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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안녕하세요? 날씨도 무지 좋고, 바람도 시원한 그야말로 놀기 진짜 

좋은 날입니다. 제가 모임 후기는 처음 써보지만, 조금 독특하게 꾸며 볼까

해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12월 23일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하도 심심한 슬레쉬가, 몇일간 골머리를 앓았던 결과 그냥 만나서 다과나 

할까 하다가 수도권 회원들 보다는 지방 회원들이 더 궁금하고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영남권을 장악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간곳이 창원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였지요.

맨 먼저 연락을 받고 나온 키사에(처음 봤습니다.) 이뻣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오신 우리나라님에 이어 창원 뒷골목으로 우리를 이끌어준

키사에와 우리나라하고 셋이서, 잡담을 나누는 도중 눈살 찌푸릴 뻔한 위기

를 모면, 밖으로 나와서 결국 다 만났습니다. 뽀나미랑 부산처녀 발발양이

랑, 오! 소지로도 오는군요!

안그래도 남달리 애정을 무지 보인 소지로, 코를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멤버는 다 모였고, 뽀나미는 민족애의 긍지를 갖고 있던지 길거리에

널려있는 친구와 동료애를 확인하고 있으며...(나머지 사람 생략)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무진장 큰 철판에 있는 익은 쌀은 모조

리 먹어 치웠지요. 오늘 모인 회원들 정말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한편으로 슬레쉬는 감탄하였답니다~ 하하하  

그리고 우리나라와 슬레쉬는 편의점에서 과자와 콜라를 산후에 원로 창원맴

버들의 이끌림에 이리 저리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겨우 하나 찾은 노래방!

환의의 탄성을 자아내며 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슬레쉬! 안그래도 아파죽겠는데,

의자를 보니 무지 반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었던 과자와 콜라를 닥치지 않는대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래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부르다가 끝내고요. 창원에 있는 

노래방은 최신 헤비메탈곡이 다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뽀나미와 부산처녀 발발양의 화려한 콤비 플레이에 다시 한번 놀랐고

내숭인줄 알았던 우리나라의 가창력또한 대단했습니다. 키사에도 노래 무지

잘 불렀답니다. 그리고 먹구만 있던 소지로의 욕구불만을 풀어주기 위해 마

이크를 소지로에게 넘기기로 했죠. 나만 빼고 다 노래 잘하더군요. —;;

이렇게 돌려 부르다가 키사에가 귀가 시간이 늦었다고 일찍 떠났습니다.

(보기드믄 착한 딸이죠?)그래서 문 앞까지 바래다 주고요.(더이상 가면 슬

레쉬는 길 잃은 어린 늑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즐기다가 각각 해어 졌습니다. 약간은 서글서글하면서도, 

절제의식속에(협박이라는게 나을지도..) 이 모든 의식은 끝을 맺었어요.

그리고 슬레쉬는 마산의 새벽 정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볼거리 많아요.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며 즐거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또

한 바글 바글 몰려 있는 의경들을 열심히 갈궜으며, 또 모텔과 여인숙 밖에

없는 역주변을 배회하면서 이것 저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어제의 모임의 주제는 인연이었어요. 사람이 만나고 해어지

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도 인연이라 생각해요.

한사람씩 머리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 흐르듯이 고요하고 잠잠하게...

다음을 기약합시다....


갑작스런 부산 번개 모임 후기

흠흠 안녕하세요? 날씨도 무지 좋고, 바람도 시원한 그야말로 놀기 진짜  좋은 날입니다. 제가 모임 후기는 처음 써보지만, 조금 독특하게 꾸며 볼까 해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12월 23일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하도 심심한 슬레쉬가, 몇일간 골머리를 앓았던 결과 그냥 만나서 다과나  할까 하다가 수도권 회원들 보다는 지방 회원들이 더 궁금하고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영남권을 장악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간곳이 창원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였지요. 맨 먼저 연락을 받고 나온 키사에(처음 봤습니다.) 이뻣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오신 우리나라님에 이어 창원 뒷골목으로 우리를 이끌어준 키사에와 우리나라하고 셋이서, 잡담을 나누는 도중 눈살 찌푸릴 뻔한 위기 를 모면, 밖으로 나와서 결국 다 만났습니다. 뽀나미랑 부산처녀 발발양이 랑, 오! 소지로도 오는군요! 안그래도 남달리 애정을 무지 보인 소지로, 코를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멤버는 다 모였고, 뽀나미는 민족애의 긍지를 갖고 있던지 길거리에 널려있는 친구와 동료애를 확인하고 있으며...(나머지 사람 생략)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무진장 큰 철판에 있는 익은 쌀은 모조 리 먹어 치웠지요. 오늘 모인 회원들 정말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한편으로 슬레쉬는 감탄하였답니다~ 하하하   그리고 우리나라와 슬레쉬는 편의점에서 과자와 콜라를 산후에 원로 창원맴 버들의 이끌림에 이리 저리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겨우 하나 찾은 노래방! 환의의 탄성을 자아내며 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슬레쉬! 안그래도 아파죽겠는데, 의자를 보니 무지 반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었던 과자와 콜라를 닥치지 않는대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래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부르다가 끝내고요. 창원에 있는  노래방은 최신 헤비메탈곡이 다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뽀나미와 부산처녀 발발양의 화려한 콤비 플레이에 다시 한번 놀랐고 내숭인줄 알았던 우리나라의 가창력또한 대단했습니다. 키사에도 노래 무지 잘 불렀답니다. 그리고 먹구만 있던 소지로의 욕구불만을 풀어주기 위해 마 이크를 소지로에게 넘기기로 했죠. 나만 빼고 다 노래 잘하더군요. --;; 이렇게 돌려 부르다가 키사에가 귀가 시간이 늦었다고 일찍 떠났습니다. (보기드믄 착한 딸이죠?)그래서 문 앞까지 바래다 주고요.(더이상 가면 슬 레쉬는 길 잃은 어린 늑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즐기다가 각각 해어 졌습니다. 약간은 서글서글하면서도,  절제의식속에(협박이라는게 나을지도..) 이 모든 의식은 끝을 맺었어요. 그리고 슬레쉬는 마산의 새벽 정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볼거리 많아요.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며 즐거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또 한 바글 바글 몰려 있는 의경들을 열심히 갈궜으며, 또 모텔과 여인숙 밖에 없는 역주변을 배회하면서 이것 저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어제의 모임의 주제는 인연이었어요. 사람이 만나고 해어지 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도 인연이라 생각해요. 한사람씩 머리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 흐르듯이 고요하고 잠잠하게... 다음을 기약합시다....



TOTAL: 4161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81 같이가요! ssj477 2001-02-24 2355 0
80 JPT 접수같이 하Dz....... deimon22 2001-02-23 1508 0
79 행사에 같이 가....... 푸~~~(김정우) 2001-02-18 1529 0
78 이번 행사에 참....... ks514 2001-02-15 2445 0
77 한일 네티즌 모....... agripina 2001-02-15 2575 0
76 한일 네티즌 같....... sso314 2001-02-10 1609 0
75 전라도 지역에&....... 다이모노 2001-02-09 2348 0
74 성님..참 잘되었....... ppappa 2001-02-08 1433 0
73 대전 OFF LINE모임 후....... s0909sin 2001-02-04 1474 0
72 갑작스런 부산 ....... 슬레쉬 2000-12-24 1565 0
71 대전 off line 모임 후....... s0909sin 2000-12-23 1560 0
70 交流会についてのアイデア募集しま....... ppappa 2000-12-16 2571 0
69 re : 토토리님,마1....... taejunboy 2000-12-12 1685 0
68 ャEルでのオフ会に参加してみません....... mimo 2000-12-10 1830 0
67 re : ⅣτⅥ【Θㅛ....... 한빈이라 불러다오. 2000-12-10 1498 0
66 번개모임 공지-....... William 2000-11-29 1527 0
65 엥? like8433 2000-11-26 1519 0
64 ⅣτⅥ【Θㅛ곗....... ppappa 2000-11-09 1608 0
63 コンサートに一緒に行きませんか? ppappa 2000-11-09 1656 0
62 어째서 9월 하순....... 슬레쉬 2000-10-09 16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