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일한우정의 해 PRE EVENT 2004 Rock Festival in Seoul 500여명이 모여 열광적인 행사가 되었던 ‘2003 Rock Festival in Seoul ‘에 이어 오는 9월 24일 ‘2005년 일한우정의 해 PRE EVENT ’로서 진행되는 ‘2004 Rock Festival in Seoul’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5인조 록밴드 PB’S(피비스)와 GUMX (껌엑스)가 일본에서는 소니뮤직 소속인 晴晴(하레바레）가 출현해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교류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새롭게 출발하려는 생동감 있고 실력 있는 밴드가 출현해 감동과 열광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2004년 9월 24일(금) 19:00~ 장소: 신촌 QUEEN LIVE HALL (313-777: 뒷면 약도 참조) 이대역1번출구에서 이화예술극장방면 직진 후 우회전 하시면 건너편 미라보 호텔 바로 옆 건물 지하 1층 입니다 주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 (재)음악산업?문화진흥재단(PROMIC) l 선착순 무료입장. l 문의전화: 765-3011 (내선 153,110) 한국측밴드 @PB’S (피비스) 5인조 록밴드 피비스의 역사는 97년 리더 영훈이 현재의 성만과 보컬 써니를 만나면서부터다. 2001년 팀명을 피비스로 바꿔 체리필터, 트랜스 픽션을 배출한 "롤링스톤즈"를 중심으로 유명클럽과 공연을 통해 브릿팝과 J-ROCK이 결합된 새로운 사운드의 곡들로 록매니아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근영(베이스), 정마(드럼)가 새롭게 합류하며 더욱 완성된 라인업을 구축한다. 2003년 피비스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O.S.T에 참여하게 되고, 주제곡 ‘예감"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어 공연 때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밴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1집 “폴라로이드” 발매와 함께 대학축제, 라이브 공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써니(Vocal). 영훈(Guitar). 성만(Guitar). 근영(Bass). 정마(Drums) ) @ GUMX (껌엑스) 일본음악을 대표하는 Mr.Children 을 위시한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굴지의 레코드 레이블인 “Toy’s Factory” 를 통해 지난 3월 정식 데뷰 앨범 “What’s Been Up?” 을 발매(국내발매 6월 13일) 하면서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GUMX 는 GUM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용원(vocal,guitar)에 의해 결성되었다. 현재 첫번째 싱글커트곡인 “Hymn to love” 는 일본 내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달의 곡” 선정됨은 물론 TBS 방송국의 인기프로그램 “Super Soccer” 의 테마송으로도 사용되어 앞으로 GUMX의 일본 내에서의 활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FUJI ROCK FESTIVAL/ RED MARQUEE 초유의 약4,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폭발된 GUMX 의 격정적인 에너지는 일본내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간의 일본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한일 양국 뿐 만이 아닌 아시아를 대표하는 멜로코어 밴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원- vocal, guitar / 이근영- bass, vocal / 최 건- drums) 일본측밴드 @晴晴(하레바레） 井田優之介（Ida Yunosuke-Vocal）、?田浩之(Uchida Hiroyuki-Bass)、寺田岳史(Terada Gakushi-Guitar)、田村はるな(Tamura Haruna-Drum/Keyboard) 4명으로 구성된 밴드. 2001년 8월 日本TV에서 주최한 「第3回HEIANDO뮤지션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에 이어「어게인音?祭」에서 준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晴晴(하레바레）의 실력이 여기저기에서 보여지기 시작해 드디어 같은 해 12월에 「夕暮れ」로 인디밴드로 데뷔해, Mr.Children 과 같은 시기에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노시내 HEIANDO 에서 제이팝 차트 2주간 연속 1위를 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디어 2003년 3월 B"z、ZARD 등 수많은 빅아티스트를 길러낸 明石昌夫를 프로듀서로 맞이하여 그 해 여름 SME(Sony Music Entertainment)에서 메이저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밴드이다. 주한일본 대사관 홈페이지 http://www.kr.emb-japan.g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