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円満院門跡・宸殿」、重要文化財

 

土曜日、三井寺に行ったあと、北側にある「円満院門跡」に立ち寄りました。

別にこの寺院に興味があったわけではなく、ここにある「大津絵美術館」に興味があり、立ち寄った。

 

拝観料金は宸殿とセットになって300円。

 

 

宸殿は桃山時代の建築で重要文化財だが、競売問題で今は円満院に所有権はないらしい。

全体に落ち着きがあって素晴らしい建物である。

 

 

「円満院庭園」も落ち着きがあっていい。

というか、参拝客は自分1人。貸切みたいなものw

誰もいないから静かなのは当然。

 

 

建物の西側にある玉座。

 

自分があの玉座に座っても、誰にも見つからなかっただろう。

もちろん、座らなかったがw

 

 

403ookyo

円山応挙「牡丹孔雀図」、1771年の作品で重要文化財

 

さて、大津絵美術館に入る。

美術館は2階建てで、宸殿と廊下で繋がっている。

1階には、この寺と縁のある円山応挙関連の作品が多く存在し、突き当りの目立つ所には、

「牡丹孔雀図」のレプリカが展示されてあった。

 

 

2階は「大津絵」の展示が中心

 

大津絵は江戸時代、宿場町・大津を中心に描かれた民画である。

大津絵は、「浮世絵」とともに江戸時代の二大民画に数えられている。

 

 

鬼の寒念仏

この鬼の顔が1番目に付いた。この絵は「鬼の寒念仏」。

 

 

大津絵は17世紀前半、仏画から始まった。

その後、教訓や風刺を伴った民画、世俗画が多くなり、江戸時代後期には題材が10種類に絞られて

「大津絵十種」と呼ばれ、護符の役割も果たすようになった。

江戸時代の大津では、大津絵の店が立ち並び、護符の役割の他、旅の土産物として人気があった

という。

 

だが、明治時代に衰退し、現在も浮世絵ほど有名ではない。

 

 

 

さて、ここで大津絵の代表的な絵を数種類挙げておこう。

 

 

   

「鬼の寒念仏」

 

大津絵で最もポピュラーな絵の1つ。

「大津絵十種」の1つでもある。

鬼の姿は慈悲のない心を表し、その鬼が僧の身なりで勧進を行うのは、

形だけの善行の例えとし、偽善を行う人を風刺している。

 

厳つい顔の鬼から、ユーモラスな顔の鬼まで色々あって面白い。

 

 

     

「雷公の太鼓釣り」

 

「大津絵十種」の1つ。

雷様が大切な道具である太鼓を落としてしまい、それを吊り上げようとしている。

これは、どんなに熟達した者でも時には失敗することを表し、大切な物をなくして慌てふためくことが

ないように、との風刺である。

雷除けの効能があるとされる。

 

  

「藤娘」

 

「大津絵十種」の1つ。良縁の効能が得られるとされる。

歌舞伎や舞台にも取り入れられたほど、人気があった。

 

 

「寿老人」

 

「大津絵十種」の1つ。「外法の梯子剃り」とも呼ばれる。

外法とは頭が長い福禄寿のことだが、ここでは寿老人の名前が付いている。

その頭の長さをさらに際立たせ、大黒が梯子を架けて髪を剃っている、なんともユニークな絵である。

 

この絵は色々な教訓が添えられたが、長命を保ち、願い事が叶う護符とされる。

 

 

この他にも色々あるが、全体的に大津絵はアニメチックで、ユーモラスで、愛嬌がある。

大津絵はもっと注目されてもいいのではないか、そんな気がした。

 

 

 

 


일본의 민화 「오츠그림」

「원만원문적·신전」, 중요문화재

 

토요일, 미이데라에 간 뒤, 북측에 있는 「원만원문적」에 들렀습니다.

별로 이 사원에 흥미가 있던 것이 아니고, 여기에 있는 「오츠 에미술관」에 흥미가 있어, 들렀다.

 

배관요금은 신전으로 세트가 되어 300엔.

 

 

신전은 모모야마 시대의 건축으로 중요문화재이지만, 경매 문제로 지금은 원만원에 소유권은 없는 것 같다.

전체에 침착성이 있어 훌륭한 건물이다.

 

 

「원만원정원」도 침착성이 있어 좋다.

이라고 할까, 참배객은 자신 1명.대절같은 것 w

아무도 없기 때문에 조용한 것은 당연.

 

 

건물의 서쪽에 있는 옥좌.

 

자신이 그 옥좌에 앉아도,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앉지 않았지만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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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오쿄 「모란 공작도」, 1771년의 작품으로 중요문화재

 

그런데, 오츠 에미술관에 들어간다.

미술관은 2층건물에서, 신전으로 복도에서 연결되고 있다.

1층에는, 이 절과 인연이 있는 마루야마 오쿄 관련의 작품이 많이 존재해, 찌르기당이 눈에 띄는 곳에는,

「모란 공작도」의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었다.

 

 

2층은 「오츠그림」의 전시가 중심

 

오츠그림은 에도시대, 여인숙마치·오츠를 중심으로 그려진 민화이다.

오츠그림은, 「강호시대의 풍속화」와(과) 함께 에도시대의 2대민화로 꼽히고 있다.

 

 

귀신의

이 귀신의 얼굴이 1번째를 뒤따랐다.이 그림은 「귀신의 추운밤 산야에 나가서 염불을 외」.

 

 

오츠그림은 17 세기 전반, 불화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교훈이나 풍자를 수반한 민화, 세속화가 많아져, 에도시대 후기에는 소재가 10 종류에 좁혀져

「오츠그림10종」이라고 불려 부적의 역할도 완수하게 되었다.

에도시대의 오츠에서는, 오츠그림의 가게가 나란히 서, 부적의 역할의 외, 여행의 선물물로서 인기가 있었다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지 시대에 쇠퇴해, 현재도 강호시대의 풍속화만큼 유명하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오츠그림의 대표적인 그림을 여러종류 들어 두자.

 

 

   

「귀신의 추운밤 산야에 나가서 염불을 외」

 

오츠그림으로 가장 파퓰러인 그림의 하나.

「오츠그림10종」의 하나이기도 하다.

귀신의 모습은 자비가 없는 마음을 나타내, 그 귀신이 승려의 옷차림으로 권진을 실시하는 것은,

형태만의 선행의 비유로 해, 위선을 실시하는 사람을 풍자 하고 있다.

 

엄 무심코 얼굴의 귀신으로부터, 유머러스한 얼굴의 귀신까지 여러가지 있어 재미있다.

 

 

     

「뇌공의 북낚시」

 

「오츠그림10종」의 하나.

뢰 모양이 중요한 도구인 북을 떨어뜨려 버려, 그것을 매달아 올리려 하고 있다.

이것은, 아무리 숙달 한 사람이라도 때에는 실패하는 것을 나타내, 중요한 것을 없애 당황하는 것이

없게, 라는 풍자이다.

피뢰침의 효능이 있다고 여겨진다.

 

  

「등낭」

 

「오츠그림10종」의 하나.좋은 연분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가부키나 무대에도 받아들여졌을 정도, 인기가 있었다.

 

 

「수노인」

 

「오츠그림10종」의 하나.「외법의 사다리 면도」라고도 불린다.

외법과는 머리가 긴 복록수이지만, 여기에서는 수노인의 이름이 붙어 있다.

그 머리의 길이를 한층 더 두드러지게 해 대흑이 사다리를 걸쳐 놓고 머리카락을 깎고 있다, 정말 독특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다양한 교훈이 더해졌지만, 장수를 유지해, 소원이 실현되는 부적으로 여겨진다.

 

 

이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츠그림은 애니메이션 틱으로, 유머러스하고, 애교가 있다.

오츠그림은 더 주목받아도 괜찮은 것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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