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学ぶことは、克日になる!!

 

 

【中央日報 社説】

「日本からはまだ多くのことを学ばねば」

  この数年間、「失われた10年」という言葉は日本とほぼ同義語で使われた。 その結果、日本は経済的にも見習うことがほとんどない国という認識が韓国社会に広がった。 両国を代表する企業である三星(サムスン)電子とソニーの競争でも、三星が勝ったという判定を受けたのはもう数年も前だ。 経済規模(国内総生産)も昨年、中国に抜かれて、世界2位の経済大国という呼称も使えなくなった。 同時に米国と中国を意味するG2という言葉が広がり、日本は落ち目の国というイメージが固まりつつある。

  こういう時に「日本に追いつくにはまだまだ学ぶべき」という李健熙(イ・ゴンヒ)三星電子会長の指摘は時宜を得た発言だ。 李会長は11日、新年最初の海外訪問地である日本へ行く前、このように述べた。 三星電子が売上・利益・時価総額など経営数値でソニーを抜いたのは事実だが、全般的の技術力は依然としてソニーが優れていると、専門家らは話す。

  昨年トヨタが米国で大規模リコール事態に直面し、トヨタの時代は終わったと言われたが、カムリは相変わらず米国でよく売れている乗用車だ。 日本は決して甘ったるい国ではない。 特有の部品・素材競争力、中小企業の草の根的な技術力は、私たちでは及ばない。 東レは炭素繊維分野世界1位だ。 同社は情報技術(IT)製品用フィルムや機能性樹脂など素材分野でさまざまな源泉技術を保有している。 東レという会社がなければ、天下の三星電子も稼働を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だ。 日本にはこうした会社が一つや二つではない。 韓日貿易収支がその結果だ。 昨年の韓国の対日赤字は362億ドルで過去最大だった。 数十年間にわたりこの赤字を減らそうと叫んできたが、結果は正反対だ。 こうした現実を直視できず、表面に表れたいくつかの数値と現象だけで日本に勝ったと考えるのは大きな錯覚だ。

  韓国人ほど日本を軽視している人々もいないという。 植民地支配を通して途方もない苦痛を与えても心から謝罪をしないうえ、すぐに独島(ドクト、日本名・竹島)問題を持ち出す厚かましさに対する反感が作用したとみられる。 しかしこれと日本の経済的能力を混同してはいけない。 彼らの底力を認めて学ぼうという姿勢を持つ時、真の克日も可能だ

 


진정한 극일도 가능

 

 

배우는 것은, 극일이 된다!!

 

 

【중앙일보사설】

「일본에서는 아직 많은 일을 배우지 않으면」

  이 몇 년간, 「없어진 10년」이라고 하는 말은 일본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그 결과, 일본은 경제적으로도 본받는 것이 거의 없는 나라라고 하는 인식이 한국 사회에 퍼졌다.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삼성) 전자와 소니의 경쟁에서도, 삼성이 이겼다고 하는 판정을 받은 것은 이제(벌써) 수년도 전이다. 경제 규모(국내 총생산)도 작년, 중국에 뽑아지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라고 하는 호칭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동시에 미국과 중국을 의미하는 G2라는 말이 퍼져, 일본은 내리막길의 나라라고 하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이런 때에 「일본에 따라 잡는에는 아직도 배워야 한다」라고 하는 이 켄희(이·곤히) 삼성전자 회장의 지적은 시의 적절한 발언이다. 이 회장은 11일, 신년 최초의 해외 방문지인 일본에 가기 전,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가 매상·이익·시가총액 등 경영 수치로 소니를 제친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적의 기술력은 여전히 소니가 우수하면, 전문가등은 이야기한다.

  작년 토요타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에 직면해, 토요타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졌지만, 캠리는 변함 없이 미국에서 잘 팔리고 있는 승용차다. 일본은 결코 달콤한 나라는 아니다. 특유의 부품·소재 경쟁력, 중소기업의 풀뿌리적인 기술력은, 우리에서는 미치지 않다. 토오레는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다. 동사는 정보기술(IT) 제품용 필름이나 기능성 수지 등 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토오레라고 하는 회사가 없으면, 천하의 삼성전자도 가동을 멈추지 않으면 안 될 정도다. 일본에는 이러한 회사가 하나나 두 개는 아니다. 한일 무역수지가 그 결과다. 작년의 한국의 대일 적자는 362억 달러로 과거 최대였다. 수십 년간에 걸쳐 이 적자를 줄이려고 외쳐 왔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하고, 표면에 나타나 따분한가의 수치와 현상만으로 일본에 이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한국인(정도)만큼 일본을 경시하고 있는 사람들도 없다고 한다. 식민지 지배를 통해 터무니없는 고통을 주어도 진심으로 사죄를 하지 않는 데다가, 곧바로 독도(드크트, 일본명·타케시마) 문제를 꺼내는 뻔뻔스러움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것과 일본의 경제적 능력을 혼동 해선 안 된다. 그들의 저력을 인정해 배우려는 자세를 가질 때, 진정한 극일도 가능하다

 

 



TOTAL: 9004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3344
No Image
ゴッホ(画家)が見た日本 Mata Asita 2011-01-16 5020 0
3343
No Image
真の克日も可能 dkool 2011-01-15 2472 0
3342
No Image
反日韓国人 namgaya33 2011-01-15 3041 0
3341
No Image
倭国は原爆に感謝しなければならな....... kiwigoke 2011-01-14 2542 0
3340
No Image
これ操作ではないの? niwakasizin 2011-01-14 2512 0
3339
No Image
中国人の文化www kiwigoke 2011-01-17 2564 0
3338
No Image
平昌通恨の涙 cleopatra 2011-01-13 2195 0
3337
No Image
我が民族の燦爛たる古代史 GMMS 2011-01-13 2502 0
3336
No Image
ルミナリエ<神戸大震災後の伝統行....... dkool 2011-01-11 2485 0
3335
No Image
丹波焼(Tanba陶器)、つづき 栄養市民 2011-01-10 3647 0
3334
No Image
G7に日本はない GMMS 2011-01-10 3045 0
3333
No Image
丹波焼(Tanba陶器) 栄養市民 2011-01-10 3172 0
3332
No Image
濃い顔とザックウントックはうらや....... cleopatra 2011-01-09 3836 0
3331
No Image
新羅の古墳 shakalaka 2011-01-09 3716 0
3330
No Image
慰安婦は韓国の伝統文化だと宣伝す....... koyoi 2011-01-09 1998 0
3329
No Image
ジャニスに沸き返えるフランス少女....... cleopatra 2011-01-07 1936 0
3328
No Image
1000年前の日本の陶器 栄養市民 2011-01-07 3235 0
3327
No Image
肖像画 shakalaka 2011-01-06 2441 0
3326
No Image
稲作と一緒に成長して来た倭国文化 cleopatra 2011-01-04 2701 0
3325
No Image
1000年前文化水準を暴く. cleopatra 2011-01-04 29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