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1月28日、韓国メディア・韓国経済は「“失われた30年”の長期低迷とデジタル化変革期に出遅れたことで国際競争力を喪失していた日本企業が復活の兆しを見せている」とし、「失われた30年を代表する企業だった日立、世界の電子市場の主導権をサムスンに渡した後コンテンツ企業に転換したソニー、電気自動車（EV）へのシフトに消極的だったトヨタ自動車など日本を代表する企業が続々と過去最高水準の実績を上げている」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トヨタ自動車、ソニーグループ、日立製作所の売上高合計は19年に約47兆円を記録したが、23年度は約65兆円に達する見通し。コロナ禍を経る間に売上高は38％増加、営業利益は3兆9066億円から6兆3900億円に64％増加した。
一方、ライバル企業のサムスン電子、現代自動車、LG電子の23年の売上高予想値は約508兆ウォン（約56兆円）で、この5年で28％増加した。営業利益は約34兆ウォンから約27兆ウォンに21％減少したという。
昨年の営業利益はソニーが1兆7000億円で、7兆4486億ウォンのサムスンを大きく上回るとみられている。
「半導体市場の不振によりサムスンの実績が一時的に下がった影響だが、21世紀に入って初めて逆転を許したというのは象徴的だ」とし、「2009年にはソニー、パナソニック、日立など日本の大手電子企業9社の営業利益を全て足してもサムスンの半分にも及ばなかった。
日々状況が変わる企業の生存競争においては一瞬の油断も許されないということがよく分かる」と伝えている。
2024년 1월 28일, 한국 미디어·한국 경제는 「“없어진 30년”의 장기 침체와 디지털화 변혁기에 출발이 늦어 진 것에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던 일본 기업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고 해, 「없어진 30년을 대표하는 기업이었던 히타치, 세계의 전자 시장의 주도권을 삼성에 건네준 후 컨텐츠 기업으로 전환한 소니, 전기 자동차(EV)에의 시프트에 소극적이었던 토요타 자동차 등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잇달아 과거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토요타 자동차, 소니 그룹, 히타치 제작소의 매상고 합계는 19년에 약 47조엔을 기록했지만, 23년도는 약 65조엔에 이를 전망.코로나재난을 거치는 동안에 매상고는 38%증가, 영업이익은 3조 9066억엔에서 6조 3900억엔에 64%증가했다.
한편, 라이벌 기업의 삼성 전자, 현대 자동차, LG전자의 23년의 매상고 예상치는 약 508조원( 약 56조엔)으로, 이 5년에 28%증가했다.영업이익은 약 34조원으로부터 약 27조원에 21%감소했다고 한다.
작년의 영업이익은 소니가 1조 7000억엔으로, 7조 4486억원의 삼성을 크게 웃돈다고 보여지고 있다.
「반도체 시장의 부진에 의해 삼성의 실적이 일시적으로 내린 영향이지만, 21 세기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역전을 허락했다는 것은 상징적이다」라고 해, 「2009년에는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등 일본의 대기업 전자 기업 9사의 영업이익을 모두 더해도 삼성의 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날마다 상황이 바뀌는 기업의 생존 경쟁에 대하고는 일순간의 방심도 용서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잘 안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