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

世界の女子ゴルフ界が 155センチ日韓対決時代 を迎えた。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00504000035
朝鮮日報 2010.5.4


 2007年以降、女王と呼ばれたロレーナ・オチョア(28)=メキシコ=が現役を引退し、申智愛(シン・ジエ)=22=と宮里藍(24)という、ともに身長155センチの小柄な韓日のスター選手が新たな時代を築いている。両選手は、ショットの飛距離が短いという弱点を練習と集中力で克服し、常に明るい笑顔を絶やさないなど共通点が多い。

 申智愛は2日の日本女子ゴルフツアー(JLPGA)の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レディスで優勝し、宮里も3日の米女子ゴルフツアーのトレスマリアス選手権(メキシコ)を制した。

 3日に発表された女子ゴルフの世界ランキングでは、申智愛が1位、宮里は3位だった。

■女子ゴルファーの理想的な身長は155センチ!?
 日本では「女子ゴルファーの理想的な身長は155センチ」という説がある。宮里やライバル・横峯さくら(24)、申智愛の身長は奇しくも155センチだ。申智愛の場合、韓国女子ゴルフ協会(KLPGA)では156センチ、JLPGAでは155センチで登録されている。

 両選手がトップクラスに浮上するまで世界の女子ゴルフ界は、アニカ・ソレンスタム(スウェーデン)とオチョアが席巻していた。両選手とも、身長170センチの筋肉質な体系で、ショットの飛距離が270ヤードを超えるパワーの持ち主だった。だが、申智愛と宮里の登場で、そのスタイルが完全に変わった。

 両選手とも小柄な体格のため、飛距離が短いという弱点を抱えている。LPGAの統計によると、申智愛の今年のドライバーショットの飛距離は232.1ヤード(87位)、宮里は235.8ヤード(77位)だ。一方、飛距離が最長のミシェル・ウィーは272.8ヤードと、その差は40ヤードにもなる。

 両選手はこのようなハンデを、集中力と正確さで克服した。両選手ともウッドショットがアイアンショットに匹敵するほど正確で、アプローチやパットの正確さでもほかの選手らを圧倒している。

■新女王は今秋に登場する
 では、両選手の今後の行方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宮里は米女子ゴルフツアーで今季3勝目を挙げ、賞金ランキングと最優秀選手(MVP)の順位で首位に立っている。一方、今季はエンジンのかかりが遅かった申智愛は、日本ツアーで1勝を挙げたのを機に、上昇ムードに乗るものとみられる。申智愛は、「本当の争いはLPGA大会が集中する夏以降になると思うので、見守ってほしい」と語った。

 Jゴルフ解説委員のイム・ギョンビン氏は両選手について、「宮里はスイングが大きいため、飛距離は申智愛より5-10ヤード長いが、ショットの一貫性は申智愛のほうが優れている」と分析した。




세계의 여자 골프계가 155센치 일한 대결 시대를 맞이했다.

세계의 여자 골프계가 155센치 일한 대결 시대를 맞이했다.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00504000035
조선일보 2010.5.4


 2007년 이후, 여왕으로 불린 로레이나・오쵸아(28)=멕시코=가 현역을 은퇴해, 신지애(신・지에)=22=와 미야자토쪽(24)이라고 하는 ,함께 신장 155센치의 몸집이 작은 한일의 스타 선수가 새로운 시대를 쌓아 올리고 있다.양선수는, 쇼트의 비거리가 짧다고 하는 약점을 연습과 집중력으로 극복해, 항상 밝은 웃는 얼굴을 없애지 않는 등 공통점이 많다.

 신지애는 2일의 일본 여자 골프 투어(JLPGA)의 사이버 에이전트 여성으로 우승해, 미야자토도 3일의 미 여자 골프 투어의 트레스마리아스 선수권(멕시코)을 제압했다.

 3일에 발표된 여자 골프의 세계 랭킹에서는, 신지애가 1위, 미야자토는 3위였다.

■여자 골퍼의 이상적인 신장은 155센치!?
 일본에서는「여자 골퍼의 이상적인 신장은 155센치」라고 하는 설이 있다.미야자토나 라이벌・횡봉벚꽃(24), 신지애의 신장은 기이하게도 155센치다.신지애의 경우, 한국 여자 골프 협회(KLPGA)에서는 156센치, JLPGA에서는 155센치로 등록되어 있다.

 양선수가 톱 클래스로 부상할 때까지 세계의 여자 골프계는, 아니카・소렌스탐(스웨덴)과 오쵸아가 석권 하고 있었다.양선수 모두, 신장 170센치의 근육질인 체계로, 쇼트의 비거리가 270 야드를 넘는 파워의 소유자였다.하지만, 신지애와 미야자토의 등장에서, 그 스타일이 완전하게 바뀌었다.

 양선수 모두 몸집이 작은 체격이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다고 하는 약점을 안고 있다.LPGA의 통계에 의하면, 신지애의 금년의 드라이버 쇼트의 비거리는 232.1 야드(87위), 미야자토는 235.8 야드(77위)다.한편, 비거리가 최장의 미셸・위는 272.8야드와 그 차이는 40 야드로도 된다.

 양선수는 이러한 핸디캡을, 집중력과 정확함으로 극복했다.양선수 모두 우드 쇼트가 아이언 쇼트에 필적할 만큼 정확하고, 어프로치나 퍼트의 정확함에서도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다.

■ 신여왕은 이번 가을에 등장한다
 그럼, 양선수의 향후의 행방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미야자토는 미 여자 골프 투어로 이번 시즌 3승째를 올려 상금 랭킹과 최우수 선수(MVP)의 순위로 선두에 서있다.한편, 이번 시즌은 엔진 의 것인지 빌려가 늦었던 신지애는, 일본 투어로 1승을 올린 것을 기회로, 상승 무드를 타는 것으로 보여진다.신지애는, 「진짜 분쟁은 LPGA 대회가 집중하는 여름 이후가 된다고 생각하므로, 지켜보면 좋은」라고 말했다.

 J골프 해설 위원의 의무・골빈씨는 양선수에게 대해서, 「미야자토는 스윙이 크기 때문에, 비거리는 신지애보다 5-10 야드 길지만, 쇼트의 일관성은 신지애 쪽이 우수한」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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