岸本加代子演じる明子が、婚約を破棄されて、逃げるようにニューヨークに来る。
ころがりこんだ先は、従姉の里美（桜田淳子）のアパート。
里美のルームメイトの美姫と、女3人の同居が始まる。
里美は株のディーラーをやっているがうだつがあがらない。
何かにつけて攻撃的で、ニューヨークではこれくらい自己主張が強くなければやっていけないんだ、と思わせる緊迫感がある。
幼稚園の先生をしている坂入（真田広之）に慕われていると気づきながら、そのやさしさが気に食わない。
美姫は無口で影のあるバーテンダーに男に恋をしている。
その男こそ、田村正和扮する田嶋。
なかなか振り向いてもらえないが、自分を慕う小池（柳葉敏郎）のことなどまったく眼中にない。
田嶋はヤクザな仕事に手を染めながら、その日その日を暮していく田嶋は、やがて酒に溺れていく。
防衛本能のかたまりで、自分に触れようとするものすべてを拒絶していた明子は一旦日本へ帰る。
「本当の自分」と向かい合ったかと思えば、今度は必死になって逃れようとする主人公たちの生き様を描いたドラマ。
1988年 『ニューヨーク恋物語』 前編
1988年 『ニューヨーク恋物語』 後編
リバーサイドホテル 井上陽水 1992 SPARKLING BLUE （日本武道館）
키시모토 카요코 연기하는 아키코가, 약혼이 파기되고, 도망치도록(듯이) 뉴욕에 온다.
회전 넣은 앞은, 사촌 사토미(사쿠라다 쥰코)의 아파트.
사토미의 룸메이트의 미희와 여자 3명의 동거가 시작된다.
사토미는 주식의 딜러를 하고 있지만 동자기둥이 오르지 않는다.
무언가에 붙여 공격적이고, 뉴욕에서는 이 정도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으면 해 나갈 수 없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긴박감이 있다.
유치원의 선생님을 하고 있는 사카이리(사나다 히로유키)에 존경받고 있으면 눈치채면서, 그 쉬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희는 과묵하고 그림자가 있는 바텐더에 남자에게 사랑을 하고 있다.
그 남자야말로, 타무라 마사카즈 분장하는 타지마.
꽤 뒤돌아 봐 주지 않지만, 자신을 그리워하는 코이케(유엽토시로)등 완전히 안중에 없다.
타지마는 야쿠자인 일에 손을 대면서, 그 날 그 날을 살아 가는 타지마는, 이윽고 술에 빠져 간다.
방위 본능의 덩어리로, 자신에게 접하려고 하는 것 모든 것을 거절하고 있던 아키코는 일단 일본으로 돌아간다.
「진짜 자신」이라고 서로 마주 보았다고 생각하면, 이번은 필사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
1988년 「뉴욕 사랑 이야기」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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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뉴욕 사랑 이야기」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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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호텔 이노우에 요스이 1992 SPARKLING BLUE (일본 무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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