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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어제(6월 25일) 오후 2시30분, 건국대 황소상 뒤 잔디광장에서 해짱이 번개장인 76모임이 있었습니다.


그걸 질투한 휘슬러의 방해공작에 의해 그 Age Group Meeting은 나이의 한계를 무너뜨린 성격(?)이 애매모호한 모임이 되고 말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휘슬러의 강압에 못이겨 아픈 몸을 마다않고 2시 30분 제일 먼저 도착한 리조스와 저의 앞에 어떤 이쁜 아가씨가 "혹시 케제—-" 하고 접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도시노리양이었습니다.


3시 30분경 거의 모든 멤버가 다 모여 다과 및 가벼운 리퀴드 파티에 돌입했습니다.


저야 원래 워낙에 쐬주(?) 체질이라(소주 먹으면 맥주도 먹을 수있지만 맥주 먹으면 소주 마실 기회가 없어 짐.) legend 호택이와 피같은 쐬주를 아껴가며 나누어 먹어야 했습니다.


다과가 곁들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기소개가 끝나고 케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을 가지고 곧 자유로운 free meeting을 가졌습니다.


연령대별로, 또 나이를 잊은(?) 저의 주책과 함께 정말 재미있는 자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Flash light(우천을 대비한 해짱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음)가 장착 된 일회용 카메라로 끼리끼리 세숫대야(?)를 기억하기 위한 작업을 가졌습니다.


즐겁게 잔디밭에서 뛰어 논고로 등과 배의 가죽의 이격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와졌음을 인지한 저희들은 인근 닭갈비 집으로 행차하여 열심히 허기진 배를 채우곤(이때 써킷브레이크 희정이가 먹는 냄새를 맡곤 득달같이 쳐들어 옴) 장소이동과 함께 아쉽게도 대한민국 국법상 호프집의 출입이 불가한 미성년자들을 어쩔 수 없이 돌려 보내고(딸내미 흰둥이외 다수) 호프집의 가장 큰 룸을 빌려 진을 쳤습니다.


푸짐한 안주와 생맥주를 마시고 먹어가며 개별적인 친교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구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와 저희들은 결국 최종 목적지인 노래방의 대형룸에 안착 노래경연대회에 들어갔습니다.


주어진 시간여건상 마냥 놀 수만 없어 나중엔 1절만 부르는 편법을 동원해 가며 한 껏 자기의 노래 실력을 뽑냈습니다.


이 휘슬러도 한(?)노래 하는데 이시스 은선이와 나이를 잊은(?) 써킷 희정이의 가창 솜씨는 가히 파격(청자연적의 파격과는 틀림) 그 자체였습니다.


박자, 음정 하나 틀리지 않고 멤버들의 출중한 노래실력은 가히 대한민국 배달민족은 음주가무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중 목간통 djsauna, 써킷 희정이, 이시스 은선이, 아리마, 빠샤부인의 서방님, 목간통의 일본인 친구(한국노래를 완벽하게부름)의 노래는 단연 돋보이는 수준급의 솜씨였습니다.(이 휘슬러도 다음부턴 조심해야지)


아쉽게도 시간이 다되어 한곡밖에 못부른 휘슬러의 두번째 18번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를 불러보지도 못한 체 저흰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해짱, OmoonO 두 친구 너무나 수고 많았고, 귀염둥이 판박이 2세(희석인가?)를 모시고 참석하신 오니짱 부부(애기의 오염물제거—뽀뽀등에 의해-를 위해 식사 후 도망? 감), 끝까지 자리를 빛내 준 영원히 삼삼한 미씨부인 최 서영씨 부부, 타마키내꼬의 여짱 기정이, 일프리 멤버 집들이 참석 후 참여한 나이를 잊은(?) 써킷 희정이, 마이크를 시종 욕심낸(?) 이시스 은선이, 목간통 사우나 등등 감사할 사람이 너무 많아 이만 생략하고—-


여러분 우리 케제를 위하여 힘차게 파이팅 한번 외쳐 볼까요?


파이팅!!  케제!! 




이상 28명이 모인 대규모 모임이었다는 사실에 좀 질투날걸?


참!


리리오 너무 섭섭하게 생각말구 다음 한양이든 대구든 모임 있을 때 이 휘슬러한테 손폰 때려주면 새끼줄 맞춰볼께^^


안뇽!!^^


FUYU야, 진솔아, 아리오스야, 이구아나야, 우는 돌아, 리리오야!


휘슬러는 여기 있대이~~~~~~~~~~


건대번개후기(대구를 향한 약올림 Version)

어제(6월 25일) 오후 2시30분, 건국대 황소상 뒤 잔디광장에서 해짱이 번개장인 76모임이 있었습니다.
그걸 질투한 휘슬러의 방해공작에 의해 그 Age Group Meeting은 나이의 한계를 무너뜨린 성격(?)이 애매모호한 모임이 되고 말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휘슬러의 강압에 못이겨 아픈 몸을 마다않고 2시 30분 제일 먼저 도착한 리조스와 저의 앞에 어떤 이쁜 아가씨가 "혹시 케제---" 하고 접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도시노리양이었습니다.
3시 30분경 거의 모든 멤버가 다 모여 다과 및 가벼운 리퀴드 파티에 돌입했습니다.
저야 원래 워낙에 쐬주(?) 체질이라(소주 먹으면 맥주도 먹을 수있지만 맥주 먹으면 소주 마실 기회가 없어 짐.) legend 호택이와 피같은 쐬주를 아껴가며 나누어 먹어야 했습니다.
다과가 곁들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기소개가 끝나고 케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을 가지고 곧 자유로운 free meeting을 가졌습니다.
연령대별로, 또 나이를 잊은(?) 저의 주책과 함께 정말 재미있는 자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Flash light(우천을 대비한 해짱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음)가 장착 된 일회용 카메라로 끼리끼리 세숫대야(?)를 기억하기 위한 작업을 가졌습니다.
즐겁게 잔디밭에서 뛰어 논고로 등과 배의 가죽의 이격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와졌음을 인지한 저희들은 인근 닭갈비 집으로 행차하여 열심히 허기진 배를 채우곤(이때 써킷브레이크 희정이가 먹는 냄새를 맡곤 득달같이 쳐들어 옴) 장소이동과 함께 아쉽게도 대한민국 국법상 호프집의 출입이 불가한 미성년자들을 어쩔 수 없이 돌려 보내고(딸내미 흰둥이외 다수) 호프집의 가장 큰 룸을 빌려 진을 쳤습니다.
푸짐한 안주와 생맥주를 마시고 먹어가며 개별적인 친교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구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와 저희들은 결국 최종 목적지인 노래방의 대형룸에 안착 노래경연대회에 들어갔습니다.
주어진 시간여건상 마냥 놀 수만 없어 나중엔 1절만 부르는 편법을 동원해 가며 한 껏 자기의 노래 실력을 뽑냈습니다.
이 휘슬러도 한(?)노래 하는데 이시스 은선이와 나이를 잊은(?) 써킷 희정이의 가창 솜씨는 가히 파격(청자연적의 파격과는 틀림) 그 자체였습니다.
박자, 음정 하나 틀리지 않고 멤버들의 출중한 노래실력은 가히 대한민국 배달민족은 음주가무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중 목간통 djsauna, 써킷 희정이, 이시스 은선이, 아리마, 빠샤부인의 서방님, 목간통의 일본인 친구(한국노래를 완벽하게부름)의 노래는 단연 돋보이는 수준급의 솜씨였습니다.(이 휘슬러도 다음부턴 조심해야지)
아쉽게도 시간이 다되어 한곡밖에 못부른 휘슬러의 두번째 18번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를 불러보지도 못한 체 저흰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해짱, OmoonO 두 친구 너무나 수고 많았고, 귀염둥이 판박이 2세(희석인가?)를 모시고 참석하신 오니짱 부부(애기의 오염물제거--뽀뽀등에 의해-를 위해 식사 후 도망? 감), 끝까지 자리를 빛내 준 영원히 삼삼한 미씨부인 최 서영씨 부부, 타마키내꼬의 여짱 기정이, 일프리 멤버 집들이 참석 후 참여한 나이를 잊은(?) 써킷 희정이, 마이크를 시종 욕심낸(?) 이시스 은선이, 목간통 사우나 등등 감사할 사람이 너무 많아 이만 생략하고---
여러분 우리 케제를 위하여 힘차게 파이팅 한번 외쳐 볼까요?
파이팅!! 케제!!


이상 28명이 모인 대규모 모임이었다는 사실에 좀 질투날걸?
참!
리리오 너무 섭섭하게 생각말구 다음 한양이든 대구든 모임 있을 때 이 휘슬러한테 손폰 때려주면 새끼줄 맞춰볼께^^
안뇽!!^^
FUYU야, 진솔아, 아리오스야, 이구아나야, 우는 돌아, 리리오야!
휘슬러는 여기 있대이~~~~~~~~~~



TOTAL: 1755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515 인사중에..사탕....... hanul 2000-06-27 375 0
514 re : 쩝--- ㅠ.ㅠ whistler 2000-06-26 429 0
513 wow ㅠ.ㅠ happy 2000-06-26 381 0
512 hohoho^^ happy 2000-06-26 1655 0
511 건대번개후기(<....... whistler 2000-06-26 400 0
510 re : 임산부(?) 이쁜 ....... whistler 2000-06-26 1832 0
509 썰렁하고픈 사&....... freetar 2000-06-26 513 0
508 39393939^^ happy 2000-06-26 1653 0
507 re : re : 후유.우는돌....... hanul 2000-06-25 386 0
506 re : 후유.우는돌........ ririo 2000-06-25 383 0
505 re : re : 후유.우는돌....... hanul 2000-06-25 385 0
504 대전에도..대구....... hanul 2000-06-25 377 0
503 re : 후유.우는돌........ jinsol2 2000-06-25 1581 0
502 re : 후유.우는돌........ y8282 2000-06-25 1554 0
501 자유 게시판에 ....... y8282 2000-06-25 1620 0
500 후유.우는돌.아....... hanul 2000-06-25 1791 0
499 자유 게시판에 ....... freetar 2000-06-25 1676 0
498 준호형~나 놀러....... 빗자루 2000-06-24 1756 0
497 안녕하세요...막....... y8282 2000-06-24 1802 0
496 そうではあり&#....... happy 2000-06-23 3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