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ンスが得意なファン・ミンウ君（7）は昨年7月、一躍スターになった。
動画共有サイト「ユーチューブ」で再生回数15億回を突破した歌手PSY（サイ）の「江南スタイル」ミュージックビデオに出演したからだ。「リトルPSY」というニックネームは海外での方が有名だ。
だが、ミンウ君は有名になるにつれ、心の傷も増えていった。母親がベトナム人であることを中傷する悪意ある書き込みのためだ。元気で明るかったミンウ君だが、日に日に暗くなっていった。今年3月に家に帰る途中、車の中で突然泣き出したこともある。所属事務所関係者は「ミンウ君がスマートフォンを片手にぼう然としていたので、瞬時に『書き込みを見たな』と思った。まだ子どもなのに一日中、一言も話さなかった」と言った。
ソウル・江南警察署は「『悪意のある書き込みをして事務所公式ホームページをダウンさせたネットユーザーを処罰してほしい』として、ミンウ君の所属事務所が捜査を依頼してきた」と1日、明らかにした。警察関係者は「事件として受理されたので、すぐにミンウ君や保護者に詳細な経緯を聞き、状況を把握する」としている。警察によると、インターネット上の会員制サイト「日刊ベスト」会員と推定されるネットユーザー10人以上が先月23日午後7時、ミンウ君の所属事務所ホームページに集中的にアクセス、掲示板に大量の書き込みをしてサイトをダウンさせたとされる。このネットユーザーたちは事務所ホームページがダウンすると、「日刊ベスト」のサイトに「ついにサーバーがダウンした」と歓喜しながら書き込んだ。
事実、「日刊ベスト」のサイトには、ミンウ君について「母親はフィリピン人でなくベトナム人」「劣等人種との雑種じゃないか」「多文化（国際結婚）××が韓国で暮ら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だ」「根っからのくず」など集団リンチとも言える悪意ある書き込みが数百件あった。ミンウ君がある番組でいじめを受けたと告白したこともやり玉に挙げられた。「あの××がいじめだって？」「1年生の子どもが髪を染めてヘアワックスを塗っていたらいじめられない訳がない」「早く逝って欲しい」…。現在小学校2年生のミンウ君は昨年、光州市から仁川市に転校した。韓国はもともと地域対立が激しく、光州市を含む全羅道に対し根強い差別感情があるため、ミンウ君の出身地に関して中傷するネットユーザーもいた。全北大学社会学科のソル・ドンフン教授は「表に出せない不満や、憂さを晴らすためのターゲットを探そうという心理によるもの。国際結婚で生まれた子ども・特定地域の出身者・児童に対する異常な嫌悪感を匿名という盾に隠れて出している」と分析した。
ミンウ君の所属事務所は関連資料をすべて確保している。しかし、ミンウ君や母親はこうした状況をよく知らない。悪意ある書き込みに一家が傷つくことを恐れ、周囲の人々が教えていないからだ。所属事務所関係者は「ミンウ君に『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を開いて書き込みを読んだら絶対にダメだよ』と毎日言っている。事務所の方針としてマネージャーたちにもミンウ君の前ではアクセスを自制するように伝えている。母親がベトナム人で、父親が国際結婚をしたからと言って、7歳の子どもに口にできないような言葉を浴びせる人たちが常識ある人間だと言えるだろうか。どんな人たちがこうした行為をしているのか知るためにも強く対応していく」と語った。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502-00001123-chosun-kr
댄스가 자신있는 팬·민우군(7)은 작년 7월, 일약 스타가 되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츄브」로 재생 회수 15억회를 돌파한 가수 PSY(코뿔소)의 「강남 스타일」뮤직 비디오에 출연했기 때문이다.「리틀 PSY」라고 하는 닉네임은 해외에서의 분이 유명하다.
하지만, 민우군은 유명하게 되는 것에 따라, 마음의 상처도 증가해 갔다.모친이 베트남인인 것을 중상하는 악의 있는 기입을 위해다.건강하고 밝았던 민우군이지만, 나날이 어두워져 갔다.금년 3월에 집에 돌아가는 도중 , 차 중(안)에서 돌연 울기 시작한 적도 있다.소속 사무소 관계자는 「민우군이 스마트 폰을 한 손연으로 하고 있었으므로, 순간에 「기입을 보았군」이라고 생각했다.아직 아이인데 하루종일, 한마디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서울·강남 경찰서는 「 「악의가 있는 기입을 해 사무소 공식 홈 페이지를 다운시킨 넷 유저를 처벌해 주었으면 한다」로서 민우군의 소속 사무소가 수사를 의뢰해 왔다」라고 1일, 분명히 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으로서 수리되었으므로, 곧바로 민우군이나 보호자에게 상세한 경위를 (들)물어, 상황을 파악한다」라고 하고 있다.경찰에 의하면, 인터넷상의 회원제 사이트 「일간 베스트」회원과 추정되는 넷 유저 10명 이상이 지난 달 23일 오후 7시, 민우군의 소속 사무소 홈 페이지에 집중적으로 액세스, 게시판에 대량의 기입을 해 사이트를 다운시켰다고 여겨진다.이 넷 유저들은 사무소 홈 페이지가 다운하면, 「일간 베스트」의 사이트에 「마침내 서버가 다운했다」라고 환희 하면서 썼다.
사실, 「일간 베스트」의 사이트에는, 민우군에 대해「모친은 필리핀인이 아니고 베트남인」 「열등 인종과의 잡종이 아닌가」 「다문화(국제 결혼)××가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뿌리로부터의 쓰레기」등 집단 린치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악의 있는 기입이 수백건 있었다.민우네가 있는 프로그램에서 집단 괴롭힘을 받았다고 고백한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그××외국 글자 두드러져？」 「1 학년의 아이가 머리카락을 붉혀 헤어 왁스를 바르고 있으면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것이 없다」 「빨리 서는 갖고 싶다」….현재 초등학교 2 학년의 민우군은 작년, 광주시로부터 인천시에 전학갔다.한국은 원래 지역 대립이 격렬하고, 광주시를 포함한 전라도에 대해 뿌리 깊은 차별 감정이 있기 위해, 민우군의 출신지에 관해서 중상하는 넷 유저도 있었다.전북 대학 사회학과의 솔·돈훈 교수는 「겉(표)에 낼 수 없는 불만이나, 괴로움을 풀기 위한 타겟을 찾으려는 심리에 의하는 것.국제 결혼으로 태어난 아이·특정 지역의 출신자·아동에 대한 비정상인 혐오감을 익명이라고 하는 방패에 숨어 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민우군의 소속 사무소는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그러나, 민우군이나 모친은 이러한 상황을 잘 모른다.악의 있는 기입에 일가가 다치는 것을 무서워해 주위의 사람들이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다.소속 사무소 관계자는 「민우군에게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기입을 읽으면 반드시 안되어」와 매일 말한다.사무소의 방침으로서 매니저들에게도 민우군의 앞에서는 액세스를 자제하도록(듯이) 전하고 있다.모친이 베트남인으로, 부친이 국제 결혼을 했다고 하고, 7세의 아이에게 입에 댈 수 없는 것 같은 말을 퍼붓는 사람들이 상식 있는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도 강하게 대응해 나간다」라고 말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502-00001123-chosu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