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画俳優/タレント

日本人の評論家は投票していなくても黒澤がいかにすごい映画人であったか、その評価は今以って歴然である。

  記事

 

黒澤明『七人の侍』、なぜ海外で今も高く評価されるのか? BBCの「史上最高の外国語映画」に

 

 



 

 

 先日、BBCが外国語映画トップ100を発表した。選ばれた24ヶ国・19言語の作品のうち、フランス語が27本、中国語が12本、日本語とイタリア語が11本だった。最多投票数を獲得し1位に輝いたのは、黒澤明監督の『七人の侍』。4位にも黒澤監督の『羅生門』が選ばれた。ちなみに、いずれにも日本人の評論家は投票しておらず、この国内外の評価の差は、海外でも興味の的になっている。

◆ダイナミックな映像美が光る、チームアクション映画の原点

『七人の侍』は、戦国末期の農村を舞台に、百姓たちが7人の「侍」と協力して野武士の集団を撃退する物語。侍といっても浪人であり、野武士の略奪行為に泣き寝入りしてきた百姓たちが戦闘のために雇った傭兵である。
百姓と浪人が衝突しながら結束を強めていく様子は、最大の見どころのひとつだ。

『七人の侍』の魅力に迫る論考も掲載したBBCもこの点に着目し、チームが作戦に沿って物語を動かすアクション映画の原点にして金字塔だと位置づけた。

 黒澤明監督はもともと画家を目指していただけあって、鮮やかな画面づくりにも定評がある。記事では、クライマックスの入り組んだ戦闘シーンをとりあげ、複数のカメラを駆使して描いた「混沌の奇跡」と表現。さらに、「素晴らしい勝利劇と人々の泥臭さが、世代を越えて世界中の観客の心を震わせる」とも称えた。

◆多くの映画人を育てた脚本はいまも手本に

 黒澤監督が西部劇映画やシェイクスピアの悲劇、ロシア文学から物語構成や倫理観を学び、ジョージ・ルーカスら巨匠たちが黒澤作品から多大な影響を受けてきたことは、いまや映画史のひとコマとして有名だ。ガーディアン紙は、黒澤を軸にしたこの歴史をたどり、今なお続く文化交流的な意義を指摘した。

 黒澤脚本に学ぶ映画人は今も多い。映画専門サイト『Film School Rejects』は、人気映像シリーズ「Seven Samurai Storytellingのレッスン」を紹介し、脚本から学べる点を次のように解説する。

 まずは、登場人物がおかれた深刻な状況を見せて観客を引きつけ、「目的(=野武士を倒す)」と「動機(=報酬が欲しい)」を印象づける。同時に、人柄や出自を丁寧に描くことで「役割」を際立たせ、話の展開の理解を助ける。――長尺ながら飽きない秘訣はこの構成にあり、まだまだ活用できるという。

◆映画に普遍性をもたらした日本人の特徴とは

 黒澤監督が大きな影響を受けた西部劇を通して『七人の侍』を読み解いたのがアラブニュース紙だ。活劇や百姓との交流劇、ヒロイズムに、西部劇の弱者救済の精神が濃厚だという。また、物語の道義性には黒澤監督の国民性を感じたようだ。

 戦時中にデビューした黒澤監督の初期の作風は時局に配慮したものだったが、戦後第一作『わが青春に悔なし』で民主主義を掲げ、開放的な作風で東宝の顔となっていく。記事では、日本がふたつの価値観に揺れる時期にキャリアが始まった意味を重視し、西部劇から受け取った精神と、東洋的な道徳観や土着の感性とが背中合わせになっていると見た。

「終戦を境にした特異な歴史」は、黒澤監督も意識していた。自伝『蝦蟇の油』によれば、終戦の詔勅の日、意外にも浮かれた世間の光景に驚き、日本人の柔軟さと虚弱さについて考えこむようになったという。また、日本の文物が海外で評価されると尊重し始める風潮を「悲しい国民性」だと感じるようになった。象徴的だったのが、『羅生門』がヴェネチアで受賞したとたんに手のひらを返したような態度をとった批評家たちだ。黒澤作品の国内外の評価の差については、前述したBBCの記事でも指摘されている。

 時代劇ならではの利他的な人物像の美点は、多くの文化で共有されてきた。人々が身分差を越えて交わる爽やかさも、封建社会の理不尽さを描き切っているからこそ活きる。つまり、かつての日本らしさがうまく作用して普遍的な物語となったのだ。そうした魅力を海外から教えられるという状況は、黒沢監督が見たようにまだ続い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リンク

https://blogos.com/article/344107/


BBC 외국어 영화 톱 100 발표 쿠로자와 아키라 1위 「일곱 명의 사무라이」4위에도 쿠로자와 감독의 「라쇼몽」

일본인의 평론가는 투표하고 있지 않아도 쿠로자와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이었는지, 그 평가는 지금 이는 분명함이다.

기사

쿠로자와 아키라 「일곱 명의 사무라이」, 왜 해외에서 지금도 높게 평가되는지? BBC의 「사상 최고의 외국어 영화」에



 요전날,BBC가 외국어 영화 톱 100을 발표했다.선택된 24개국·19 언어의 작품 가운데, 프랑스어가 27개, 중국어가 12개, 일본어와 이탈리아어가 11개였다.최다 투표수를 획득해 1위에 빛난 것은, 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일곱 명의 사무라이」.4위에도 쿠로자와 감독의 「라쇼몽」이 선택되었다.덧붙여서, 어느 것에도 일본인의 평론가는 투표하고 있지 않고, 이 국내외의 평가의 차이는, 해외에서도 흥미의적으로 되어 있다.

◆다이나믹한 영상미가 빛나는, 팀 액션 영화의 원점

「일곱 명의 사무라이」는, 전국 말기의 농촌을 무대에, 백성들이 7명의 「사무라이」라고 협력해 들무사의 집단을 격퇴하는 이야기.사무라이라고 해도 재수생이며, 들무사의 약탈 행위에 단념해 온 백성들이 전투를 위해서 고용한 용병이다.
백성과 재수생이 충돌하면서 결속을 강하게 해 가는 님 아이는, 최대의 볼 만한 곳의 하나다.

「일곱 명의 사무라이」의 매력에 강요하는 논고도 게재한BBC도 이 점에 주목해, 팀이 작전에 따라서 이야기를 움직이는 액션 영화의 원점으로 하고 금자탑이라고 평가했다.

 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은 원래 화가를 목표로 해 서로 받을 수 있고 , 선명한 화면 만들기에도 정평이 있다.기사에서는, 클라이막스가 뒤얽힌 전투 씬을 취해 복수의 카메라를 구사해 그린 「혼돈의 기적」이라고 표현.게다가 「훌륭한 승리극과 사람들의 촌스러움이, 세대를 넘겨 온 세상의 관객의 마음을 진동시킨다」라고도 칭했다.

◆많은 영화인을 기른 각본은 지금도 표본에

 쿠로자와 감독이 서부극 영화나 세익스피어의 비극, 러시아 문학으로부터 이야기 구성이나 윤리관을 배워, 죠지·루카스등 거장들이 쿠로자와 작품으로부터 다대한 영향을 받아 온 것은, 지금 영화사의 한 토막으로서 유명하다.가디안지는, 쿠로자와를 축으로 한 이 역사를 더듬어, 지금 더 계속 되는 문화 교류적인 의의를 지적했다.

 쿠로자와 각본에 배우는 영화인은 지금도 많다.영화 전문 사이트 「Film School Rejects」는, 인기 영상 시리즈 「Seven Samurai Storytelling의 레슨」을 소개해, 각본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을 다음과 같이 해설한다.

 우선은, 등장 인물이 두어진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관객을 끌어당겨 「목적(=들무사를 넘어뜨린다)」과「동기(=보수를 갖고 싶다)」를 인상을 남긴다.동시에, 인품이나 출자를 정중하게 그리는 것으로 「역할」을 두드러지게 해 이야기의 전개의 이해를 돕는다.――긴이면서 질리지 않는 비결은 이 구성에 있어, 아직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영화에 보편성을 가져온 일본인의 특징이란

 쿠로자와 감독이 큰 영향을 받은 서부극을 통해 「일곱 명의 사무라이」를 읽어 푼 것이아랍 뉴스지다.활극이나 백성과의 교류극, 히로이즘에, 서부극의 약자 구제의 정신이 농후하다고 한다.또, 이야기의 도의성에는 쿠로자와 감독의 국민성을 느낀 것 같다.

 전시중에 데뷔한 쿠로자와 감독의 초기의 작풍은 시국에 배려한 것이었다 가, 전후 제일작 「우리 청춘에 회없음」으로 민주주의를 내걸어 개방적인 작풍으로 토호의 얼굴이 되어 간다.기사에서는, 일본이 두 가치관에 흔들리는 시기에 캐리어가 시작된 의미를 중시해, 서부극으로부터 받은 정신과 동양적인 도덕관이나 토착의 감성이 표리 관계가 되어 있다고 보았다.

「종전을 경계로 한 특이한 역사」는, 쿠로자와 감독도 의식하고 있었다.자전 「두꺼비 기름」에 의하면, 종전의 조칙의 날, 의외롭게도 들뜬 세상의 광경에 놀라, 일본인의 유연함과 허약함에 임해서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또, 일본의 문물이 해외에서 평가되면 존중하기 시작하는 풍조를 「슬픈 국민성」이라고 느끼게 되었다.상징적이었던 것이, 「라쇼몽」이 베네치아에서 수상하자 마자 손바닥을 뒤집은 것 같은 태도를 취한 비평가들이다.쿠로자와 작품의 국내외의 평가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술한 BBC의 기사에서도 지적되고 있다.

 시대극만이 가능한 이타적인 인물상의 장점은, 많은 문화로 공유되어 왔다.사람들이 신분차이를 넘어 사귀는 상쾌함도, 봉건사회의 불합리함을 그려 자르고 있기 때문에 산다.즉, 한 때의 일본인것 같음이 잘 작용해 보편적인 이야기가 되었던 것이다.그러한 매력을 해외로부터 배운다고 하는 상황은, 쿠로사와 감독이 본 것처럼 아직 계속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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