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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治塔の島に尹東柱記念碑建立を 6千人余りの署名提出
http://www.kyoto-np.co.jp/article.php?mid=P2009062500225&genre=C4&area=K00
 第二次世界大戦中、治安維持法により京都で逮捕され獄死した韓国の国民的詩人、尹東柱(ユンドンジュ)(1917〜1945)の記念碑建立を、宇治市の京都府立宇治公園「塔の島」内で目指す市民団体「詩人尹東柱記念碑建立委員会」が25日、京都市上京区の府庁を訪れ、建立を求める6358人分の署名を府に提出した。
 同志社大生だった尹東柱は逮捕される2カ月前、宇治市の塔の島を友人と散策した。尹東柱の最後の写真が天ケ瀬つり橋で撮った写真であることから、地元住民らが記念碑建立を実現する委員会を立ち上げた。
 委員会メンバーで、署名を提出した安斎育郎・立命館大国際平和ミュージアム名誉館長は「戦時中の日韓関係の記憶と和解の象徴として建立を認めてほしい」と求めた。
 府は「都市公園法が定める設置条件の『密接なゆかり』が、見当たらず難しい」(都市計画課)としているが、委員会は、署名を増やして実現を目指す。
 尹東柱の詩碑は、同志社大今出川キャンパス(上京区)、下宿跡の京都造形大高原キャンパス(左京区)にある。

 

【関連記事】
尹東柱の記念碑を宇治公園に、日本市民団体の運動続く
http://japanese.yonhapnews.co.kr/society/2009/07/03/0800000000AJP20090703001400882.HTML

抜粋
 委員会はすでに日本人や在日韓国・朝鮮人、韓国人900人余りから550万円の募金を集め、昨年、記念碑を完成させている。高さ175センチメートルで、尹東柱が1941年に発表¥した詩「新しい道」が刻まれた。尹東柱の記念碑は在学していた同志社大学と本人の下宿跡地に建設された京都造形芸術大学にもあるが、宇治公園に設置されれば大学キャンパス以外で初めて設置されることになる。

 

 

【諦観】

京都における母校の同志社や、下宿跡に詩碑が立っているのならば、それ以上の「密接なゆかり」を感じさせる場所じゃないとねえ。

さすがに一回だけ?の散歩コースで写真を撮った公園程度だと、「密接なゆかり」とは言い難いよな・・・。

関連記事のほうに上げてあるとおり、記念碑だけは先走って完成させているというのがなんとも・・・。

コレを塔の島に勝手に置いてくれたら笑えるんだが、ソ¥コまで馬鹿じゃなさそうだな、この実行委員会。


【기념비】우지 공원 「탑의 시마」【윤동주】

우지탑의 섬에 윤동주 기념비 건립을 6천명 남짓의 서명 제출
http://www.kyoto-np.co.jp/article.php?mid=P2009062500225&genre=C4&area=K00
 제이차 세계대전중, 치안 유지법에 의해 쿄토에서 체포되어 옥사 한 한국의 국민적 시인, 윤동주(윤돈쥬)(1917~1945)의 기념비 건립을, 우지시의 쿄토부립 우지 공원 「탑의 섬」내에서 목표로 하는 시민 단체 「시인 윤동주 기념비 건립 위원회」가 25일, 쿄토시 카미교구의 부청을 방문하고 건립을 요구하는 6358 인분의 서명을 부에 제출했다.
 도시샤 대생이었던 윤동주는 체포되는 2개월전, 우지시의 탑의 섬을 친구와 산책했다.윤동주의 마지막 사진이 아마가세 적교로 찍은 사진인 것부터, 현지 주민등이 기념비 건립을 실현하는 위원회를 시작했다.
 위원회 멤버로, 서명을 제출한 안재이쿠로우·리츠메이칸대 국제 평화 박물관 명예 관장은 「전시중의 일한 관계의 기억과 화해의 상징으로서 건립을 인정하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
 부는 「도시 공원법이 정하는 설치 조건의 「밀접한 연고」가, 눈에 띄지 않고 어렵다」(도시계획과)로 하고 있지만, 위원회는, 서명을 늘리고 실현을 목표로 한다.
 윤동주의 시비는, 도시샤대이마데가와 캠퍼스(카미교구), 하숙자취의 쿄토 조형 오다카원캠퍼스(사쿄구)에 있다.

 

【관련 기사】
윤동주의 기념비를 우지 공원에, 일본 시민 단체의 운동 계속 된다
http://japanese.yonhapnews.co.kr/society/2009/07/03/0800000000AJP20090703001400882.HTML

발췌
 위원회는 벌써 일본인이나 재일 한국·한국인, 한국인 900명남짓으로부터 550만엔의 모금을 모아 작년, 기념비를 완성시키고 있다.높이 175 센티미터로, 윤동주가 1941년에 발표한 시 「새로운 길」이 새겨졌다.윤동주의 기념비는 재학하고 있던 도시샤 대학과 본인의 하숙 철거지에 건설된 쿄토 조형예술 대학에도 있지만, 우지 공원에 설치되면 대학 캠퍼스 이외로 처음으로 설치되게 된다.

 

 

【대관】

쿄토에 있어서의 모교의 도시샤나, 하숙자취에 시비가 서있다면, 그 이상의 「밀접한 연고」를 느끼게 하는 장소가 아니면 응.

과연 1회만?의 산책 코스에서 사진을 찍은 공원 정도라고, 「밀접한 연고」란 말하기 어려워···.

관련 기사 쪽에 올려 있는 대로, 기념비만은 앞질러 해 완성시키고 있다는 것이 정말···.

코레를 탑의 섬에 마음대로 두어 주면 웃을 수 있지만, 소코까지 바보같지 없을 것 같다, 이 실행 위원회.



TOTAL: 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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