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

요즘 PIFF게시판을 내집 드나들듯이 들어가서 보구 있는데..

원령공주도 벌써 매진된듯..

여기 저기서 원령공주 표 산다고 아우성이니...

그냥 집에서 보는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당~~

PIFF게시판 들어가보믄 별별 이야기가 다 있쥐..

"거짓말" 고가로 흥정하는것 부터해서..

이번엔 아마 6,7편을 보게 될것 같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



silver wrote:
>안녕하세요..실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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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보니까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원령공주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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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보고 싶어라...보고보고 또봐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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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vcd 빌려받고 나서 그 긴걸 하루에 5번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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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워가면서...tv가 크면 얼마나 크겠어요...조그만 화면으로 보다
>
>그 큰 스크린으로 보면 얼마나 느낌이 색다를까...
>
>보러 가고 싶어랑....ㅠㅠ 아마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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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늦고...그 시간에 가서 다 보고..하면 꽤 늦어지니까 난 아마
>
>집에서 쫓겨 날거야...ㅠㅠ...
>
>나도 큰 스크린으로 아시타카랑 산 얼굴 한번 보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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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랑....보고 싶어랑....
>
>그런데 짤릴까나...저번에 어떤 비디오 보니까 사람 팔 짤리는 부분이랑
>
>그런 거 짤라놨던데...
>
>...어쨌든...이상 주절주절이 실버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