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1958年 8月 20日 10時 15分

 

読売新聞社に若い男が電話をかけた

 

[特種を提供する私が家出した女を殺したが被害者は東京の呉誤打ヨシに [太田芳江]

と言う

 

死骸はコマツカと [小松川]高等学校穴中にある ]

 

-コマツカと高等学校どのですか?

 

[穴があるでしょうその穴でないと ]と言って電話は切れた

 

記者は男が言ったヨシに[芳江]の家を訪問して彼が行方不明というのを確認した

 

学校の下水溝など学校周辺を調査したが死骸は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8月 21日午前 7時 15分

 

コマツ警察署に同じ男で推定になる人が再び電話をかけた

 

[呉誤打ヨシに[太田芳江]を捜しているか? 学校屋上で殺害したし死骸は穴中にある ]

 

-あなたはどなたですか?

 

 

[私は犯人だ ]と言って電話は切れた

 

警察は学校屋上に設置されたスチームパイプの防護壁そばの穴で女学生の死骸を発見

 

死因は警部 [頚部]圧迫による窒息死だった

 

数日後被害者の家に遺品櫛と鏡が郵送になって来た

 

読売新聞社に男から電話がかかって来た

 

待っていた警察は記者との対話を録音して発信場所の逆探知を始めた

 

[これで終りはもうこれ以上電話しない ]

 

-先に番(回)殺人は若いお嬢さん田中Yukikoや?

 

[それは言えない危ないから]

 

-犯行は 2人ですか?

 

 

[犯人は私一人だ屋上の死骸で証拠品を取り出している時 2人の言葉音がかすかに聞こえた私は死骸を 30分かかって入れた右側足が外で曲がっているのそれは穴中に机にかかってそうそして顔に血が埋めた手ぬぐいを覆っておいたが私の B型血が付いている

のだ ]

 

-あなたはどこにあるか?

 

[鼻と[小岩]警察署前公衆電話ボックスなのもっと問って見ることがあるが 8時まで会社へ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知覚して ]

 

-探偵小説に興味があるか? 

 

[ない世界文学が好きだ特にゲーテのファウスト  ドストイェプスキのジェワボルは本当に迫力

あってこれ以上電話しない ]

 

30分間対話が続く中に電話局は逆探知に成功して警察は公衆電話ボックスに

駆け付けたが犯人逮捕に失敗した

 

捜査本部は犯人との対話をラジオに公開放送したすると似ているという情報が伝わったし

有力な容疑者が浮び上がった

 

事件発生 10日後 9月1日ヨシエのような学校学生在日韓国人李珍宇 [李珍宇]が逮捕した

 

李珍宇は自転車ベルを作る工場からプレス職工でコマツカと高校に通っていた

 

刑事が追窮すると李珍宇はヨシエが学校屋上にある時ナイフで脅かして関係を持とうと思ったが

大声を出して反抗したので絞殺して死骸を隠したことを認めた

 

李珍宇は 1940年東京生まれだお母さんは難聴で不自然でお父さんは酔っ払いで日用労動者で貧しい家だった

東京空襲時家を失って千葉県に引っ越して来たしとても貧しくて中学校時代には教科書を購入すること

なくて手で教科書を筆記して行って勉強に力をつくした

中学卒業の後日立製作所に入社試験を受けるが民族差別に不合格仕方なく零細な

小さな工場に就職して夜間高等学校に入学した

 

彼は読売新聞社に短編小説現象に公募した [悪者]という題目の小説なのに楽しみではしたが

事件発生後に新聞に紹介された

 

小説の主人公私は中学校時クラス費を盗んでそれを友達に見せてくれるその人は事実を

あちこちに話して通ったから仕方なく友達を殺す私は罪の思いがほとんどないの

のようだが

変な目で見えるという表現が出る

 

彼は 2件の殺人事件に起訴になったが調査バッウルテや裁判を受ける時

夢の中でやらかした事のように考えられて自分がやらかした事みたいではないと述べた

 

 

 

1962年 11月 20日東亜日報記事です

 

李珍宇君の事件にヒントを得て映画を計画するという記事ですね

 

死は生より美しい死で血値段を返す ...

 

李珍宇

1959年 2月 27日死刑宣告 1961年 8月 17日死刑確定

刑務所でのいくらにならない作業賞与金をご両親に送金して

 

 

1962年 11月 26日死刑執行

 

 

が事件は証拠不十分にもかかわらず未成年者高校生に少年法を適用しないで死刑判決を

下ったし

わずか 4年後に死刑執行になったという点でさまざまな疑問が残ります

 

警察の団では科学的検証を経らない音声分類法と

追及による容疑者の自白が皆でありました

 


일본의 사형제도 -소년 사형수

1958년 8월 20일 10시 15분

 

요미우리 신문사에 젊은 남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특종을 제공 하겠다 내가 가출한 여자를 죽였는데 피해자는 도쿄의 오오타 요시에 [太田芳江]

라고 한다

 

시체는 코마츠카와 [小松川]고등학교 구멍 안에 있다 ]

 

-코마츠카와 고등학교 어디 입니까?

 

[구멍이 있을 것이다 그 구멍 안이야 ]라고 말하고 전화는 끊어졌다

 

기자는 남자가 말했던 요시에[芳江]의 집을 방문해 그가 행방불명 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학교의 하수구 등 학교 주변을 조사 했지만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8월 21일 오전 7시 15분

 

코마츠 경찰서에 같은 남자로 추정 되는 사람이 또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오오타 요시에[太田芳江]를 찾고 있나? 학교 옥상에서 살해 했고 시체는 구멍 안에 있다 ]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범인이다 ]라고 말하고 전화는 끊어졌다

 

경찰은 학교 옥상에 설치된 스팀 파이프의 방호벽 옆 구멍에서 여학생의 시체를 발견

 

사인은 경부 [頸部]압박에 의한 질식死였다

 

얼마후 피해자의 집에 유품 빗과 거울이 우송 되어 왔다

 

요미우리 신문사에 남자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기다리고 있던 경찰은 기자와의 대화를 녹음하여 발신 장소의 역탐지를 시작했다

 

[이것으로 끝이야 이제 더 이상 전화 하지 않겠다 ]

 

-먼저 번 살인은 젊은 아가씨 다나카 유키코였나?

 

[그것은 말할 수 없다 위험 하니까]

 

-범행은 2人입니까?

 

[범인은 나 혼자다 옥상의 시체에서 증거품을 꺼내고 있을때 2사람의 말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나는 시체를 30분 걸려 집어 넣었다 오른쪽 다리가 바깥으로 구부러져 있지 그것은 구멍 안에 책상에 걸려서 그래 그리고 얼굴에 피가 묻은 손수건을 덮어 두었는데 나의 B형 피가 붙어 있는

것이야 ]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코이와[小岩]경찰서 앞 공중 전화 박스야 더 물어 볼 것이 있나 8시 까지 회사에 가야 하는데

지각하겠어 ]

 

-탐정 소설에 흥미가 있나? 

 

[없다 세계문학을 좋아 한다 특히 괴테의 파우스트  도스토 예프스키의 죄와벌은 정말 박력

있어 더 이상 전화 하지 않겠다 ]

 

30분 동안 대화가 계속 되는 가운데 전화국은 역탐지에 성공하고 경찰은 공중 전화 박스에

달려 갔지만 범인 체포에 실패했다

 

수사본부는 범인과의 대화를 라디오에 공개방송 했다 그러자 비슷하다는 정보가 전해졌고

유력한 용의자가 떠올랐다

사건 발생 10일후 9월1일 요시에와 같은 학교 학생 재일 한국인 이진우 [李珍宇]가 체포 되었다

 

이진우는 자전거 벨을 만드는 공장에서 프레스 직공으로 코마츠카와 고교에 다니고 있었다

 

형사가 추궁하자 이진우는 요시에가 학교 옥상에 있을때 나이프로 협박해 관계를 가지려 했으나

소리를 질러 반항 했으므로 교살하고 시체를 숨긴 것을 인정 했다

 

이진우는 1940년 도쿄 출생이다 어머니는 난청으로 부자연스럽고 아버지는 술주정꾼으로 일용 노동자로 가난한 집안이었다

도쿄공습때 집을 잃어 치바현으로 이사왔고 너무 가난하여 중학교 시절에는 교과서를 구입할 수

없어 손으로 교과서를 필기해 가며 공부에 힘썼다

중학 졸업후 히타치 제작소에 입사 시험을 보지만 민족 차별에 불합격 어쩔 수 없이 영세한

작은 공장에 취직해 야간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요미우리 신문사에 단편소설 현상에 공모했다 [나쁜놈]이라는 제목의 소설인데 낙선 했지만

사건 발생 후에 신문에 소개되었다

소설의 주인공 나는 중학교때 학급비를 훔치고 그것을 친구에게 보여준다 그 친구는 사실을

여기 저기에 이야기 하고 다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친구를 죽인다 나는 죄의식이 거의 없는것

같지만

이상한 눈으로 보여진다 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는 2건의 살인 사건에 기소 되었지만 조사 받을때나 재판을 받을때

꿈 속에서 저지른 일 처럼 생각 되어 자신이 저지른 일 같지 않다고 진술했다

 

 

 

1962년 11월 20일 동아일보 기사 입니다

 

이진우君의 사건에 힌트를 얻어 영화를 계획 한다는 기사이군요

 

죽음은 삶 보다 아름답다 죽음으로 피 값을 갚겠다 ...

 

이진우

1959년 2월 27일 사형 선고 1961년 8월 17일 사형 확정

교도소에서의 얼마 되지 않는 작업 상여금을 부모님께 송금하고

 

1962년 11월 26일 사형 집행

 

 

이 사건은 증거 불충분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고교생에게 소년법을 적용하지 않고 사형 판결을

내렸고

불과 4년후에 사형 집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경찰의 단서는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음성 분류법과

추궁에 의한 용의자의 자백이 모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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