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멸을　받을까요？ >1995년경　田麗玉이라는　사람의　일본은　없다라는　 >한심스러운　내용의　책이　있었지만　이것이야말로　유해도서이죠？？ 예..그 책에 대한 논란이 아주 많았고 지금도 한국인 사이에서는 그 책의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그 반론을 제기한 "일본은 있다" 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죠. 일본에서 김완섭의 책이 유해 도서가 아니듯이 한국에서는 일본은 없다 가 유해도서가 아니죠..아이러니하게도.. 이점은 한일 관계를 고쳐나가면서 더욱더 양국이 의논하고 노력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경멸을 받는지는 그 책을 읽어 보시면 아실겁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 드릴지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입장 에서는 그 책의 내용은 말도 안돼는 거짓, 허구일 뿐이죠.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링크해 드린 곳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왜 한국인이 그를 경멸하는지 잘 아시게 될겁니다. > >이　책의　내용이　이상할까　어떨까　역시　저도　읽어야　됩니다． >대단히　재미　있을　것　같군요． >많은　한국인들이　내용을　안　후에　유해도서로서　지정해도　 >할　수가　없지　않잖아요．＾＾ 물론 인간은 자기 주장을 할수 있는 자유가 있고 그것을 막을 권리는 누구도 없습니다. 하지만 살인자나 강간범을 사회에서 격리 수용( 감옥에 가두듯..) 하듯이 김완섭이라는 사람은 한국인에게 살인자, 강간범 이상의 정신적 충격을 준 사람입니다. 잘못되고 왜곡된 주장을 하는 사람(한 나라의 올바른 역사와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왜곡하는)의 책은 당연히 정부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그래서 유해도서로 지정했을 것입니다. 저도 조금 읽어 봤는데요..하하하. ( 아주 자극적인 내용이었습니다. ^ ^ ) @ 옛날의 한국은 많은 언론 탄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에서는 유해 도서로 지정되는 일은 극히 드문일 입니다. @ 죄송해요...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한국어로만 적었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 아참, 그리고 김완섭의 글은 사실 유해 도서로 지정이 되어도 마음만 먹으면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볼수 있답니다. 하하하... 그 책을 읽는다고 불이익이 있거나 구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유해도서일 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