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날 설에 댕겨 왔심따.
광주방의 “다이”님과 그쪽 여분의 조지건들을 만나니 혼자
심심할 일이 없어서 좋았씸따. 근디 금쪽같은 휴가를 내어
서 갔었건만.. ㅠ.ㅠ
마니 실망혔슴따. 그 추운 날 고생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전주방의 “조지건”들도 함 단합혀서 조직의 쓴맛(?) 함 보
여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 마니하고 왔슴따.
미안함따.. 처음 올리는 글이 잼 없게혀서..
지는 “고창”에 살고 있응께요. 잊어묵지 말꼬, 날 더운 날
되었을 때 “수박” 잡수러 오생...
P.S : 치매끼가 동하는 나이지만 “공부방”이 열리믄 열씨미
출근부 일쑤 도장 쾅쾅 찍을 각오(?)를 혀봅니다.
지난 토욜날 설에 댕겨 왔심따. 광주방의 "다이"님과 그쪽 여분의 조지건들을 만나니 혼자 심심할 일이 없어서 좋았씸따. 근디 금쪽같은 휴가를 내어 서 갔었건만.. ㅠ.ㅠ 마니 실망혔슴따. 그 추운 날 고생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전주방의 "조지건"들도 함 단합혀서 조직의 쓴맛(?) 함 보 여 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 마니하고 왔슴따. 미안함따.. 처음 올리는 글이 잼 없게혀서.. 지는 "고창"에 살고 있응께요. 잊어묵지 말꼬, 날 더운 날 되었을 때 "수박" 잡수러 오생... P.S : 치매끼가 동하는 나이지만 "공부방"이 열리믄 열씨미 출근부 일쑤 도장 쾅쾅 찍을 각오(?)를 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