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八公山は大邱とその周辺にかけている山なのに一番高い峰は 1193mだ. この山のカッバウィと呼ばれる頭に平たい石を上げた石仏が有名で大学試験の前に多い人が捜す所でもある. 高麗の王王健と後白済の王ギョンフォンが お互いに主導権を取るために熾烈な戦闘をした所でもあってあちこちには多くのお寺と仏教遺跡たちがある. 秋が深くなりながら八公山の色も濃くなる. すなわち冬の服を着替えるでしょう.

 

 

 

 八公山の代表的な引きずって行った銀海寺で 31本山中の一つだがそのように印象的なお寺ではない. 銀海寺は 8個の庵を従えているのにその中韻符癌やバックフングアム, ズングアムアム, 挙措癌など何


팔공산의 암자들

 

 팔공산은 대구와 그 주변에 걸쳐있는 산인데 가장 높은 봉우리는 1193m다. 이 산의 갓바위라고 불리는 머리에 납작한 돌을 얹은 돌부처가 유명하여 대학시험 전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고려의 왕 왕건과 후백제의 왕 견훤이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고 곳곳에는 여러 절과 불교유적들이 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팔공산의 색도 진해진다. 곧 겨울의 옷을 갈아입을 것이다.

 

 

 팔공산의 대표적인 절은 은해사로 31본산 중 하나이지만 그렇게 인상적인 절은 아니다. 은해사는 8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 운부암이나 백흥암, 중암암, 거조암 등 몇몆 작은 암자들이 오히려 더 볼만하다.

 은해사에서 걸어서 40~50분 거리에 백흥암이 있는데 여자스님인 비구니들이 사는 암자다. 안에는 조선시대 명필인 김정희의 글씨도 몇 점 남아있고 극락전과 그 안의 부처님이 앉아있는 수미단의 조각이 볼만하다. 집은 주인을 닮는다고 했듯이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좋은 곳이지만 관람이 아닌 오로지 수행을 위한 곳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이 곳의 문이 열리는 날은 1년에 2번으로 석가탄신일인 음력 4월 8일과 盂蘭盆齋가 열리는 음력 7월 15일 뿐이다.

 허영만의 만화 식객 18권 미나리 편에 소재로 등장했던 곳이기도 한데 대강의 스토리는 매년 음력 4월 8일 전에 어떤 중년의 여인이 이 곳을 찾아 하루 머물면서 여러 신도들과 함께 일을 도와주고 부처님 오신날 저녁 일이 끝나고 어느 여승이 머무는 방의 문 앞에 미나리 강회를 놓고 떠난다. 얼마 후 그것을 본 여승은 그것을 버리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부처님 앞에서 목탁을 격렬하게 두드린다. 그 여승은 그 여인의 딸이었고 미나리 강회는 딸이 좋아하던 것이었다. 물론 픽션이지만 많은 승려들이 부처님의 세계에 발을 담게 된데는 많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터이다.

 

 

 여승들은 밭에서 일을 하고 담장 안쪽은 김치를 담그는 것인지 醬을 담그는 것인지 분주하다. 아무런 할 일이 없는 심심한 개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백흥암에서 1시간 정도를 올라가면 중암암이 있는데 이 곳으로 들어가려면 돌과 돌 사이를 통과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은 돌구멍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평지가 거의 없고 주변에는 많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천왕문이라고 불리는 겹쳐진 자연의 바위 사이를 통과하면 암자가 나오는데 승려가 머무르는 조그만 건물, 그리고 작은 법당만이 좁은 자리 위에 있다.

 

 

  이 곳에서도 백흥암과 똑같은 종류의 커다란 개가 심심한 듯 잠이나 청하고 있다. 뒤에는 절벽 위 바위 틈 사이로 작은 화장실 2개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 통도사, 해인사, 그리고 이곳의 스님이 자기 절을 떠나 수행하였다. 같은 방에 머물면서 자신의 절을 허풍을 섞어 서로 자랑을 하였는데 통도사 스님은 자신의 절 법당이 매우 커서 문을 한번 열고 닫을 때마다 문을 연결하는 금속에서 그 가루가 1말 3되(20L 이상) 떨어진다고 하였고 해인사 스님은 자신의 절에 스님이 너무 많아 동지에 팥죽을 끓이려면 솥에 배를 띄우고 저어야 한다고 자랑하였다. 이 돌구멍 절의 스님이 자랑할 것이 없어 기죽어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말하기를 "우리 절의 화장실은 얼마나 깊은지 새해 첫날에 똥을 싸면 12월 마지막 날이 되어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지요."

 

 

 절 밖으로 나와 위에 오르면 간단하게 만든 석등과 고려 초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작은 석탑이 있다.

 

 

 석탑 바로 위에는 극락굴이라고 불리는 바위로 만들어진 굴이 있다. 이 좁은 틈은 욕심많은 사람, 죄를 많이 지은 사람, 조강지처를 버린 사람들은 빠져나오지 못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는 고도비만인 사람만이 빠져나오지 못 할 것 같다.

 

 

 극락굴 위에 올라가면 다시 둥글둥글한 커다란 바위가 많은데 바위 위에 올라가면 시야가 트여 산의 모습이 보인다. 三印岩이라고 새겨진 바위 위로 팔공산의 산 능선들은 평지를 향해 흘러가고 뒤에는 바위틈에서 자라나 만년송이라는 이름이 붙은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이 이 곳에 수양하면서 마셨다고 전해지는 샘도 있다. 아무리 깊은 곳이라도 사람의 발자국이 남겨진 곳은 이야기와 흔적이 남는다. 이야기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그 장소에 이야기가 남았다는 것도 그 흔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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