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りであった男が言った。
廃墟を訪れてはならない
廃墟に心を動かしてはならない
廃墟に閉じ込められた時間に触れると
心が腐りはじめるから
と
それを聞いていた若い女が言った
廃墟を訪れなくてはならない
廃墟に心を動かさなくてはならない
廃墟に響き渡る沈黙を耳にすると
心が癒されはじめるから
と
どちらにせよ
僕たちのいる祭りの場は
もうほとんど廃墟になりつつあったのだ。」
沢木耕太郎「深夜特急ノート」より
久しぶりに愛着あった懐かしい
「廃墟」に再訪してみるのも面白い。
旅の醍醐味の一つといえるだろうから。
폐허(KJCLUB)에 맞을 수 있어 계속 방문하는 것
「축제인 남자가 말했다.
폐허를 방문해서는 안 된다
폐허에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폐허에 갇힌 시간에 접하면
마음이 썩기 시작하기 때문에
(와)과
그것을 (듣)묻고 있던 젊은 여자가 말했다
폐허를 방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폐허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폐허에 울려 건너는 침묵을 들으면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와)과
어느 쪽이든
우리들이 있는 축제의 장소는
이제(벌써) 거의 폐허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사와키 고타로 「심야 특급 노트」보다
오랫만에 애착 있던 그립다
「폐허」에 재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여행의 묘미 (참다운 즐거움)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