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희 Wrote…
>mini님, 비를 맞으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시면 속은 시원하시겠네요..
>그런데... 요즘 비는 산성비인데 머리카락은 괜찮으신지..
>뭐 설마 비 조금 맞는다고 어떻게 되진 않겠죠.
>저도 비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개구리들의....
>예전에는 팔뚝만한 황소개구리가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본 적도 있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속이...
>몇년전,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오길래 왠지 비가 맞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산이 있는데도 그냥 맞고 왔죠. 가랑비도 아니었는데..아마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예요.
>mini님의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비를 맞고 싶어지네요. 하....
>*^^*
아...그때 비는 아주 굵은 비였어요...소나기정도 ...
정말 비를 맞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풀어지기는 한데..그 다음날이 문제예요..
감기에 걸리거나...열이나서 학교에서도 꼭.....선생님한테 혼남(누워있다고)
제가 맨 앞자리에 않거든요..
뭐....번호가 빨라서인지...
매일 앞자리만....
초등학교때에는 매일 뒷자리만 않아서 안경을 않쓰면 안보일정도 였는데...
황소개구리요.
전 비오는 날에 황소개구리 같은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
하지만....저도 비를 생각하니...또 비를 맞고 싶어지는걸요??
>신성희 Wrote...
>mini님, 비를 맞으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시면 속은 시원하시겠네요..
>그런데... 요즘 비는 산성비인데 머리카락은 괜찮으신지..
>뭐 설마 비 조금 맞는다고 어떻게 되진 않겠죠.
>저도 비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개구리들의....
>예전에는 팔뚝만한 황소개구리가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본 적도 있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속이...
>몇년전,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비가 오길래 왠지 비가 맞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산이 있는데도 그냥 맞고 왔죠. 가랑비도 아니었는데..아마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예요.
>mini님의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비를 맞고 싶어지네요. 하....
>*^^*
아...그때 비는 아주 굵은 비였어요...소나기정도 ...
정말 비를 맞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풀어지기는 한데..그 다음날이 문제예요..
감기에 걸리거나...열이나서 학교에서도 꼭.....선생님한테 혼남(누워있다고)
제가 맨 앞자리에 않거든요..
뭐....번호가 빨라서인지...
매일 앞자리만....
초등학교때에는 매일 뒷자리만 않아서 안경을 않쓰면 안보일정도 였는데...
황소개구리요.
전 비오는 날에 황소개구리 같은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
하지만....저도 비를 생각하니...또 비를 맞고 싶어지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