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본에서는　유자차의　값은　한국에서　15000원의　물건이 36000원이네요．．．정말　비싸요．ㅠㅠ 지하철의　표가　서울은　450원．．東京에서는　1300원 음악CD１장　한국은　12000원정도．．일본은　30000원 시내버스는　한국은　500-1000원　東京에서는　2100원 택시는　처음　한국은　1200원．．일본은　처음부터　6500원 힘들워요．．． 윤도님　택근처가　시장이네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서울의　남대문，동대문，경동，중부시장에　갑니다． 한국의　활기（活氣）를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워요． 그런데　붕어빵　저도　너무　좋아해요． 이　붕어빵을　처음　일본에　소개한　NHK의　한국여행프로를　 저도　보아서　한국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드디어　종로에서　먹었거든요． 참　맛있었어요． 그런데　일본에서　붕어빵같은　음식이　있는데요， 이름이　붕어가　아니고　도미이거든요． 군도미입니다．＾＾ １개300옌．． 아　윤도님　갑자기　저는　군도미를　먹어졌어요．＾＾ 그럼　또　내일　만나요． >김윤도 Wrote... >안녕하세요~! s(^.^)/ >오늘 올린 글을 봤습니다 >유자차가 비싸다니요~! ㅡㅡ; >역시 물가가 비싼 일본답군요 >저희집은 시장근처라 언제나 싸고 맛있는것들은 만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시장근처라 시끄럽고 그랬지만 >지금은 친구들도 부러워하는곳이 되었습니다 >딴 동네보다 꽤 싸거든요 >예로 옆동네에서는 콜라를 500원에 파는데 우리동네는 무려400원 >100원짜리 붕어빵도 있죠~! ^^* >저녁때가 되면 항상 사장은 활기가 넘칩니다 >조용하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유자차도 싸고 맛있는걸 주변에 많이 구할수 있죠 >가격도 5000원이하 입니다 >원하신다면 하나 구해드릴수도 있죠... s(^^)z >시장은 시끄러운면도 있지만 사람사는 맛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시끌벅적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마사히로님도 좋아하십니까? >아~ 갑자기 유자차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하나 사야겠네요... > > >우리모두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