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

오늘은 좀 후텁지근한 날씨였네요.

오전 7시.. 집을 나서 연습실로 직행~ 대략 12시까지 연습을 하고..

1시 정도에 K선배의 집을 방문..

평소에 저랑 알고 지낸 J선배님의 아버지께서 일할 직원일 뽑는다고

절더러 일할 생각 없냐고 물으시더군요. (J선배의 아버지는 그 회사 사장님)

단 1년이상 하지 않을거라면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ㅡㅡ;;

아뭏든 그래서 저는 할수 없다고 다른 사람을 소개 해 주겠다고 말한후..

B선배에게 그 말을 하고 결국은 같이 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곳이 서구 목재단지 안쪽이었습니다. ㅡㅡ;;

참고로 저와 K선배가 거주하는 곳은 남구..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ㅎㅎ 지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구 석남동과 남구 주안동의 거리차이는 꽤 있지요.

아뭏든.. 면접시간 2시 30분을 지켜 달라는 말과 함께...

하지만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K선배는 오늘 아침에 철야에 야근까지 하여 돌아왔던 것이었지요.

(물론 이전에 K선배가 다른 회사를 구한다고 저에게 부탁한것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자고 있는 K선배에게 저는 전화를 걸었습니다. ㅡㅡ;;

오~! 받으시넹~ ㅋㅋ 어쩃든.. 생각이 있느냐고 했더니만, 면접이랑 회사 구경해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주안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ㅡㅡ;;;

버스를 타고 가기엔 약속시간을 맞추기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택시를 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현재시각 1시 30분)

하지만, 그냥 버스를 타고 가자는 K선배의 권유로 일단은.. 버스를 타고가기로 했습니다.

어쩃든.. 이제 버스를 탔습니다.(현재시각 1시 40분)

동인천 까지 아주 순조롭게 갑니다.(현재시각 2시8분)

근데 인천교 부근에서 사고가 났는지 차가 좀 막히더군요.10분을 정체했습니다.ㅜㅜ(2시 20분)

이젠.. 급한 불 부터 꺼야 하는 상황에 비몽사몽한 K선배를 모시고(?) 버스에서 내려 재빨리 택시를 탔습니다.

자.. 드디어 서구 석남동 목제단지 도착!!


오늘 있었던 일(상편)

오늘은 좀 후텁지근한 날씨였네요. 오전 7시.. 집을 나서 연습실로 직행~ 대략 12시까지 연습을 하고.. 1시 정도에 K선배의 집을 방문.. 평소에 저랑 알고 지낸 J선배님의 아버지께서 일할 직원일 뽑는다고 절더러 일할 생각 없냐고 물으시더군요. (J선배의 아버지는 그 회사 사장님) 단 1년이상 하지 않을거라면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ㅡㅡ;; 아뭏든 그래서 저는 할수 없다고 다른 사람을 소개 해 주겠다고 말한후.. B선배에게 그 말을 하고 결국은 같이 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곳이 서구 목재단지 안쪽이었습니다. ㅡㅡ;; 참고로 저와 K선배가 거주하는 곳은 남구..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ㅎㅎ 지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구 석남동과 남구 주안동의 거리차이는 꽤 있지요. 아뭏든.. 면접시간 2시 30분을 지켜 달라는 말과 함께... 하지만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K선배는 오늘 아침에 철야에 야근까지 하여 돌아왔던 것이었지요. (물론 이전에 K선배가 다른 회사를 구한다고 저에게 부탁한것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자고 있는 K선배에게 저는 전화를 걸었습니다. ㅡㅡ;; 오~! 받으시넹~ ㅋㅋ 어쩃든.. 생각이 있느냐고 했더니만, 면접이랑 회사 구경해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주안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ㅡㅡ;;; 버스를 타고 가기엔 약속시간을 맞추기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택시를 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현재시각 1시 30분) 하지만, 그냥 버스를 타고 가자는 K선배의 권유로 일단은.. 버스를 타고가기로 했습니다. 어쩃든.. 이제 버스를 탔습니다.(현재시각 1시 40분) 동인천 까지 아주 순조롭게 갑니다.(현재시각 2시8분) 근데 인천교 부근에서 사고가 났는지 차가 좀 막히더군요.10분을 정체했습니다.ㅜㅜ(2시 20분) 이젠.. 급한 불 부터 꺼야 하는 상황에 비몽사몽한 K선배를 모시고(?) 버스에서 내려 재빨리 택시를 탔습니다. 자.. 드디어 서구 석남동 목제단지 도착!!



TOTAL: 8149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7869 여자를 공중화&....... kanikani 2005-07-15 3463 0
7868 良い消息です.. redsky000 2005-07-14 2649 0
7867 おおよそナングペラルカです... redsky000 2005-07-12 2041 0
7866 試験終わったんです^^ redsky000 2005-07-10 1984 0
7865 ただいま. 슬레쉬 2005-07-07 1988 0
7864 相変わらず、ご活躍ですね taejunboy 2005-07-04 2801 0
7863 数学がこんなに... redsky000 2005-07-01 2512 0
7862 ワルグブタッダ‾〓 슬레쉬 2005-06-30 1768 0
7861 msn messenger voice 로 한국/....... GOOD WILL 2005-06-30 1894 0
7860 悲歌来ますね// redsky000 2005-06-29 1842 0
7859 ひと山経ったと思ったら....; 니노미야고객 2005-06-27 1834 0
7858 テングザブアッです... redsky000 2005-06-27 1746 0
7857 おおよそ狼狽... redsky000 2005-06-27 1753 0
7856 この蒸暑さが... redsky000 2005-06-23 1781 0
7855 今日の最後のサービス‾ 슬레쉬 2005-06-22 1613 0
7854 同数遊び... redsky000 2005-06-21 2422 0
7853 下に文を見て見れば‾ 슬레쉬 2005-06-21 1740 0
7852 コング! 슬레쉬 2005-06-21 1629 0
7851 今日あった事(下篇) 슬레쉬 2005-06-21 1771 0
7850 今日あった事(上編) 슬레쉬 2005-06-22 26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