨겠지만 잘 참아주셨구...
>멀리서 온 아리카도 고생했구...등등....(너무 많아서 이하 생략...--;)
>어쨌든 아주아주 재밌었던 하루!!!
>에..--;..또 주절주절 해버리고 가겠네....횡설수설 적어놨어도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근데 이게 후기 맞나...--?)
>
>p.s. 아..그리고 자기 소개할 때 잊은 게 있는데...제가 눈도 안 좋으면서
> 안경도 렌즈도 안 하거든요..그래서 사람도 잘 못 알아보고 비록 눈은
> 마주쳤어도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 되거든요....
> 그러니까 괜히 무시했다는 둥 그렇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오늘 정모에 갖다와서..아니 어제다
난 내가 정모 후기 1등일줄 알았는데 빠르군
모임 즐거웠구요
담엔 좀 더 친해지겠죠
글구 유이 진짜 노래 짱 잘하데~~~

p.s
여기 pc방인데 jss0987랑 심심해 주겠다
방에 보일러가 안들어와서 도저히 참다 추워서
겜방 왔는데 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