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ちら葛飾区亀有公園前派出所
“異例”の連載終了発表 決めたのは今年！
突然だった。「週刊少年ジャンプ」（集英社）の長寿マンガ「こちら葛飾区亀有公園前派出所（こち亀）」が、1976年から約40年におよぶ連載に幕を下ろすことが3日、明らかになった。17日発売の同誌42号で最終回を迎え、同日発売のコミックス200巻が最終巻となる。マンガの連載終了は、連載誌で発表されることが多いが、神田明神（東京都千代田）で3日に行われた同作の“巨大絵巻物”の奉納式後の会見で、作者の秋本治さんが連載終了を告げるという、“異例”の発表となった。
「こち亀」は、コミックス199巻までの累計発行部数が約1億5000万部を誇り、テレビアニメ、ドラマ、実写映画化もされた人気作だ。3日の会見は、神田明神に奉納された巨大絵巻物に関する秋本さんのコメント後、「今後の展開とプロモーション」が発表されることが報道陣に伝えられていたが、連載終了の発表を想像する人は少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こち亀」は基本的に一話完結のギャグマンガで、一度も休載せずに約40年にわたって連載を続けてきた。いつも「ジャンプ」に掲載されていて、4年後の東京五輪でも主人公・両津勘吉が大暴れしてくれるに違いない……などと、いつまでも続くと考えるファンも多かっただろう。会見で連載終了が発表されると、会場は一瞬、静寂に包まれた。秋本さんは「びっくりさせてしまい申し訳ない」と語った。
連載終了は秋本さんの体調面が理由ではないという。秋本さんは終了を意識し始めた時期について「200巻を迎える2016年ですね。終わるかな？と迷っていました。おめでたい時に終わるのが一番かな？と考えた」と説明した。
「いつまでも描きたい気持ちもある。これでスパッと切れるわけではなく、時々（ジャンプに）遊びに行くくらいでもいいかもしれません。今後の展開は未定」と語った秋本さん。連載は終了するものの「こち亀」が終わるわけではなさそうだ。また、「次の作品の構想もあります」と次回作に意欲も見せている。
「ジャンプ」は、3月に「暗殺教室」、8月に「BLEACH（ブリーチ）」が完結するなど今年は“看板”だった人気作が続々と最終回を迎えた。2014年には「NARUTO－ナルト－」も連載を終了している。「ONE PIECE」などの人気作の連載は続いているものの、“変化”の時を迎え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こち亀」の最終回の行方とともに「ジャンプ」の今後も注目される。
■News Source （まんたんウェブ）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903-00000008-mantan-ent
이쪽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출장소
“이례”의 연재 종료 발표 매듭지은 것은 금년!
돌연이었다.「주간 소년 점프」(슈우에이샤)의 장수 만화「이쪽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출장소(여기거북이)」가, 1976년부터 약 40년에 미치는 연재에 막을 내리는 것이 3일, 밝혀졌다.17일 발매의 같은 잡지 42호로 최종회를 맞이해 동일 발매의 코믹스 200권이 최종권이 된다.만화의 연재 종료는, 연재잡지로 발표되는 것이 많지만, 간다묘신사(도쿄도 치요다)에서 3일에 행해진 동작의“거대 그림 두루마리”의 봉납식 후의 회견에서, 작자 아키모토고치지 않아가 연재 종료를 고한다고 하는, “이례”의 발표가 되었다.
「여기거북이」는, 코믹스 199권까지의 누계 발행 부수가 약 1억 5000만부를 자랑해,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화도 된 인기작이다.3일의 회견은, 간다묘신사에 봉납된 거대 그림 두루마리에 관한 아키모토씨의 코멘트 후, 「향후의 전개와 프로모션」가 발표되는 것을 보도진에게 전할 수 있고 있었지만, 연재 종료의 발표를 상상하는 사람은 적었을지도 모른다.
「여기거북이」는 기본적으로 1화 완결의 개그만가로, 한번도 휴재하지 않고 약 40해에 걸쳐서 연재를 계속해 왔다.언제나「점프」에 게재되고 있고, 4년 후의 도쿄 올림픽에서도 주인공・료츠감길이 발광해 줄 것임에 틀림없는…… 등과 언제까지나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 팬도 많았을 것이다.회견에서 연재 종료가 발표되면, 회장은 일순간, 고요하게 싸였다.아키모토씨는「놀라게 해 버려 미안한」라고 말했다.
연재 종료는 아키모토씨의 컨디션면이 이유는 아니라고 한다.아키모토씨는 종료를 의식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임해서「200권을 맞이하는 2016년이군요.끝날까?(와)과 헤매고 있었습니다.경사스러울 때에 끝나는 것이 제일일까?(이)라고 생각한」라고 설명했다.
「언제까지나 그리고 싶은 기분도 있다.이것으로 스팍과 끊어지는 것은 아니고, 가끔(점프에) 놀러 갈 정도로라도 좋을지도 모릅니다.향후의 전개는 미정」라고 말한 아키모토씨.연재는 종료하지만「여기거북이」가 끝나는 것은 없을 것 같다.또, 「다음의 작품의 구상도 있습니다」와 다음 번작에 의욕도 보이고 있다.
「점프」는, 3월에「암살 교실」, 8월에「BLEACH(표백)」가 완결하는 등 금년은“간판”였던 인기작이 잇달아 최종회를 맞이했다.2014년에는「NARUTO－나루토－」도 연재를 종료하고 있다.「ONE PIECE」등의 인기작의 연재는 계속 되고 있지만,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여기거북이」의 최종회의 행방과 함께「점프」의 향후도 주목받는다.
■News Source (응웹)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903-00000008-mant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