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バングカ “うちの子たちがエックソペン”…エックソ “アメリカ公演に招待したい”
イバングカ “こんなに会うなんて信じられなくて”…香草贈り物もらって
ドナルドトランプアメリカ大統領の長女であるイバングカホワイトハウス補佐官が 25日ケイパブ寒流スターであるエックソ(EXO)に会ったとギムウィギョム青瓦台スポークスマンが伝えた.
イバングカ補佐官はこの日午後 8時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閉幕式が開かれたオリンピックスタジアム VIP席でエックソの祝い舞台を見守った. イバングカ顧問はエックソ公演の中で頭を軽く振ってリズムに乗ったりした. キム・ジョンスク女史はそんなイバングカ補佐官とたびたび明るい表情でフレンドチャットを取り交わした.
イバングカ補佐官はこの日公演を一エックソと歌手シエルに会うようにしてくれと言って要請して行事後別途の接見室で門大統領内外とともにこれらとあいさつした.
イバングカ補佐官は “私たちの子供達が (エックソ) ファンだ”と言いながら “こんなに会って信じられない(incredible)”は言葉で驚きをまつ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エックソは子供達に贈り物で伝えてつけなさいといいながら香草と芳香剤などを渡しながらアメリカ公演に子供達を招待したいという意思を表明したと言う. ここにイバングカ補佐官は公演がいつなのか問って関心を示したことと知られた.
イバングカ補佐官は去る 23日青瓦台旧暦元旦で開かれた門大統領との晩餐会合でもケイパブを言及しながら韓国文化に対する格別の愛情を現わした事がある. 当時イバングカ補佐官は “私の子供達に K-POPを見せてくれたら子供達が毎日ダンスパーティーをしている”と “子供達に韓国語を教えて次に大統領内外の前で韓国歌を歌うようにする”と言った.
http://www.ajunews.com/view/2018022600015399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18&aid=0004043415
이방카 “우리 애들이 엑소팬”…엑소 “미국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
이방카 "이렇게 만나다니 믿을 수 없어"…향초 선물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25일 케이팝 한류스타인 엑소(EXO)를 만났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올림픽스타디움 VIP석에서 엑소의 축하무대를 지켜봤다. 이방카 고문은 엑소 공연 중 고개를 가볍게 흔들며 리듬을 타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그런 이방카 보좌관과 종종 밝은 표정으로 귓속말을 주고받았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공연을 한 엑소와 가수 씨엘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해 행사 후 별도의 접견실에서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이들과 인사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우리 아이들이 (엑소) 팬이다"라며 "이렇게 만나 믿을 수 없다(incredible)"는 말로 놀라움을 감치지 못했다.
엑소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 달라며 향초와 방향제 등을 건네면서 미국 공연에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이방카 보좌관은 공연이 언제인지 물으며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 2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의 만찬회동에서도 케이팝을 언급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방카 보좌관은 “내 아이들에게 K-POP을 보여줬더니 아이들이 매일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22600015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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