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참 오랜만에 왔어요.

근데 집에는 들어가기가 싫네요..



오랜만에 왔으니 실컷 도배나 하고 가죠.

여기가 제일 편하니까요...



요새 제가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생각이랑 행동이랑 다른거...

잘 지내던 친구랑도 싸우고(실은 싸운게 아니라 제가 일방적으로 교류를 끊은거죠)생각이랑은 상관없이 표정이 멋대로 변하고...



너무나 지치는 일입니다.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산다는건.어쩌면 제일 힘드는 일일지도.



이런게 슬럼프인지...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글쎄요...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어쩌면 이런게 가장 보편적인 고민이 아닐런지.


오랜만에 온 김에 도배나 하고 갑시다.

참 오랜만에 왔어요.
근데 집에는 들어가기가 싫네요..

오랜만에 왔으니 실컷 도배나 하고 가죠.
여기가 제일 편하니까요...

요새 제가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생각이랑 행동이랑 다른거...
잘 지내던 친구랑도 싸우고(실은 싸운게 아니라 제가 일방적으로 교류를 끊은거죠)생각이랑은 상관없이 표정이 멋대로 변하고...

너무나 지치는 일입니다.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산다는건.어쩌면 제일 힘드는 일일지도.

이런게 슬럼프인지...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글쎄요...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어쩌면 이런게 가장 보편적인 고민이 아닐런지.



TOTAL: 3713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233 .... 1999-10-03 344 0
232 정미님... 1999-10-02 350 0
231 여러분들.. 1999-10-02 464 0
230 Re: 저를 잊어버Ǜ....... 1999-09-30 358 0
229 ^-^ 1999-09-30 408 0
228 조각들? 1999-09-30 524 0
227 여름이란 계절&....... 1999-09-30 489 0
226 흐응 1999-09-30 349 0
225 흐응.. 1999-09-30 328 0
224 Re: 살아가기가.......... 1999-09-30 421 0
223 저를 잊어버리&....... 1999-09-29 401 0
222 오랜만에 온 김....... 1999-09-29 1207 0
221 사랑방은... 1999-09-29 323 0
220 살아가기가...힘....... 1999-09-29 321 0
219 안녕하세요 오&....... 1999-09-28 432 0
218 여고생 좋아하&....... 1999-09-26 1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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