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言論, “ボルトンはイチォングヨングに感謝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スポタルコリア] 西戸庭記者= チームは不振だが イチォングヨング(21)に対する賛辞だけは上終値だ. 降等圏をめったに脱することができないボルトンワンドロスの唯一の希望になったイチォングヨングがプレミアリーグの新興強豪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以下 メンシティ)を相手で猛烈な活躍を広げてもう一度現地言論の賛辞を受けた.
| c。Matt West/BPI/スポタルコリア |
イチォングヨングは韓国時間で 13日夜明けホーム球場であるリーボック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メンシティとのリーグ 15ラウンドで右側側面ミッドフィルダーで先発出場, 前半 11分ペナルティーボックス右側でシュートを試みて離反クラスニッチの先制ゴールを助けた. 1アシストを記録したイチォングヨングは全般始終效果的な空間浸透と適切なタイミングのパスでメンシティ守備ラインを掻き乱した.
たとえボルトンは繰り返されたリードを守ることができずに 3-3で引き分けて降等圏(19位)を脱するのに失敗した. しかし エマヌィへアデバヨル, カルロステベス, 仮レス背理 などスターたちが整然と並ぶメンシティを相手に見せてくれたイチォングヨングの技倆だけは大きい拍手を浴びた.
イチォングヨングはボルトン自体競技(景気) MVPで選ばれたし < スカイスポーツ > 路からは両チーム合わせて最高である評点 8点を受けた. 去る 14ラウンドウルボヘムプトンゾンでも敗北にもかかわらずチーム最高評点である 7点を受けたのに相次いだもう一度の賛辞だ. < スカイスポーツ > はメンシティに問題を引き起こしたゾンゼヨッダと言いながら高い評価を送った.
< サンデーピープル > のエーロンニクソン記者は初めからボルトンはチーム内で一番創意力が豊かな選手である韓国人イチォングヨングに感謝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記事で主張したりした. ロングボール主の息苦しい競技力を広げるボルトンで唯一にテクニックと創造性を先に立たせたプレーをする選手はイチォングヨングだけだった. 最近にはメックスン監督が初めから攻撃陣たちにイチォングヨング位だけヘブァと言いながら刺激を与えたしチーム内の代表的なスタイン メティユテーラーもイチォングヨングはチームの攻撃を他の形態に導くことができると誉めた事がある.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690121&cp=sportalkr
英 언론, “볼턴은 이청용에게 감사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팀은 부진하지만 이청용(21)에 대한 찬사만큼은 상종가다.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볼턴 원더러스의 유일한 희망이 된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의 신흥 강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다시 한번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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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
이청용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홈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리그 15라운드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11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시도하며 이반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도왔다. 1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전반 내내 효과적인 공간 침투와 적절한 타이밍의 패스로 맨시티 수비라인을 휘저었다.
비록 볼턴은 거듭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3으로 비기며 강등권(19위)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카를로스 테베스, 가레스 배리 등 스타들이 즐비한 맨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이청용의 기량만큼은 큰 박수를 받았다.
이청용은 볼턴 자체 경기 MVP로 뽑혔고 < 스카이스포츠 > 로부터는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다. 지난 14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서도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 최고 평점인 7점을 받은 데 이은 또 한번의 찬사다. < 스카이스포츠 > 는 "맨시티에게 문제를 야기한 존재였다"라며 높은 평가를 보냈다.
< 선데이 피플 > 의 앨런 닉슨 기자는 아예 "볼턴은 팀 내에서 가장 창의력이 풍부한 선수인 한국인 이청용에게 감사해야 한다"라고 기사에서 주장하기도 했다. 롱볼 위주의 답답한 경기력을 펼치는 볼턴에서 유일하게 테크닉과 창조성을 앞세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이청용 뿐이었다. 최근에는 멕슨 감독이 아예 공격진들에게 "이청용만큼만 해봐라"며 자극을 줬고 팀 내의 대표적인 스타인 매튜 테일러도 "이청용은 팀의 공격을 다른 형태로 이끌 수 있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